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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 세레브라스 ② 월가는 "오히려 매수 기회"...매출 성장세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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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핵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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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레브라스는 1분기 UAE·오픈AI 편중 성장과 대규모 수주를 동시에 기록했다
  • 웨이퍼 스케일 엔진 기반 차별화된 기술로 오픈AI·AWS와 대형 클라우드 계약을 확대했다
  • 월가 애널리스트들은 데이터센터 용량 제약에 따른 단기 마진 악화에도 매수 의견과 높은 목표주가를 유지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애널리스트들 장기 전망 긍정적 평가
웨이퍼 스케일 엔진으로 성능 우위 확보
AI 추론 속도 15~20배 빠르지만 단가 부담
데이터센터 가동 시점이 성장에 중요 변수

이 기사는 6월 25일 오후 4시53분 '해외 주식 투자의 도우미' GAM(Global Asset Management)에 출고된 프리미엄 기사입니다. GAM에서 회원 가입을 하면 9000여 해외 종목의 프리미엄 기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

<세레브라스 ① 데뷔 실적서 마진 경고에 IPO 이후 최저가>에서 이어짐

[서울=뉴스핌] 김현영 기자 = ◆ 성장과 고객 편중, 같은 위험의 두 얼굴

세레브라스(종목코드: CBRS)의 성장은 소수 고객에 크게 의존하고 있다는 한계도 동시에 안고 있다. 1분기 매출의 74%가 단 두 곳의 고객에서 발생했는데, 이들은 아랍에미리트(UAE) 정부와 밀접하게 연관된 AI 기업 G42와 모하메드 빈 자예드 인공지능대학교(MBZUAI)다. 여기에 오픈AI가 1분기 매출의 9%를 추가로 차지했다. 미수금 역시 비슷한 양상으로 집중돼 있다. 이들 UAE 관련 2개 기관과 오픈AI가 전체 미수금의 86%를 차지하고 있다.

1분기 중 세레브라스의 수주 잔고는 약 4억 달러 늘어 총 250억 달러에 달했으며, 이 가운데 대부분이 오픈AI와의 계약 물량이다. 회사는 이 수주 잔고 중 40억 달러를 향후 2년에 걸쳐 매출로 인식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나스닥 전광판에 게시된 세레브라스 시스템스 [사진=블룸버그]

기술 분석가 패트릭 무어헤드는 오픈AI와의 계약이 매출 기반을 다변화하기보다는, 사실상 하나의 편중된 고객 관계를 또 다른 편중된 관계로 대체하는 것에 가깝다고 지적했다. 세레브라스가 AWS와도 다년간의 추론 파트너십을 운영하고 있어 표면적으로는 거래처가 다변화된 것처럼 보이지만, 아직 실질적인 재무 위험 분산으로 이어지지는 못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이 같은 흐름은 세레브라스가 단순 반도체 판매업체에서 AI 클라우드 제공업체로 빠르게 전환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클라우드·서비스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78% 급증한 8,280만 달러를 기록한 데서 이러한 변화가 잘 드러난다. 새로운 계약을 이행하는 데 드는 비용이 이전 계약에서 벌어들인 자금보다 많다면, 회사는 빠르게 성장하면서도 동시에 현금을 소진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는 이유다. 대형 클라우드 사업자와의 계약을 좇는 반도체 기업이라면 누구나 같은 셈법에 직면하며, 고객을 확보하는 일보다 그 고객에게 서비스를 제공할 용량을 확보하기 위한 자금 조달 능력이야말로 주가 밸류에이션을 지켜낼 수 있는지를 가르는 관건이라는 평가다.

◆ 웨이퍼 스케일 엔진이라는 차별점

세레브라스를 경쟁사들과 구분 짓는 것은 웨이퍼 스케일 엔진(WSE)이라는 독자 기술이다. 엔비디아를 비롯한 기존 반도체 기업들이 수천 개의 소형 GPU를 고속 네트워크로 묶는 클러스터 방식을 쓰는 것과 달리, 세레브라스는 대형 접시 크기의 300밀리미터 실리콘 웨이퍼 전체를 단 하나의 거대한 칩으로 구현한다. 현재 생산 중인 3세대 WSE-3는 상용화된 칩 가운데 세계 최대 규모이며, 이 기술을 상업적으로 배포한 기업은 현재 세레브라스가 유일하다.

이 방식 덕분에 세레브라스 시스템은 GPU 클러스터 방식보다 훨씬 낮은 지연으로 AI 모델을 구동한다. 회사 측에 따르면 WSE의 추론 속도는 기존 GPU 기반 솔루션보다 약 15~20배 빠르다. 세레브라스에 따르면 자사 하드웨어는 제미나이4를 초당 1,500토큰 이상의 속도로 구동하는데, 이는 클로드 하이쿠보다 약 15배 빠르면서도 토큰당 비용은 더 낮고 품질은 비슷한 수준이다.

