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글로벌·중국 미국·북미

속보

더보기

[GAM] 넷플릭스 ② 월가의 엇갈린 시선...16일 실적 발표가 분수령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AI 핵심 요약

beta
분석 중...
  • 넷플릭스가 16일 2분기 실적을 발표하며 매출·영업이익 성장과 광고 매출 확대를 재확인할 예정이다.
  • AI 위협과 참여도 논란 속에서 밸류에이션 재조정이 진행 중이며, 월가 목표주가는 80~151달러로 분산돼 평균 113달러 수준이다.
  • 16일 실적 발표에서 신규 가입자, 3분기 가이던스, 자사주 매입과 경영진의 참여도 해명이 넷플릭스 주가 향방을 가를 핵심 변수로 부상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AI 기술 발전으로 넷플릭스 밸류에이션 압축 우려
광고 수익 30억달러 달성 목표 순조롭게 진행
일부 애널리스트 목표주가 하향 조정
향후 전략에 따라 주가 변동성 커질 전망

이 기사는 7월 15일 오후 4시50분 '해외 주식 투자의 도우미' GAM(Global Asset Management)에 출고된 프리미엄 기사입니다. GAM에서 회원 가입을 하면 9000여 해외 종목의 프리미엄 기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

<넷플릭스 ① 1년 만에 41% 폭락...흔들리는 스트리밍 제국>에서 이어짐

[서울=뉴스핌] 김현영 기자 = ◆ 재무 성적표는 여전히 탄탄하다

논란의 한복판에 있는 넷플릭스(NFLX)지만, 기초 체력이 무너진 것은 아니다. 1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6%, 영업이익은 18% 증가했다. 2026년 연간 매출 가이던스인 507억~517억 달러와 영업이익률 31.5%는 재확인됐다. 광고 수익 역시 전년 대비 약 3배 증가한 30억 달러 달성 목표가 순조롭다고 회사는 밝혔다.

넷플릭스 로고 [사진=블룸버그]

이마케터의 로스 베네스 애널리스트는 "광고 사업이 대부분의 애널리스트들이 당초 기대했던 것만큼 강하게 성장하지 못했다"고 평가하면서도, 성장 방향 자체는 유효하다고 봤다. 에버코어 ISI는 2분기 매출 컨센서스인 125억 8천만 달러(전년 대비 13.5% 증가), 영업이익 41억 3천만 달러(마진 32.8%), 주당순이익 0.79달러가 달성 가능하다고 분석했다.

넷플릭스가 구독자 수를 더 이상 공개하지 않는다는 점도 주목해야 한다. 투자자들은 오는 7월 16일 발표되는 3분기 실적에서 회사의 건전성을 가늠할 다른 지표들, 즉 시청 시간, 광고 수익 성장률, 3분기 가이던스에 더 날카로운 시선을 보낼 것이다.

◆ AI 위협과 밸류에이션 재조정

중장기 관점에서 넷플릭스를 둘러싼 또 하나의 핵심 변수는 AI다. AI 기반 콘텐츠 제작 기술의 급속한 발전이 기존 스튜디오 방식의 대규모 제작 모델을 근본적으로 바꿀 수 있다는 우려가 밸류에이션 프리미엄 압축의 배경으로 작용하고 있다.

벤치마크의 다니엘 컨로스 애널리스트는 현재 AI 투자에 초점이 맞춰진 시장 환경에서 넷플릭스의 밸류에이션이 광범위한 시장 멀티플 대비 여전히 프리미엄 수준이라고 지적했다. 넷플릭스 주가는 현재 2027년 예상 GAAP 주당순이익의 20배, 조정 영업이익의 17.5배에 거래되고 있다. 로젠블라트에 따르면 EV/EBITDA 배수는 지난 5년간 범위에서 낮은 수준에 근접한 10배 중반대로 내려오고 있으며, EBITDA 연평균 성장률(CAGR)은 20% 초반대가 예상된다.

키뱅크는 이용률 우려가 장기 성장에 대한 의문을 제기하고 주가수익비율(PER) 멀티플 압축을 초래했다고 진단했다. 하향 조정된 키뱅크의 목표주가 92달러는 2028년 예상 PER 20배라는 보수적인 멀티플과 완화된 EPS 성장 기대치를 반영한 것이다.

