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산업 전기·전자

속보

더보기

[갤럭시 언팩] 폴더블 망설였다면 '와이드'가 답이다(써보니)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AI 핵심 요약

beta
분석 중...
  • 삼성전자 갤럭시 Z폴드8을 22일 공개하며 휴대성 부담을 줄였다
  • 접은 상태는 일반폰처럼 쓰기 쉽고 펼치면 대화면 몰입감이 커졌다
  • 카메라와 AI 활용성을 높였고 국내 출고가는 227만8100원부터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201g 초경량·와이드 디자인으로 휴대성 부담 줄여
7.6형 4대3 화면비…영상·웹서핑 더 시원하게
AI·멀티태스킹·콘텐츠 제작까지 실사용 만족도 높여

[런던=뉴스핌] 서영욱 기자 = 폴더블 스마트폰 구매를 망설이게 하는 가장 큰 이유 중 하나는 크기에 대한 부담감이다. 화면을 펼쳤을 때의 시원함은 매력적이지만, 접은 상태에서도 크고 무거워 휴대하기 부담스럽다는 인식이 강하다. 대화면을 얻기 위해 휴대성을 포기하고 싶지 않다는 소비자도 적지 않다.

[런던=뉴스핌] 서영욱 기자 = 갤럭시 Z폴드8 전면부 영상 재생 화면 2026.07.22 syu@newspim.com

◆'휴대성' 고민 덜어낸 첫인상
삼성전자가 이번에 새롭게 추가한 와이드 형태인 갤럭시 Z 폴드8을 직접 만져본 뒤에는 이런 생각이 조금 달라졌다. 여권과 비슷한 크기의 새 스마트폰은 바지 주머니에도 무리 없이 들어갔다. 한 손으로 쥐었을 때도 부담이 크지 않았다. 역대 폴드 가운데 가장 가벼운 201g의 무게 덕분에 기존 폴더블에서 느껴졌던 묵직함도 한결 덜했다. 처음으로 "이 정도라면 폴더블을 사도 괜찮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접은 상태에서는 일반 스마트폰처럼 사용하는 데 불편함이 없었다. 5.5형 커버 디스플레이는 메시지를 확인하거나 SNS를 둘러보고, 짧은 영상을 감상하기에 충분했다. 굳이 화면을 펼치지 않아도 대부분의 일상적인 작업을 처리할 수 있었다.

◆펼치는 순간 달라지는 콘텐츠 경험
폴드8의 진짜 장점은 화면을 펼치는 순간 드러났다. 7.6형 메인 디스플레이는 단순히 화면이 커진 것 이상의 경험을 제공했다. 특히 4대3 화면비가 인상적이었다. 유튜브 영상을 재생해 보니 일반 스마트폰보다 화면을 더 넓게 활용하는 느낌이었다. 위아래 검은 여백이 줄어들면서 같은 영상도 한층 시원하게 보였다.

웹페이지를 읽거나 전자책을 넘길 때도 비슷했다. 세로로 긴 일반 스마트폰에서는 계속 화면을 스크롤해야 했던 기사나 문서를 한 번에 더 많이 보여줬다. 화면이 커졌다는 것보다 콘텐츠를 소비하기 좋은 비율이라는 점이 더 크게 다가왔다.

[런던=뉴스핌] 서영욱 기자 = 갤럭시 Z폴드8 울트라(왼쪽)와 갤럭시 Z폴드8 크기 비교 2026.07.22 syu@newspim.com

◆주름은 줄고 완성도는 높아져
플렉스 티타늄이 적용된 디스플레이도 체감할 수 있었다. 화면을 펼쳤을 때 중앙 주름은 이전보다 눈에 덜 띄었고, 힌지를 여닫는 움직임도 안정적이었다. 영상을 보거나 웹페이지를 읽는 동안에는 주름이 몰입을 방해한다는 느낌이 거의 없었다.

◆대화면에서 빛난 AI 활용성
갤럭시 AI와 제미나이를 활용하는 경험도 대화면에서 더 자연스러웠다. 필요한 정보를 검색하거나 일정을 확인하는 과정에서 여러 앱을 오갈 필요가 적었고, 화면을 분할해 작업을 이어가는 것도 어렵지 않았다. AI 기능 자체보다 넓은 화면이 활용도를 높여주는 느낌이었다.

[런던=뉴스핌] 서영욱 기자 = 갤럭시 Z폴드8 울트라(왼쪽)와 갤럭시 Z폴드8 영상 비교 2026.07.22 syu@newspim.com

◆촬영부터 편집까지 콘텐츠 제작 강화
카메라 역시 단순히 사진을 찍는 수준을 넘어 콘텐츠 제작에 초점을 맞춘 모습이었다. 5000만 화소 듀얼 카메라는 광각과 초광각 모두 선명한 결과물을 보여줬다. 듀얼 레코딩 기능은 전후면 카메라를 동시에 활용할 수 있어 브이로그처럼 촬영자와 피사체를 함께 담기에 적합했다. AI 기반 영상 편집 기능인 '마이 팬캠'도 인상적이었다. 원하는 인물을 자동으로 따라가며 화면을 구성해 복잡한 편집 없이도 짧은 영상을 손쉽게 만들 수 있었다.

배터리는 4800mAh 용량이 탑재됐다. 대화면으로 영상이나 웹 콘텐츠를 오래 즐기는 사용자를 고려한 구성이다.

폴드8은 기본형이라는 이름 때문에 존재감이 옅을 것이라 생각했지만, 휴대성과 콘텐츠 소비, AI 활용까지 균형 있게 다듬은 '실사용 중심의 폴더블'이라는 인상을 남겼다.

