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드리미 테크놀로지가 24일 전기차 사업 축소에 들어갔다.
- 프로젝트 스타는 6월부터 감원해 조직이 급격히 줄었다.
- 양산 계획은 좌초됐고 차량 시제품도 주행 불가 상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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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는 인공지능(AI) 번역을 바탕으로 전문 기자들의 검증과 분석을 거쳐 생산된 콘텐츠로, 원문은 중국 유력 영문 경제매체 이차이 글로벌(YICAI GLOBAL) 8월 24일자 기사입니다.
[서울=뉴스핌] 배상희 기자 = 중국 로봇청소기 제조사 드리미 테크놀로지(追覓科技·Dreame Technology)가 1년 전 야심차게 발표했던 신에너지차 사업에 차질을 빚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드리미 자동차 사업부인 '프로젝트 스타(Project Star)'는 지난 6월부터 인력 감축을 시작했다. 한때 700~800명 수준이었던 사업부에서 각 차례 약 25%씩 인력이 줄었으며, 최근에는 사무실 책상의 3분의 2 이상이 비어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회사 내부 관계자는 마지막 감원 이후에는 일부 임원만 남아 미지급 공급업체 대금 등을 처리할 것으로 전했다.
드리미는 지난해 8월 자동차 시장 진출을 공식화하면서 첫 모델을 부가티 베이론과 비교하고 2027년 양산을 목표로 제시했다.
올해 1월에는 CES에서 '네뷸라 넥스트 01(Nebula Next 01)'을 공개했고 이후 세 가지 버전이 등장했다. 하지만 이차이가 프로젝트 스타 사무실을 방문했을 당시 차량 한 대가 지하주차장에 있었으며, 덮개가 씌워진 채 접근이 제한돼 있었다. 관계자는 해당 차량이 주행 가능한 상태가 아니라고 설명했다.
드리미는 자동차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자체 개발·생산, 위탁생산, 해외 공장 건설 등 세 가지 방안을 동시에 검토했지만, 관계자에 따르면 결국 세 가지 전략 모두 실제 양산으로 이어지지 못했다. 회사는 당초 시장의 반응을 확인하기 위해 연구개발에 상당한 비용을 투입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2027년 양산 목표를 달성하기 어렵다는 판단에 이른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드리미는 10대의 차량을 서로 다른 색상으로 제작했으며, 차량 한 대당 약 300만 위안이 투입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보도는 중국 전기차 시장 진출을 선언했던 IT·가전 기업들이 실제 양산 단계까지 사업을 끌고 가는 과정에서 상당한 어려움을 겪고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로 주목된다.

pxx17@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