◆ 월가의 엇갈린 판단...목표주가 80달러에서 151달러까지

7월 중순 현재, 넷플릭스 주식에 대한 월가의 목표주가는 80.02달러부터 151.40달러까지 폭넓게 분포하고 있다. CNBC 집계에 따르면 52개 투자은행 중 14곳이 '강력 매수', 26곳이 '매수', 12곳이 '보유' 의견을 제시했다. 이들의 목표주가 평균은 113.43달러로, 현재 주가에서 54%의 추가 상승 여력을 나타낸다.

▷ 목표주가 하향 조정 진영

번스타인 속젠은 7월 8일 목표주가를 110달러에서 100달러로 낮추면서도 '시장수익률 상회' 의견은 유지했다. 2026년 구독자 300만 명 감소 예상을 반영하고 기업가치 배수도 29배에서 26배로 하향 조정한 결과다. 다만 2027년 광고 요금제 확장을 통한 회복을 전망하며 중장기 낙관론은 유지하고 있다.

키뱅크는 목표주가를 115달러에서 92달러로 더 큰 폭으로 내렸다. 다만 '비중확대' 의견은 유지했다. 키뱅크는 현재 상황이 2022년 넷플릭스 위기와 유사하다는 점을 인정하면서도, 당시 광고 요금제와 유료 계정 공유 정책 도입으로 위기를 돌파했듯이 이번에도 TF1식 파트너십과 라이브 이벤트 확대가 새로운 성장 동력이 될 것이라고 봤다.

모간스탠리는 목표주가를 115달러에서 90달러로 낮추되 '비중확대' 의견은 유지했다. 비관적 시나리오 목표가는 60달러, 낙관적 시나리오는 115달러다. 모간스탠리는 2022년 여름 구독자 수가 10년 만에 처음 감소한 이후 주가가 PER 약 15배 수준에서 바닥을 찍었다는 점을 현재 상황의 비교 기준점으로 제시했다. 참여도가 더 악화된다면, 현재 주가도 유사한 멀티플 수준까지 내려갈 수 있다는 경고다.

▷ 목표주가 유지 및 상향 진영

BofA는 '매수'에 목표주가 125달러로 가장 긍정적인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BofA는 넷플릭스가 2022년과 2023년 말의 위기 때마다 전략적 이니셔티브로 반등에 성공했던 역사를 근거로 경영진의 실행 능력을 신뢰한다고 밝혔다.

에버코어 ISI는 '시장수익률 상회' 의견에 목표주가 115달러를 유지하며, 2분기 실적이 회사 가이던스에 대체로 부합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고품질 오리지널 콘텐츠, 라이브 이벤트·스포츠 프로그램 통합, 숏폼 콘텐츠 출시, 해외 광고 시장 확장을 통해 넷플릭스가 현재의 우려를 극복할 수 있다는 분석이다.

▷ 관망 진영

시티즌스(시장수익률), 벤치마크(보유), 웰스파고(동일 비중, 105달러), 로젠블라트(중립, 95달러) 등은 공통적으로 단기 참여도 반등을 이끌 촉매제가 보이지 않는다는 점을 우려한다.

모닝스타의 매튜 돌긴 애널리스트는 "M&A가 없다면, 핵심 사업 이외의 영역에서 주가를 움직일 만한 동력이 그리 많지 않다"고 말했다. "인수 열기가 고조되기 이전 수준의 낙관론을 되찾으려면 더 강한 성장 가속도를 보여줘야 한다"는 주문이다.

◆ 과거 위기와의 비교...역사는 반복될 것인가

여러 애널리스트들이 현재 상황을 2022년의 넷플릭스 위기와 비교하는 것은 우연이 아니다. 당시 넷플릭스는 구독자 수가 10년 만에 처음으로 감소하는 충격을 경험했고, 주가는 고점 대비 50% 이상 하락했다. 그러나 경영진은 유료 계정 공유 정책 폐지와 광고 기반 요금제 도입으로 정면 돌파에 나섰고, 이후 성장세를 성공적으로 재가속화했다.

