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증권·금융 증권

속보

더보기

큐라클, 리바스테랏 임상 2b상 시험약 생산 완료…"후기 임상 진입 본격화"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AI 핵심 요약

beta
분석 중...
  • 큐라클이 10일 DME 임상 2b상용 경구치료제 리바스테랏 생산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 리바스테랏은 시력 개선과 안전성을 입증한 혈관내피기능장애 정상화 기전 혁신신약으로 경구 제형 DME 치료제의 새로운 대안으로 평가받고 있다.
  • 큐라클은 안정성·품질 검증 후 올해 하반기 IND를 신청해 후기 임상을 본격화하고 글로벌 사업화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DME 임상 2b상용 임상시험의약품 생산 완료…하반기 IND 신청 예정
세계 최초 경구용 망막질환 치료제 시력 개선 효과 입증…후기 임상 진입 가속

[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큐라클이 경구용 망막질환 치료제 후보물질 리바스테랏(CU06)의 당뇨병성 황반부종(DME) 임상 2b상에 사용될 임상시험용 의약품 생산을 완료했다고 10일 밝혔다.

회사 홈페이지에 따르면 큐라클은 글로벌 수준의 생산 및 품질관리 체계를 갖춘 미국 소재 의약품 위탁개발생산기관(CDMO)을 통해 임상시험용 의약품을 제조함으로써 후기 임상에 필요한 CMC(Chemistry, Manufacturing and Controls) 기반도 확보했다.

현재 큐라클은 CDMO와 긴밀히 협력해 생산된 임상시험용 의약품에 대한 안정성 시험과 품질 검증 등 후속 절차를 진행하고 있으며, 관련 준비를 마무리하는 대로 올해 하반기 당뇨병성 황반부종(DME) 임상 2b상 임상시험계획(IND)을 신청할 예정이다.

큐라클 로고. [사진=큐라클]

회사에 따르면 리바스테랏은 혈관내피기능장애를 정상화하는 기전의 혁신신약(First-in-Class) 후보물질이다. 특히 경구용 망막질환 치료제 가운데 세계 최초로 시력 개선 효과와 안전성을 입증하며 차세대 망막질환 치료제로 주목받고 있다.

미국에서 진행된 당뇨병성 황반부종 임상 2a상에서 리바스테랏은 3개월 투약 후 300mg 투여군 기준 기저치 대비 최대 6글자의 시력 개선 효과를 확인했다. 이는 기존 치료제로 사용되고 있는 주사제(Anti-VEGF 계열)의 1년 실사용 데이터와 맞먹는 수준이다. 또한 투여 용량과 투여 기간에 비례해 시력 개선 효과가 일관되게 증가하는 양상을 보였으며, 우수한 안전성도 확인했다.

해당 임상 결과는 2024년 미국망막학회(ASRS), 유럽망막학회(EURETINA), 아시아-한국망막학회(ARC) 등 주요 국제 학술대회에서 잇달아 발표되며 글로벌 안과 학계의 주목을 받았다.

이어 큐라클은 2025년 2월 미국 FDA와 Type C 미팅을 통해 후기 임상과 허가 전략 전반에 대한 개발 방향을 구체화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임상 2b상 진입을 위한 임상 설계와 CMC 준비 등 제반 절차를 단계적으로 진행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당뇨병성 황반부종은 당뇨병 환자의 대표적인 실명 유발 질환 중 하나다. 현재는 안구 내 Anti-VEGF 주사제가 표준치료로 사용되고 있으나, 반복적인 주사 치료에 따른 환자 부담과 치료 순응도 저하가 지속적인 미충족 의료수요로 지적돼 왔다.

리바스테랏은 경구 제형으로 개발되고 있어 기존 주사제 중심 치료 환경에서 새로운 대안이 될 수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현재 망막질환 치료제 시장이 대부분 Anti-VEGF 기전에 기반한 반면, 리바스테랏은 혈관내피기능장애를 정상화하는 새로운 기전으로 개발되고 있어 차별화된 치료 접근이 가능하다는 점이 강점으로 꼽힌다. 업계에서는 향후 단독요법뿐 아니라 기존 Anti-VEGF 치료제와의 병용 등 다양한 치료 전략으로 활용 범위가 확대될 가능성에도 주목하고 있다.

