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모리뉴 감독이 23일 레알 복귀전서 승리했다.
- 레알은 에스파뇰 원정서 에스피 결승골로 2-1 이겼다.
- 에스피는 데뷔전서 데뷔골이자 결승골을 넣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남정훈 기자 = 조제 모리뉴 감독이 13년 만의 레알 마드리드 복귀전을 극적인 승리로 장식했다.
레알 마드리드는 23일(한국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 RCDE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2027 스페인 라리가 에스파뇰과 원정경기에서 후반 45분 터진 카를로스 에스피의 결승골을 앞세워 2-1로 승리했다.

스페인의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우승 여파로 레알 마드리드의 레알 소시에다드와 1라운드가 연기되면서 이날 경기는 모리뉴 감독 체제의 시즌 첫 공식전이 됐다.
지난 시즌 무관에 그친 레알은 2시즌 연속 바르셀로나에 내준 라리가 정상 탈환을 위해 모리뉴 감독과 3년 계약을 맺었다. 2010년부터 2013년까지 레알을 이끌었던 모리뉴 감독은 당시 라리가와 코파 델 레이, 슈퍼컵에서 각각 한 차례씩 정상에 올랐다.
레알은 전반 9분 아르다 귈러의 크로스를 주드 벨링엄이 헤더로 마무리하며 먼저 앞서갔다. 그러나 전반 30분 알렉스 칼라트라바에게 동점골을 허용하면서 승부는 원점으로 돌아갔다.

팽팽한 흐름을 깨뜨린 것은 모리뉴 감독의 용병술이었다. 후반 35분 에스피와 트렌트 알렉산더 아널드, 에두아르도 카마빙가를 동시에 투입하며 승부수를 던졌다.
교체 카드는 10분 만에 적중했다. 후반 45분 킬리안 음바페가 돌파 과정에서 상대 수비에 막히며 흘러나온 공을 에스피가 오른발 슈팅으로 연결해 결승골을 터뜨렸다.
이번 시즌 레반테를 떠나 레알에 합류한 에스피는 데뷔전에서 데뷔골이자 결승골을 기록하며 강렬한 첫인상을 남겼다.
wcn05002@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