현재의 위기도 구조적으로는 유사한 측면이 있다. 성장 모델의 피로감이 쌓이고, 새로운 수익화 전략이 필요한 시점이라는 것이다. 다만 이번에는 경쟁 환경이 훨씬 복잡하다. 유튜브와 숏폼 동영상의 공세가 거세지고, 미디어 업계 대형 M&A로 경쟁자들의 체력이 강화됐으며, AI라는 새로운 구조적 변수까지 가세했다. 스크린 시간을 둘러싼 경쟁은 이제 트위치의 라이브 스트리머, 수시간을 잡아먹는 팟캐스트, 틱톡의 숏폼 영상, 로블록스(RBLX) 같은 공동 창작 게임 플랫폼에 이르기까지 사방으로 뻗어 있다.

BofA는 이러한 불확실성에도 불구하고 "넷플릭스 경영진이 변화하는 시장 상황에 적응하고 효과적으로 실행하며 장기적 주주 가치를 창출해온 능력을 꾸준히 입증해왔다"고 평가한다. 반면 시티즌스의 콘돈 애널리스트는 "참여도나 재무 추정치를 기대 이상으로 끌어올릴 만한 의미 있는 단기 촉매제를 찾기 어렵다"고 냉정하게 평가한다.

◆ 7월 16일 실적 발표...분수령이 될 세 가지 숫자

모든 시선이 7월 16일 뉴욕증시 마감 후(한국 시각 7월 17일 오전 5시경) 예정된 넷플릭스의 2분기 실적 발표로 쏠려 있다. 블룸버그 옵션 데이터에 따르면 실적 발표 이후 주가는 7.3%의 변동이 예상된다. 과거 넷플릭스 주가가 실적 발표 후 옵션 내재 변동성을 초과하는 움직임을 보여온 만큼, 실제 변동 폭은 더 클 수도 있다.

시장이 주목하는 포인트는 크게 세 가지다.

첫째, 순 신규 가입자 수. 번스타인 속젠이 예상하는 2026년 구독자 감소 시나리오가 현실화되고 있는지, 아니면 선방하고 있는지가 핵심이다.

둘째, 3분기 가이던스. 하반기 콘텐츠 라인업의 흥행 가능성과 광고 수익 성장세, 월드컵 여파가 얼마나 빠르게 해소될 것인지를 경영진이 어떻게 전망하는지가 관건이다. 에버코어 ISI는 시장의 3분기 매출 추정치인 130억 달러(전년 대비 13.0% 증가)가 달성 가능하다고 봤다.

셋째, 자사주 매입 속도. 모간스탠리는 더 견고한 자사주 매입 프로그램 발표를 기대하고 있으며, 이것이 시장의 불안을 완화하는 역할을 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그리고 숫자 이상으로 중요한 것이 있다. 경영진이 참여도 논란에 어떻게 정면 응답하느냐다. WSJ 보도에 대한 공식 입장, 내부 품질 지표의 공개 여부, 라이브 채널과 번들 전략의 구체적 로드맵이 콘퍼런스콜의 진짜 핵심이 될 것이다.

◆ 교차로에 선 넷플릭스

넷플릭스는 지금 교차로에 서 있다. 순수 스트리밍이라는 정체성을 내려놓고 라이브 채널, 번들 서비스, 스포츠 중계권, 방송사 파트너십으로 외연을 확장하는 방향으로 전략 축이 이동하고 있다. 이는 성장의 새 지평을 열 수도 있지만, 동시에 비용 부담과 실행 리스크를 키우는 양날의 검이다.

투자자 입장에서 현재 주가 73달러는 어떻게 해석해야 할까. 월가의 컨센서스 목표주가 평균이 113달러라는 점을 감안하면 상승 여력이 없지 않다. 그러나 모간스탠리가 제시한 비관적 시나리오 60달러와 BofA의 낙관적 시나리오 125달러 사이의 넓은 스펙트럼은 현 시점에서 넷플릭스에 대한 확신을 갖기가 얼마나 어려운지를 그대로 보여준다.

