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형권훈 SK증권 연구원은 14일 한국콜마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했다.
- 목표주가는 13만원에서 14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 2분기 화장품 수출 호조로 실적 개선이 예상됐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김가희 기자 = 형권훈 SK증권 연구원은 14일 한국콜마에 대해 2분기 호실적이 예상된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13만원에서 14만원으로 상향 조정한다고 밝혔다.
형 연구원은 이날 리포트에서 한국콜마의 2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을 8210억원, 영업이익은 955억원(OPM 11.6%)으로 전망했다. 별도 기준 매출액은 4102억원으로 전년 대비 25% 증가, 영업이익은 탑라인 성장에 따른 레버리지 효과로 31.8% 늘어난 646억원을 기록해 컨센서스에 부합할 것으로 내다봤다.

2분기 화장품 수출 호조도 실적 개선의 배경으로 꼽았다. 그는 "2분기 화장품 수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39% 성장해 작년보다 수출 업황이 매우 좋았는데, 동사의 매출 비중 상위 인디 고객사의 2분기 온라인 판매 트래픽 역시 1분기에 이어 강세를 지속한 것으로 파악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과거와 달리 인디 브랜드들이 미국과 유럽의 오프라인 채널에서 침투율을 늘려가고 있는 만큼 최소한 3분기까지 높은 출하량 성장세가 지속될 것"이라며 "영업이익률은 SKU당 생산 볼륨이 확대된 영향으로 +0.9%p 개선될 것으로 본다"고 전했다.
해외 법인 실적은 지역별로 차별화될 것으로 예상했다. 형 연구원은 "북미 합산 매출은 7% 감소했을 것이며, 하반기에 매출로 인식할 신규 프로젝트의 성과가 미국 법인의 실적 상방 요인"이라며 "중국 법인 매출은 13.4% 성장해 1분기와 유사한 흐름을 예상한다"고 말했다.
그는 스킨케어·선케어 중심 수출 강세가 한국콜마의 구조적인 모멘텀이라고 강조했다. 형 연구원은 "스킨케어 제품 중심으로 수출 업황이 초강세를 보이고 있어 기초 화장품 매출 비중이 높은 동사의 실적 모멘텀 강세가 지속되고 있다"며 "올해도 선케어 제품의 수주가 강한데 나머지 기초 화장품의 수주도 크게 증가해 작년과 마찬가지로 3분기까지 큰 계절적 영향 없이 탑라인이 높은 성장성을 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rkgml925@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