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의정부문화관광재단이 25일 협치워크숍을 추진했다.
- 재단은 8일 정책페스타를 마치고 시민 제안을 정책화했다.
- 11월 협치워크숍 거쳐 12월까지 전달체계 구축한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의정부=뉴스핌] 안성진 기자 = 경기 의정부문화관광재단가 '협치워크숍'을 추진한다. 지난 8월 7~8일 이틀간 의정부예술의전당에서 열린 '2026 제4회 문화도시 정책페스타'를 성황리에 마무리하고 행사 현장에서 도출된 시민 정책 아이디어를 실제 정책으로 구체화하기 위한 조치다.

25일 재단에 따르면 올해로 4회를 맞은 문화도시 정책페스타는 '모두의 아이디어, 빛나는 의정부'를 슬로건으로 내걸고 4개 섹션, 10여 개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재단은 뇌과학자 장동선이 진행한 명사 특강 '사유의 바다', 싱어송라이터 소수빈·추승엽이 출연한 공연 '문화도시락(樂)', 생활예술형 문화시장 '문화도시×아르츠마켓' 등 정책과 문화예술을 결합한 다채로운 콘텐츠가 마련돼 무더위에도 행사장을 찾은 시민과 가족 단위 방문객들의 호응을 얻었다고 밝혔다.
특히 핵심 프로그램인 '정책마켓'에서는 시민들이 직접 발굴한 29건의 참신한 정책 아이디어가 소개됐으며 지역 내 청소년들이 지역에 필요한 정책을 제안하고 발표하는 '청소년 도시메이커스', 현장 투표와 전문가 평가를 통해 우수 정책을 선정하는 '정책어워드' 시상식도 함께 진행돼 시민이 직접 제안하고 만들어가는 정책 축제로서 의미를 더했다고 전했다.
재단은 이번 행사가 단발성 축제에 그치지 않고 시민의 목소리가 실제 정책으로 이어지도록 오는 12월까지 단계별 후속 프로세스를 본격 가동할 방침이다.
우선 10월까지 정책페스타에서 도출된 29개 정책 의제에 대해 의정부시청 유관 부서에 '정책제안 검토의견서'를 공식 요청하고 회신을 받을 예정이다.
이를 토대로 법령, 예산, 사업 실현 가능성 등 행정적 타당성을 면밀히 검증하고 제안서 보완 작업을 진행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11월에는 정책 제안 시민과 재단이 함께 실행 계획을 정교하게 다듬는 '협치워크숍'을 운영한다.
재단은 협치워크숍을 통해 다듬어진 최종 아이디어를 '문화도시 정책제안서' 책자로 제작해 의정부시청과 의정부시의회, 관련 유관기관 등에 전달함으로써 시민 제안이 시정 및 의정 활동에 실질적으로 반영될 수 있는 공식 전달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박희성 의정부문화관광재단 대표는 "제4회 문화도시 정책페스타가 시민 한 사람 한 사람의 소중한 생각과 아이디어를 모으는 장이었다면 이어지는 협치워크숍은 시민의 아이디어를 실제 정책으로 완성해 나가는 핵심 과정"이라며 "시민의 목소리가 담긴 제안서가 행정 현장에 전달돼 의정부의 내일을 바꾸는 실질적 변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끝까지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asj7376@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