역사적으로 넷플릭스는 위기를 기회로 전환해온 기업이다. DVD에서 스트리밍으로, 콘텐츠 라이선싱에서 오리지널 제작으로, 단일 요금제에서 광고 기반 요금제로. 매번 기존의 성공 공식을 스스로 깨며 진화해왔다. 이번 위기도 그 연장선일 수 있다. 그러나 투자자라면 7월 17일 새벽(한국 시각) 발표될 숫자들을 확인한 이후 포지션을 결정하는 것이 현명한 선택일 것이다. 실적 발표가 넷플릭스의 다음 장이 반등인지, 추가 하락인지를 가르는 분수령이 될 것이다.

kimhyun01@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월드컵 결승 야말-메시 누가 웃을까 *AI를 활용해 해당 경기를 예상, 분석한 내용입니다. 상단의 'AI MY 뉴스' 로그인을 통해 뉴스핌의 차세대 AI 콘텐츠 서비스를 활용해보기 바랍니다. [서울=뉴스핌] 한지용 기자 = 2026 북중미 월드컵 결승 스페인 vs 아르헨티나 경기 분석(7월 20일) 7월 20일 오전 4시(한국시간) 미국 뉴저지주 이스트러더퍼드 뉴욕 뉴저지 스타디움에서 스페인과 아르헨티나가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결승전을 치른다. 마지막 한 경기만 남았다. 스페인은 32강에서 오스트리아를 3-0으로 꺾었고, 16강에서 포르투갈을 1-0, 8강에서 벨기에를 2-1, 4강에서 프랑스를 2-0으로 제압했다. 아르헨티나는 32강에서 카보베르데를 3-2로 꺾은 뒤 16강에서 이집트를 3-2, 8강에서 스위스를 3-1, 4강에서 잉글랜드를 2-1로 눌렀다. 스페인은 2010년 남아공 대회 이후 두 번째 우승을 노리고, 아르헨티나는 2022년 카타르 대회에 이어 2회 연속 우승에 도전한다. [서울=뉴스핌] 생성형 AI가 제작한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결승전 스페인-아르헨티나전 포스터 (명령어 : 7월 20일 스페인-아르헨티나 경기의 선수 사진을 넣고 포스터를 그래픽 제작해줘.) [사진=로이터] [일러스트=Gemini] 2026.07.19 football1229@newspim.com ◆팀 현황 -스페인 (FIFA 랭킹 2위) 스페인은 이번 대회에서 가장 완성도 높은 팀이다. 조별리그부터 토너먼트까지 큰 흔들림 없이 결승에 올랐다. 오스트리아, 포르투갈, 벨기에, 프랑스를 차례로 꺾는 과정에서 점유율, 압박, 수비 안정감, 후반 교체 카드까지 모두 보여줬다. 특히 준결승 프랑스전 2-0 승리는 스페인이 단순히 공을 오래 소유하는 팀이 아니라, 강팀을 상대로도 경기 전체를 통제할 수 있는 팀이라는 점을 증명했다. 루이스 데 라 푸엔테 감독의 팀은 유로 2024 우승 흐름을 월드컵까지 이어왔다. 우나이 시몬(아틀레틱 빌바오)이 골문을 지키고, 페드로 포로(토트넘), 파우 쿠바르시(바르셀로나), 아이메릭 라포르트(알나스르), 마르크 쿠쿠레야(첼시)가 수비 라인을 구성할 수 있다. 중원에는 로드리(맨체스터 시티), 파비안 루이스(파리 생제르맹), 페드리(바르셀로나), 다니 올모(바르셀로나), 미켈 메리노(아스널), 마르틴 수비멘디(레알 소시에다드)가 있다. 공격에서는 라민 야말(바르셀로나), 니코 윌리엄스(아스널), 미켈 오야르사발(레알 소시에다드), 페란 토레스(바르셀로나), 알렉스 바에나(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선택지다. 