국내 출시가는 256GB 스토리지 모델 기준 227만8100원, 512GB 모델은 253만1100원, 1TB는 315만2600원이다.

syu@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KT 과징금 539억, SKT의 40% [서울=뉴스핌] 정승원 기자 = KT가 소형 기지국(펨토셀) 해킹 사고와 관련해 개인정보보호위원회로부터 539억원의 과징금을 부과받았다. 앞서 유심 정보 유출 사고로 1347억원의 과징금을 받은 SK텔레콤의 40% 수준이다.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유출 규모와 정보의 민감성, 피해 대응 수준 등이 SK텔레콤과 달랐다고 설명했다.   [서울=뉴스핌] 이길동 기자 = 송경희 개인정보보호위원장이 29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개인정보보호위원회 전체회의를 주재하며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2026.07.29 gdlee@newspim.com 개보위는 29일 KT가 불법 펨토셀을 통해 고객 개인정보를 유출하게 한 책임에 대해 과징금 539억7900만원을 부과하기로 의결했다고 30일 밝혔다. 개인정보보호 위반 행위에 대해 과징금음 매출액의 최대 3%까지 부과할 수 있다. 이에 KT의 최근 3년간 연평균 무선서비스 매출인 6조6689억원을 기준으로 최대 1900억원에서 2000억원 수준이 부과될 수 있을 것으로 추정됐다. 앞서 SK텔레콤이 네트워크와 시스템의 보안 관리를 소홀히 해 2324만여 명의 유심 정보 등이 유출한 건에 대해서 개보위가 과징금 1347억9100만 원과 과태료 960만원을 부과한 바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개보위는 KT에 부과한 과징금의 기준을 5G와 LTE의 서비스 매출로 판단했다. 이번 해킹 피해 대상이었던 소형 기지국 펨토셀이 LTE 통신에서 사용되는 장비이며 5G 통신 설비가 확정되지 않은 곳에서는 LTE망을 이용하기 때문에 5G와 LTE 서비스 매출을 산정 기준으로 정했다는 설명이다. 양청삼 개보위 사무처장은 "KT의 경우 앞선 사례(SK텔레콤)와 비교해 확인된 유출 규모가 상대적으로 적었고 유출된 정보도 임시값, 기기의 단말기 정보를 포함한 3종으로 달랐다. 피해 관련해 보상이라든지 시정조치 등이 신속하게 협조됐다는 점이 감안됐다"고 설명했다. 양 사무처장은 "앞선 유출 사고는 2300만명의 유심 정보가 유출됐던 건인데 비해 KT는 확정된 유출 규모가 1만6647명이라는 점이 고려됐다"라고 전했다. 악성 코드 감염 사고 건에 관련해서는 KT가 개인정보 유출 분석을 소홀히 하고 정부에 미신고했으며 사고 서버의 로그 일부를 삭제하고 조사 과정에서 거짓 자료제출 및 번복으로 위원회 조사를 방해했다고 판단해 고발하기로 했다. 이번 과징금 부과 및 과태료 등 개보위 처분에 대해 KT는 "개보위의 처분 결과를 무겁게 받아들이며 지난 사고로 고객과 국민 여러분께 큰 심려와 불안을 끼쳐드린 점에 대해 다시 한 번 고개 숙여 깊이 사과드린다"라고 밝혔다. KT 관계자는 "개인정보보호 보호 체계 전반을 원점에서 재정비하고 있으며 보안 투자를 확대하고 전사적 개인정보보호 역량을 강화하는 등 사태 재발 방지와 고객 신뢰 회복에 모든 역량을 다하겠다"라고 덧붙였다.  origin@newspim.com 2026-07-30 13:40
사진
李대통령 지지율 53% [NBS] [서울=뉴스핌] 김미경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운영 평가가 2주 연속 하락해 53%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30일 공개됐다.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가 27~29일 동안 만 18세 이상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전국지표조사(NBS) 7월 5주차 결과를 살펴보면 이 대통령의 국정운영 평가는 긍정평가가 53%로 직전 조사인 7월 3주차보다 2%포인트(p) 하락했다. 이 대통령의 지지율 하락세는 2주 연속 이어지고 있다. 반면 부정평가는 37%로 직전 조사보다 3%p 올랐다.  이재명 대통령 국정운영 평가 7월 5주차 [그래프=NBS]   정당지지도는 더불어민주당 40%, 국민의힘 21%, 조국혁신당 2%, 개혁신당 2%, 진보당 1% 순으로 나타났으며, 태도유보는 33%였다.  민주당 차기 당대표 적합도 조사에서는 정청래 후보가 21%, 김민석 후보가 19%, 송영길 후보가 6%였고, 태도유보가 54%로 절반을 넘었다. 그러나 민주당 지지층에서는 김 후보가 34%, 정 후보가 29%, 송 후보가 9%로 다른 양상을 보였다.  정부의 부동산 정책에 대한 평가에서는 잘못하고 있다는 의견이 56%로 과반이고, 잘하고 있다는 의견은 33%였다.  부동산 가격 전망으로는 상승할 것이라는 의견이 31%, 보합이 52%, 하락이 10%였다. 주택담보대출 규제를 강화해야 한다는 의견은 15%, 유지해야 한다는 의견은 21%, 완화해야 한다는 의견은 55%로 확인됐다.  전세대출 규제 역시 강화해야 한다는 의견은 11%에 그친 반면, 유지해야 한다는 의견이 24%, 완화해야 한다는 의견이 55%를 보였다.  이재명 정부 부동산 정책 평가 [그래프=NBS] 여론조사는 휴대전화 가상번호(100%)를 이용한 전화면접조사로 시행됐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the13ook@newspim.com 2026-07-30 13:31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