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SSG 에레디아가 21일 복귀전서 2안타를 쳤다.
- 이숭용 감독은 22일 회복 준비와 활약을 칭찬했다.
- SSG는 에레디아 복귀로 막판 반등을 기대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유다연 기자=SSG 기예르모 에레디아가 복귀전에서 맹타를 휘둘렀다. 시즌 막판 SSG 공격에 힘이 실릴 전망이다.
SSG 이숭용 감독은 22일 인천 KT전이 우천취소 된 후 "에레디아가 회복 기간 잘 대비해온 것이 보였다"고 칭찬했다.

에레디아는 지난달 9일 왼쪽 어깨 회전근개 손상 소견을 받은 에레디아는 치료 후 퓨처스리그(2군)에서 경기 감각도 끌어올렸다. 지난 12일부터 2군에서 6경기 타율 0.500, 10안타 3타점 4득점을 기록했다.
이후 43일 만인 지난 21일 1군 엔트리에 복귀했다. 복귀전에서 좌익수, 3번타자로 선발출전한 에레디아는 5타수 2안타 1득점 1볼넷을 기록했다.
첫 타석인 1회 1사 1루 상황에서 에레디아는 배제성과 7구 승부 끝에 스트라이크존 왼쪽 하단에 꽂힌 시속 147km 직구를 받아쳐 좌전 안타를 만들었다. 득점 기회를 살린 SSG는 전의산의 적시타로 선취점을 기록했다.
두 번째, 세 번째 타석에서 범타로 물러났던 에레디아는 SSG가 2-1로 앞선 7회 선두타자로 나와 KT 필승조인 스기모토의 시속 149km 포심 패스트볼을 받아쳐 우전 안타를 기록했다.

비록 이날 연장 11회 접전 끝에 승부를 가리지 못했지만, 에레디아는 복귀하자 마자 공수에서 맹활약했다. 공격에서 멀티히트(한 경기 2안타 이상)를 기록한 그는 6회 KT 최원준의 장타 때 빨랫줄 같은 송구로 3루 진루를 막았다.
이 감독은 "에레디아가 완벽에 가깝게 준비 잘했고 앞으로 더욱 팀 타선이 탄력을 받을 것이다. 더그아웃 분위기도 잘 끌어 올려주고, 다른 선수들에게도 좋은 영향을 줄 수 있는 선수"라고 밝혔다.
KBO리그 4년 차를 맞은 에레디아는 올 시즌 85경기 타율 0.284, 96안타(15홈런) 75타점 43득점을 기록 중이다. 앞선 시즌과 비교하면 아쉬울 수 있지만, 여전히 SSG 전력의 핵심이다. 건강한 에레디아가 시즌 막판 팀 반등에 힘을 보탤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willowdy@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