스페인은 특정 선수 한 명에게 의존하지 않는다. 로드리가 중심을 잡고, 파비안 루이스와 페드리가 전진 패스를 만들며, 야말과 바에나가 측면에서 상대 수비를 흔든다. 준결승 프랑스전에서는 오야르사발의 페널티킥과 포로의 추가골로 결승행을 확정했다. 부상 변수는 크지 않지만 관리할 부분은 있다. 야말과 포로가 프랑스전 이후 따로 훈련했지만, 스페인축구협회는 결승 출전에는 문제가 없다는 입장이다. 야말은 왼쪽 다리 근육에 부담이 있었고, 포로도 근육에 불편함이 있었지만 모두 컨디션 관리 차원의 조치로 보인다. 결승에서는 스페인이 얼마나 평소 리듬을 유지하느냐가 중요하다. -아르헨티나 (FIFA 랭킹 1위) 아르헨티나는 디펜딩 챔피언의 자격으로 다시 결승에 왔다. 2021 코파 아메리카, 2022 카타르 월드컵 우승, 2024 코파 아메리카 우승에 이어 또 한 번 세계 정상에 도전한다. 리오넬 스칼로니 감독의 팀은 토너먼트에서 매 경기 쉬운 승부를 하지 않았다. 카보베르데와 이집트를 상대로 모두 3-2 접전을 치렀고, 스위스전은 연장 끝에 3-1로 이겼다. 준결승 잉글랜드전에서는 0-1로 끌려가다 엔소 페르난데스(첼시)와 라우타로 마르티네스(인터 밀란)의 연속골로 2-1 역전승을 거뒀다. 아르헨티나의 중심은 여전히 리오넬 메시(인터 마이애미)다. 메시는 이번 대회에서도 득점과 도움, 경기 흐름 조율에서 결정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39세의 나이에도 토너먼트 무대에서 영향력은 절대적이다. 훌리안 알바레스(아틀레티코 마드리드), 라우타로 마르티네스, 티아고 알마다(아틀레티코 마드리드), 니코 파스(코모), 줄리아노 시메오네(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공격 선택지를 넓힌다. 중원은 아르헨티나의 또 다른 힘이다. 엔소 페르난데스, 알렉시스 맥알리스터(리버풀), 로드리고 데폴(인터 마이애미), 레안드로 파레데스(보카 주니어스), 에세키엘 팔라시오스(레버쿠젠)가 있다. 스페인처럼 공을 오래 소유하는 팀을 상대하려면 중원 압박과 전진 패스가 모두 필요하다. 특히 엔소는 준결승 잉글랜드전 동점골로 팀을 살렸고, 결승에서도 중원에서 가장 중요한 역할을 맡을 가능성이 크다. 스칼로니 감독의 고민은 선발 조합이다. 오른쪽 수비에서는 나우엘 몰리나(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곤살로 몬티엘(리버 플레이트) 중 선택이 필요하다. 중원에서는 파레데스를 수비형 미드필더로 세우고 엔소, 맥알리스터, 데폴을 어떻게 배치할지가 관건이다. 메시의 파트너로는 알바레스가 유력하지만, 라우타로의 결정력도 결승에서 무시할 수 없다. ◆전술 및 매치업 스페인은  4-2-3-1에 가까운 형태로 나설 가능성이 크다. 기본은 로드리를 중심으로 한 점유율 축구다. 로드리가 수비 앞에서 공을 받고, 파비안 루이스와 페드리 또는 올모가 하프스페이스에서 전진 패스를 만든다. 야말은 오른쪽에서 안쪽으로 들어오며 왼발 패스와 슈팅을 시도하고, 니코 윌리엄스는 왼쪽에서 직선적인 돌파로 상대 수비를 밀어낸다. 오야르사발은 최전방에서 연계와 마무리를 동시에 맡을 수 있다. 스페인의 목표는 아르헨티나의 전환 공격을 줄이는 것이다. 아르헨티나는 메시와 알바레스, 라우타로, 엔소가 한 번의 전진 패스로 흐름을 바꿀 수 있다. 스페인이 공을 잃는 위치가 나쁘면 곧바로 위기를 맞는다. 