또한 리바스테랏의 임상 2b상 진입은 경구용 망막질환 치료제 개발에서 중요한 분기점이 될 것으로 평가된다. 후기 임상에서 시력 개선 효과와 장기 안전성이 다시 한번 확인될 경우, 망막질환 치료 패러다임에 새로운 치료 옵션을 제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큐라클 관계자는 "리바스테랏은 경구용 망막질환 치료제 분야에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한 후보물질"이라며 "FDA Type C 미팅을 통해 후기 임상 개발 전략을 구체화한 데 이어 임상시험용 의약품 생산까지 완료하면서 임상 2b상 진입을 위한 핵심 준비를 마무리해 가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남은 안정성 시험과 품질 검증 등 후속 절차를 차질 없이 완료해 올해 하반기 IND를 신청하고 후기 임상을 본격화할 계획"이라며 "망막질환 환자들에게 새로운 치료 옵션을 제공할 수 있도록 개발과 글로벌 사업화를 지속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큐라클은 리바스테랏을 비롯해 신장질환 치료제 CU01과 항체 기반 파이프라인 MT-101, MT-201, MT-202 등을 개발하고 있다. 최근에는 맵틱스와 공동 개발한 망막질환 이중항체 MT-103(개발코드명 MMT-205)을 미국 메멘토 메디신에 기술이전하며 글로벌 사업화 성과를 확보한 바 있다. 