세레브라스 웨이퍼의 생산 단가는 유닛당 약 200만~300만 달러로 엔비디아 저가 모델보다 비싸지만, 여러 개를 묶어 사용하면 전력·에너지 효율 면에서 오히려 비용 효율성이 높아지고 처리 속도도 훨씬 빠르다. 이런 특성이 오픈AI의 750메가와트 규모 계약 체결, 아마존과의 다년간 추론 파트너십 체결로 이어진 배경이다.

◆ 월가의 시선...단기 잡음 속 장기 신뢰는 유지

주가는 급락했지만, 정작 애널리스트들의 평가는 비교적 우호적이었다는 점이 눈에 띈다. 모간스탠리의 조셉 무어 애널리스트가 이끄는 분석팀은 세레브라스 주식에 대한 '매수' 의견을 유지하면서 목표가를 기존 250달러에서 273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무어 애널리스트는 세레브라스의 독자적인 웨이퍼 스케일 기술에 대한 근본적인 수요는 여전히 견고하다고 평가하며, 오픈AI와의 200억 달러 규모 다년 계약 및 750메가와트 규모의 고속 AI 추론 인프라 구축이 핵심 요인이라고 짚었다. 오픈AI의 최신 모델 GPT-5.4가 이미 세레브라스 하드웨어에서 가동되고 있다는 점에서, 그는 최고 수준의 AI 개발사들이 업계 최고 속도를 구현하기 위해 세레브라스에 크게 의존하고 있다는 명확한 증거라고 평가했다.

모간스탠리는 장기 투자자들에게 주가 급락을 촉발한 일시적인 인프라 용량 제약을 지나치게 우려하지 말라고 당부했다. 마진 압박 전망이 수요 부진이나 가격 경쟁력 약화를 반영하는 것이 아니라, 세레브라스가 대형 칩을 수용할 데이터센터 부지를 충분히 빠르게 확보하지 못하고 있는 데서 비롯된 것이라는 설명이다. 아마존웹서비스(AWS)와 새롭게 체결한 다년 계약까지 고려할 때, 현재의 주가 하락이 마진이 회복되기 전 매력적인 매수 시점을 제공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무어 애널리스트는 현재 수요가 공급을 초과하고 있고 별다른 공급 차질도 발견되지 않는 만큼 추가 상승 여력이 있다고 내다봤으며, 이번 실적을 두고 세레브라스가 "강력한 데뷔 분기"를 기록했다고 진단했다.

TD코웬의 조슈아 부칼터 애널리스트가 이끄는 분석팀 역시 오픈AI 및 AWS와의 핵심 파트너십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는 점이 장기적으로 더 중요한 변수라고 평가했다. 이들은 세레브라스가 공격적인 사업 확장 과정에서 마진 압박을 겪을 수밖에 없지만, 의미 있는 매출 성장 변곡점을 향해 나아가고 있다는 점에서 여전히 회사 전망에 긍정적이라는 견해를 유지했다. 다만 세레브라스가 상대적으로 대형 칩을 생산하는 구조인 데다, 데이터센터 용량 확충 기간 중 기존 고객으로부터 자사 시스템을 재임차해 쓰는 방식이 마진에 부담을 줄 수 있다는 점도 함께 지적했다.

웨드부시는 목표주가를 270달러에서 280달러로 올려 잡았다. 미즈호는 '시장수익률 상회' 등급과 목표주가 300달러를 재확인하면서, 오픈AI 확장에 따라 클라우드 매출이 전 분기 대비 60% 증가했고 고속 추론 수요에 맞춰 약 50% 더 높은 가격을 책정하고 있다고 짚었다. 다만 하드웨어 매출은 전 분기 대비 8% 감소해 당분간 비중이 줄어들 것으로 내다봤으며, 2027 회계연도에는 AWS향 매출 확대와 신규 수주가 상승 동력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로젠블라트는 '매수' 등급과 목표주가 300달러를 재확인했다. 세레브라스가 하드웨어 매출에서 클라우드 기반 계약 이행으로 전환하는 속도가 예상보다 빠르며, 시장이 속도와 토큰 가격에 높은 가치를 부여하고 있다고 짚었다. 데이터센터 가용성이 제한 요인이 될 수 있다고 보면서도 수요 둔화 조짐은 없다고 평가했으며, 미국·캐나다·유럽에 데이터센터를 추가하고 이스라엘·UAE·호주·싱가포르·인도·인도네시아 등지에서도 시설 구축을 논의 중이라는 점도 긍정적으로 거론했다.

니덤 역시 매수 등급과 목표주가 300달러를 재확인하며 2026 회계연도 매출 성장률을 63%로 전망했다. 300달러의 목표주가는 2028년 예상 매출의 약 12.5배 기업가치(EV)를 근거로 산출됐다.