따라서 로드리와 파비안 루이스는 공을 오래 소유하면서도 위험 지역에서 무리한 패스를 줄여야 한다. 스페인이 평소처럼 공을 통제하면 아르헨티나는 수비 시간이 길어질 수 있다. [서울=뉴스핌] 생성형 AI가 예측한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결승전 스페인-아르헨티나전 예상 선발 라인업. (명령어 : 7월 20일 스페인-아르헨티나 경기의 선발 라인업을 예측해서 그래픽 제작해줘.) [일러스트=CHAT GPT] 2026.07.19 football1229@newspim.com 아르헨티나는 4-1-3-2 형태가 예상된다. 메시가 오른쪽과 중앙을 자유롭게 오가고, 알바레스가 전방 압박과 뒷공간 침투를 맡는 구조가 유력하다. 맥알리스터와 엔소, 데폴은 중원에서 스페인의 패스 리듬을 끊어야 한다. 파레데스가 선발로 나서면 수비 앞에서 로드리와 맞서는 역할을 맡을 수 있다. 아르헨티나가 스페인을 상대하는 핵심은 압박 타이밍이다. 무리하게 전방 압박을 계속하면 스페인의 짧은 패스에 벗겨질 수 있다. 반대로 너무 내려앉으면 로드리에게 경기를 완전히 내줄 수 있다. 아르헨티나는 메시가 수비 가담을 많이 하지 않는 만큼, 엔소와 맥알리스터, 데폴의 활동량이 중요하다. 이 세 선수가 로드리와 파비안 루이스의 패스 길목을 줄여야 스페인 공격을 늦출 수 있다. 승부처는 중원이다. 스페인이 로드리를 통해 경기를 통제하면 아르헨티나는 메시에게 공을 전달하기 어려워진다. 반대로 아르헨티나가 중원에서 한 번만 공을 끊으면 메시와 알바레스가 스페인 수비 뒷공간을 노릴 수 있다. 결승전은 화려한 공격수들의 경기처럼 보이지만, 실제 승부는 로드리와 엔소가 버티는 중원에서 갈릴 가능성이 크다. ◆키플레이어 -스페인 : 로드리(맨체스터 시티) 스페인의 키플레이어는 로드리다. 야말이 눈에 띄는 장면을 만들 수 있지만, 결승전의 중심은 결국 로드리다. 스페인이 이번 대회에서 가장 안정적인 팀으로 평가받는 이유는 로드리가 중원에서 경기 전체를 통제하기 때문이다. 로드리는 공을 받기 전 이미 다음 장면을 보고 있다. 상대 압박 방향을 읽고, 짧은 패스로 압박을 풀거나 반대편으로 전환하며 경기 템포를 조절한다. 아르헨티나는 메시와 알바레스, 엔소를 앞세워 순간적인 전환을 노릴 수 있는 팀이다. 스페인이 위험한 위치에서 공을 잃으면 곧바로 실점 위기가 될 수 있다. 로드리가 공을 잃지 않고, 아르헨티나의 1차 압박을 벗겨내야 스페인이 결승을 자신들의 리듬으로 끌고 갈 수 있다. 수비적으로도 로드리의 역할은 절대적이다. 메시가 중앙으로 내려와 공을 받는 순간, 로드리는 센터백 앞 공간을 보호해야 한다. 알바레스가 수비 라인 뒤로 침투하거나 엔소가 2선에서 전진할 때도 로드리의 위치 선정이 중요하다. 그가 수비 라인 앞에서 간격을 잡아주면 아르헨티나의 전환 속도는 줄어든다. 또 하나의 포인트는 결승전의 심리다. 결승은 한 번의 실수로 모든 것이 갈리는 경기다. 스페인이 초반 압박에 흔들리거나 메시의 한 장면에 분위기를 내줄 때, 로드리의 차분한 경기 운영이 필요하다. 로드리가 공을 잡고 템포를 늦추거나 빠르게 전환하는 선택을 정확히 하면, 스페인은 아르헨티나의 흐름을 끊고 다시 자신들의 점유율 축구로 돌아갈 수 있다. 이 경기에서 로드리는 스페인의 엔진이자 안전장치다. -아르헨티나 : 엔소 페르난데스(첼시) 아르헨티나의 키플레이어는 엔소다. 메시가 이 팀의 상징이고 가장 결정적인 선수인 것은 변하지 않는다. 