AI 핵심 요약
beta- 행안부가 28일 강원도서 미래대응기금 추진안을 설명했다.
- 지방교부세 개편 우려를 듣고 협조를 요청했다.
- 의견은 향후 입법 과정에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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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김지나 기자 = 정부가 반도체 호황으로 증가한 세수를 활용해 조성하는 '미래대응기금'을 놓고 지방정부와의 소통에 나섰다. 기금 조성과 지방교부세 개편에 대한 지방정부의 우려를 듣고 향후 입법 과정에서 필요한 의견을 반영한다는 방침이다.
행정안전부는 28일 강원특별자치도를 찾아 정부의 미래대응기금 추진 방안을 설명하고 기금의 차질 없는 추진을 위한 지방정부의 협조를 요청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미래대응기금 조성 취지와 개편 방안을 시·도지사들에게 설명하고 적극적인 협조를 구하기 위해 마련됐다.
앞서 정부는 지난 21일 반도체 호황으로 증가한 세수를 활용해 잠재성장률 반등을 위한 핵심 분야에 전략적으로 투자하고, 세수 변동성을 완화해 재정 운용의 안정성을 확보하기 위한 미래대응기금 조성 계획을 발표했다.
강원특별자치도청을 찾은 송경주 행안부 지방재정경제실장은 여중협 행정부지사를 만나 미래대응기금의 취지와 지방교부세 전망, 미래대응기금을 통한 지방정부 지원방안 등을 설명했다.
이어 강원특별자치도 내 18개 시군이 참여한 영상회의를 열고 지방교부세 개편에 대한 기초 지방정부의 의견과 우려를 들었다.
행안부는 이 자리에서 정부가 마련하고 있는 지방정부 지원방안을 설명하고 미래대응기금 추진에 대한 지방정부의 이해와 협조를 요청했다.
송 실장은 "미래대응기금은 세수의 변동성을 줄이고 잠재성장률을 높여 지방재정의 안정과 발전을 돕는 핵심 플랫폼"이라며 "지방정부와의 다각적 소통으로 미래대응기금에 대한 우려를 해소해 나가는 한편 지방정부가 제시한 의견은 향후 입법 과정에 필요한, 부분이 있다면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abc123@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