nylee54@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李지지율 40.2% 취임후 최저 [리얼미터]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이 6주 연속 하락하며 취임 후 최저치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4일 나왔다.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지난 18~21일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2026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이 대통령의 국정수행 긍정 평가는 40.2%로 집계됐다. 지난주보다 2.8%포인트(p) 떨어졌다.  부정 평가는 전주보다 2.8%p 오른 56.9%였다. 긍정과 부정 평가의 격차는 16.7%p다. 잘 모름은 3.0%였다. [서울=뉴스핌] 이재명 대통령이 18일 청와대에서 을지국가안전보장회의(NSC)를 주재하고 있다. 2026.0818 [사진=청와대] 권역별로는 전남광주·전북(8.8%p↓), 대구·경북(3.1%p↓), 대전·세종·충청(2.7%p↓), 인천·경기(2.3%p↓)에서 하락세가 두드러졌다. 또 50대(4.7%p↓), 30대(4.4%p↓), 20대(2.4%p↓) 등에서도 지지율이 떨어졌으나, 60대(3.2%p↑)와 중도층(1.2%p↑)에선 지지율이 올랐다. 리얼미터는 "용산공원 주택 공급 논란으로 부동산 정책에 대한 불신이 커졌다"며 "조희대 대법원장 서면 제청과 헌법 개정 추진을 둘러싼 여야 갈등, 한·미 연합훈련 축소에 따른 안보 불안까지 겹치면서 보수층과 70세 이상 고령층의 이탈이 확대된 것이 하락 요인으로 보인다"고 진단했다. 지난 20일부터 21일까지 전국 18세 이상 1009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정당 지지도는 더불어민주당 41.9%, 국민의힘 37.6%로 조사됐다. 민주당 지지율은 전주보다 6.0%p 하락했고, 국민의힘 지지율은 4.5%p 올랐다. 두 당의 지지율 차이는 4.3%p로 오차범위(±3.1%p) 안이다. 조국혁신당은 3.9%, 진보당 2.3%, 개혁신당 2.0%로 나타났다. 무당층은 9.7%로 집계됐다. 리얼미터는 민주당에 대해 "전당대회 종료에 따른 컨벤션 효과가 소멸했다"며 "용산공원 주택공급을 둘러싼 부동산 정책 갈등과 김민석 지도부의 지명직 최고위원 인선을 둘러싼 당내 갈등 노출이 겹치며 지지율이 하락한 것으로 보인다"고 진단했다. 국민의힘 지지율에 대해선 "여권의 부동산·정국 운영 논란과 한·미 연합훈련 축소에 따른 안보 불안을 집중 부각하면서 보수층 결집과 민주당 이탈층을 흡수했다"며 "30대·70대 이상 및 대구·경북 등에서 지지세를 확대해 상승한 것으로 풀이된다"고 해석했다. 대통령 국정 수행과 정당 지지도 조사 모두 무선 자동응답 방식으로 이뤄졌다. 대통령 국정 수행 지지도 조사의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2.0%포인트, 응답률은 3.2%였다. 정당 지지도 조사의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 응답률은 2.9%였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pcjay@newspim.com 2026-08-24 08:56
사진
단 49분...안세영, 세계선수권 우승 [서울=뉴스핌] 남정훈 기자 = '배드민턴 여제' 안세영(삼성생명)이 부상을 털어내고 돌아온 세계선수권에서 단 한 게임도 내주지 않는 완벽한 경기력으로 3년 만에 정상에 복귀했다. 여자 단식 세계랭킹 1위 안세영은 23일(한국시간) 인도 뉴델리에서 열린 2026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세계선수권대회 여자단식 결승에서 세계 2위 야마구치 아카네(일본)를 49분 만에 2-0(21-17 21-14)으로 제압했다. [뉴델리 로이터=뉴스핌] 안세영이 2026 배드민턴 세계선수권 여자 단식 결승전에서 일본의 야마구치를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2026.08.23 wcn05002@newspim.com 이로써 안세영은 한국 선수 최초로 세계선수권 단식 정상에 올랐던 2023년 코펜하겐 대회 이후 3년 만이자 개인 통산 두 번째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반면 2021·2022·2025년 챔피언 야마구치는 대회 사상 최초 여자단식 4회 우승 도전을 다음으로 미뤘다. 이번 우승은 부상을 딛고 일궈낸 결과라는 점에서 의미가 더 컸다. 안세영은 지난달 일본오픈에서 왼발 통증으로 기권한 뒤 중국오픈에도 출전하지 않고 재활에 집중했다. 약 한 달의 실전 공백을 안고 세계선수권을 복귀 무대로 선택했지만 우려는 기우였다. 대회 내내 압도적이었다. 안세영은 64강부터 결승까지 6경기를 치르면서 단 한 게임도 내주지 않았다. 8강에서는 세계 5위 한웨, 준결승에서는 세계 3위 왕즈이(이상 중국)를 연달아 2-0으로 돌려세웠고 마지막에는 디펜딩 챔피언 야마구치까지 완파했다. 결승에서는 세계 1, 2위의 맞대결답게 초반부터 빠른 랠리가 이어졌다. 안세영은 1게임 7-7에서 연속 득점으로 주도권을 가져왔지만 야마구치의 반격도 거셌다. 15-15 이후 팽팽한 승부가 이어졌고 17-17까지 좀처럼 승부가 갈리지 않았다. [뉴델리 로이터=뉴스핌] 안세영이 2026 배드민턴 세계선수권 여자 단식 결승전에서 일본의 야마구치를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2026.08.23 wcn05002@newspim.com 승부처에서 안세영의 집중력이 빛났다. 끈질긴 수비로 야마구치의 공격을 받아낸 뒤 날카로운 대각 공격을 앞세워 4점을 연속으로 쓸어 담으며 21-17로 첫 게임을 가져왔다. 2게임에서는 야마구치가 먼저 3-0으로 치고 나갔다. 하지만 안세영은 서두르지 않았다. 차근차근 격차를 좁힌 뒤 7-7에서 내리 4점을 뽑아 11-7로 인터벌을 맞았다. 야마구치가 11-10까지 따라붙었지만 안세영은 다시 기어를 올렸다. 탄탄한 수비를 바탕으로 상대 범실을 끌어냈고, 코트 구석을 찌르는 공격으로 16-11까지 달아났다. 긴 랠리에서도 안세영이 한 수 위였다. 30차례 넘게 셔틀콕이 오가는 상황에서도 끝까지 집중력을 유지한 뒤 절묘한 드롭샷으로 득점을 만들어내며 야마구치의 추격 의지를 꺾었다. 결국 20-14로 매치포인트를 만든 안세영은 상대 범실로 마지막 점수를 따내며 두 팔을 번쩍 들었다. [뉴델리 로이터=뉴스핌] 안세영이 2026 배드민턴 세계선수권 여자 단식 결승전에서 일본의 야마구치를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2026.08.23 wcn05002@newspim.com 이번 승리로 안세영은 야마구치와 통산 상대 전적에서도 20승 15패로 우위를 이어갔다. 특히 최근 맞대결에서는 6연승을 질주했다. 올해 싱가포르오픈과 인도네시아오픈에 이어 세계선수권 결승에서도 야마구치를 꺾으며 확실한 천적 관계를 구축했다. 한국 배드민턴에는 겹경사였다. 앞서 열린 여자복식 결승에서는 이소희-백하나(이상 인천국제공항)가 세계 1위 류성수-탄닝(중국)을 2-0(21-15 21-15)으로 제압하며 1995년 길영아-장혜옥 이후 31년 만에 한국에 여자복식 세계선수권 금메달을 안겼다. 이소희-백하나가 31년의 숙원을 풀고, 안세영이 세계 최강의 자리를 되찾으면서 한국 배드민턴은 뉴델리에서 금메달 2개를 수확하는 최고의 하루를 완성했다. wcn05002@newspim.com 2026-08-23 22:05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