그러나 스페인전에서 아르헨티나가 승부를 걸 수 있는 지점은 중원이다. 스페인의 로드리와 정면으로 맞서고, 메시에게 공을 전달하며, 직접 박스 근처로 전진할 수 있는 선수가 엔소다. 엔소는 단순한 패서가 아니다. 그는 후방에서 공을 받아 전진 패스를 넣을 수 있고, 상대 압박을 한 번 벗겨낸 뒤 중거리 슈팅까지 시도할 수 있다. 준결승 잉글랜드전에서도 동점골을 터뜨리며 아르헨티나를 다시 경기 안으로 끌어왔다. 결승에서도 엔소가 중원에서 적극적으로 전진해야 스페인 수비가 메시에게만 집중하지 못한다. 로드리와의 맞대결도 중요하다. 스페인은 로드리가 자유롭게 공을 잡으면 경기 전체를 지배한다. 엔소는 수비 시 로드리에게 전방을 바라보는 시간을 주지 않아야 한다. 완전히 막을 수는 없더라도, 첫 패스 방향을 제한하고 압박 타이밍을 맞춰야 한다. 엔소가 로드리 주변에서 계속 압박을 걸면 스페인의 공격 템포는 느려질 수 있다. 공격 전환에서는 엔소의 첫 패스가 핵심이다. 아르헨티나가 공을 되찾은 뒤 곧바로 메시나 알바레스에게 연결하려면 중원에서 정확한 판단이 필요하다. 엔소가 한 번에 전진 패스를 넣거나, 직접 볼을 운반해 스페인 수비를 끌어내면 아르헨티나는 더 좋은 위치에서 공격을 시작할 수 있다. 이 경기에서 엔소는 메시를 돕는 조력자가 아니라, 아르헨티나가 스페인의 점유율을 깨기 위해 반드시 살아나야 하는 중심축이다. [서울=뉴스핌] 스페인의 미드필더 로드리(왼쪽)와 아르헨티나의 미드필더 엔조 페르난데스. [사진=로이터] 2026.07.19 football1229@newspim.com ◆주요 변수 메시와 야말의 상징적 대결 이번 결승은 메시와 야말의 상징적 대결이기도 하다. 메시는 아르헨티나의 시대를 완성하려 하고, 야말은 스페인의 새로운 시대를 대표한다. 둘은 같은 라 마시아 출신이고, 오른쪽에서 안쪽으로 들어오며 왼발로 경기를 바꾸는 유형이라는 공통점이 있다. 직접 같은 위치에서 계속 맞붙는 구도는 아니지만, 한 장면으로 경기 흐름을 바꿀 수 있는 선수들이다. 메시가 마지막 월드컵 결승에서 다시 빛날지, 야말이 새로운 세대의 상징으로 올라설지가 큰 서사다. 스페인의 야말·포로 컨디션 스페인은 결승을 앞두고 야말과 포로가 따로 훈련했다. 스페인축구협회는 두 선수 모두 출전 가능하다고 밝혔지만, 결승전은 작은 몸 상태 차이도 경기력에 영향을 준다. 야말의 돌파와 포로의 오른쪽 지원이 정상적으로 작동하면 스페인은 측면에서 큰 힘을 얻는다. 반대로 둘의 컨디션이 완전하지 않으면 스페인은 오른쪽 공격의 파괴력이 떨어질 수 있다. 알바레스와 라우타로의 활용 방식 메시의 파트너도 변수다. 알바레스는 전방 압박과 활동량, 뒷공간 침투에서 강점이 있다. 스페인의 빌드업을 흔들려면 알바레스가 유리하다. 반대로 라우타로는 박스 안 결정력과 위치 선정이 뛰어나다. 스페인이 높은 점유율로 경기를 지배할 경우 아르헨티나는 많지 않은 기회를 골로 바꿔야 한다. 스칼로니 감독이 두 공격수를 어떤 순서로 활용하느냐가 중요하다. 선제 득점 여부 결승전에서 선제골은 경기 전체를 바꾼다. 스페인이 먼저 득점하면 로드리를 중심으로 공을 더 오래 소유하며 아르헨티나를 조급하게 만들 수 있다. 반대로 아르헨티나가 먼저 골을 넣으면 스페인은 라인을 더 올려야 하고, 메시와 알바레스가 더 넓은 공간을 활용할 수 있다. 두 팀 모두 경기 운영 능력이 뛰어난 만큼 첫 골 이후의 흐름이 승부를 좌우할 가능성이 크다. ⚽ 종합 전망 객관적인 완성도에서는 스페인이 근소하게 앞선다. 스페인은 이번 대회에서 가장 안정적인 팀이다. 로드리를 중심으로 한 중원 장악력, 야말과 니코 윌리엄스의 측면 돌파, 오야르사발과 메리노의 결정력, 수비 라인의 안정감까지 균형이 좋다. 특히 프랑스를 2-0으로 꺾은 준결승은 스페인의 경기 통제력이 어느 수준인지 보여준 경기였다. 하지만 결승전의 무게는 다르다. 아르헨티나는 디펜딩 챔피언이고, 메시가 있다. 토너먼트에서 여러 차례 어려운 흐름을 뒤집으며 결승까지 왔다. 잉글랜드전 역전승처럼 아르헨티나는 한 번 흐름을 잡으면 경기의 감정과 에너지를 완전히 바꿀 수 있는 팀이다. 엔소와 맥알리스터, 데폴이 중원에서 버티고 메시에게 공을 전달하면 스페인도 안심할 수 없다. 경기는 스페인이 공을 더 오래 소유하고, 아르헨티나가 메시와 알바레스, 엔소를 중심으로 빠른 전환을 노리는 흐름이 예상된다. 전체적으로는 스페인이 근소하게 우세하지만, 아르헨티나의 결승 경험과 메시의 결정력은 계산을 어렵게 만든다. 로드리가 경기를 통제하면 스페인이 두 번째 별에 가까워지고, 엔소가 중원에서 균열을 만들면 아르헨티나는 2회 연속 월드컵 우승이라는 역사에 다가설 수 있다. *위 내용은 생성형 AI로 예측한 경기 분석 [명령어 : 7월 20일 스페인-아르헨티나 경기를 분석해줘=CHAT GPT] football1229@newspim.com 2026-07-19 13:08
사진
신진서, AI 카타고에 첫 패배 안기다 [서울=뉴스핌] 한지용 기자 = 세계 최강 프로기사 신진서 9단이 인공지능(AI) 카타고의 벽을 넘었다. 신진서는 19일 서울 중구 한국경제TV 스튜디오에서 열린 쎈수학·한경 기신전 2국에서 바둑 AI 카타고를 상대로 290수 만에 흑 4집 반 승리를 거뒀다. [서울=뉴스핌] 생성형 AI가 제작한 AI '카타고(KataGo)'와 신진서 9단 기신전(棋神戰) 3번기 일러스트. [그래픽:CHAT GPT] 이로써 신진서는 지난 17일 1국 패배를 설욕하고 승부를 1승 1패 원점으로 돌렸다. 최종 승자는 3국에서 가려진다. 이번 승리는 2점 접바둑으로 치러졌지만 의미가 작지 않다. 신진서는 현존 최고 성능의 바둑 AI로 평가받는 카타고를 공식 대국에서 꺾은 첫 프로기사가 됐다. 카타고는 그동안 프로기사들과의 연습 대국에서 2점 핸디캡을 주고도 압도적인 모습을 보여왔다. 3점으로 버티는 기사도 많지 않았고, 4점을 놓고도 패하는 사례가 있었다. 신진서는 이날 초반부터 두텁게 판을 짜며 자신이 준비한 흐름으로 대국을 끌고 갔다. 신진서는 160수까지 우세를 유지하며 안정적으로 판을 운영했다. 카타고는 중앙에서 전투를 걸며 반격을 시도했지만, 신진서는 침착하게 대응했다. 승부처에서도 흔들리지 않았다. 신진서는 192수와 194수로 카타고를 압박하며 다시 흐름을 가져왔다. 이후 카타고가 재차 중앙에서 변화를 만들었지만, 신진서는 자신의 구상을 지키며 끝내 리드를 내주지 않았다. 10년 전 이세돌 9단은 알파고와 호선 대국에서 역사적인 1승(4패)을 거뒀다. 이후 AI의 기력이 비약적으로 발전한 상황에서 나온 신진서의 2점 접바둑 승리도 인간 기사에게 의미 있는 성과로 평가된다. 신진서는 이번 대국 승리로 승리 수당 5000만원도 확보했다. 대국은 3번기로 진행되며, 신진서가 2승 이상을 거두면 부상으로 제네시스 G90을 받는다. football1229@newspim.com 2026-07-19 15:41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