세레브라스를 커버하는 11개 투자은행의 의견을 종합하면 '매수'다. CNBC 집계에 따르면 2곳이 '강력 매수', 8곳이 '매수', 1곳이 '보유' 의견을 제시했다. 이들이 제시한 목표주가 평균은 299.30달러로, 24일 종가 기준 64.22%의 추가 상승 여력을 나타낸다. 월가에서 제시한 최고 목표주가는 340달러, 최저 목표주가는 273달러다.

◆ 성장 스토리는 살아있다, 관건은 '속도'와 '용량'

종합하면 이번 세레브라스의 1분기 실적은 매출 측면에서는 시장 기대를 상회하는 강한 성장세를 입증했지만, 마진 가이던스라는 단기 변수가 투자자들의 신뢰를 흔들며 주가 급락으로 이어진 사례로 정리할 수 있다. 다만 다수의 애널리스트들은 이번 마진 압박이 데이터센터 용량 확충 과정에서 발생하는 일시적 성장통이라는 시각을 견지하며 목표주가를 오히려 상향 조정했고, 오픈AI 및 AWS와의 대형 계약이 구체화되고 있다는 점을 장기 투자 매력의 핵심 근거로 제시하고 있다.

앞으로 시장의 관심은 새로 짓고 있는 데이터센터들이 2026년 하반기와 2027년에 예정대로 가동에 들어가는지, 그 시점에 맞춰 마진이 회사가 제시한 장기 목표치(매출총이익률 약 60%, 영업이익률 40%)를 향해 실제로 개선되는지에 쏠릴 전망이다. "AI는 빠르게 움직이지만 데이터센터는 부동산의 속도로 움직인다"는 펠드먼 CEO의 말처럼, 이 현실적 제약이 향후 몇 개 분기 동안 세레브라스 주가를 좌우할 핵심 변수가 될 것으로 보인다. 

 

kimhyun01@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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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2분기에만 작년 2배 벌어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삼성전자가 올해 2분기 또 한 번 사상 최대 실적을 새로 썼다.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투자 확대가 고대역폭메모리(HBM)를 넘어 서버용 D램과 범용 메모리 수요까지 끌어올리면서 반도체 사업이 전사 실적을 사실상 견인했다. 특히 2분기 영업이익은 지난해 연간 영업이익의 2배를 넘어섰다. 한 분기 만에 지난해 1년 치 이익을 훌쩍 웃도는 수익을 거둔 셈이다. 메모리 가격 상승과 공급 부족이 맞물리면서 실적 체력이 과거 메모리 슈퍼사이클 때와는 다른 수준으로 올라섰다는 평가가 나온다. [AI 인포그래픽=김정인 기자] ◆ 매출·영업익 모두 최대치 경신 삼성전자는 7일 연결 기준 올해 2분기 잠정실적으로 매출 171조원, 영업이익 89조4000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 분기 대비 매출은 27.7%, 영업이익은 56.2% 증가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하면 매출은 129.3%, 영업이익은 1810.3% 급증했다. 이번 영업이익은 지난해 연간 영업이익 43조6011억원의 약 2배 수준이다. 직전 분기인 올해 1분기 영업이익 57조2328억원도 크게 웃돌았다. 매출 역시 1분기 133조8734억원을 넘어 분기 기준 최대치를 다시 경신했다. ◆ AI 투자 확대에 메모리 전방위 수혜 실적 개선의 중심에는 반도체 사업이 있다. 삼성전자는 이날 잠정실적 발표에서 사업부문별 실적을 공개하지 않았지만, 증권가에서는 디바이스솔루션(DS) 부문이 전사 영업이익의 대부분을 차지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이는 글로벌 빅테크 기업들이 AI 데이터센터 투자를 공격적으로 늘리면서 메모리 수급이 빠르게 개선된 영향이다. 엔비디아 등 주요 AI 반도체 기업을 중심으로 HBM 수요가 늘어난 데 이어, 서버용 D램과 범용 D램, 낸드까지 수요 회복세가 확산됐다. 공급이 수요를 따라가지 못하는 상황도 가격 상승을 부추겼다. 시장조사업체 디램익스체인지에 따르면 지난달 PC용 범용 D램 평균 고정거래가격은 전월 대비 5% 상승하며 조사 시작 이후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 서버용 D램과 HBM도 AI 서버 투자 확대에 힘입어 높은 가격과 수익성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 업계에서는 세계 최대 메모리 생산능력을 갖춘 삼성전자가 이번 사이클의 수혜를 크게 누린 것으로 본다. HBM처럼 고부가 제품 수요가 늘어나는 동시에 범용 메모리 가격도 오르면서 메모리 사업 전반의 이익률이 개선됐다는 분석이다. 서울 서초구 삼성전자 사옥 전경 [사진=뉴스핌DB] ◆ 충당금 반영하고도 90조 육박 이번 실적에서 또 하나의 변수는 반도체 사업부 특별성과급 충당금이다. 증권가는 삼성전자가 2분기 실적에 DS부문 특별성과급 지급을 위한 충당금을 반영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앞서 삼성전자와 노사는 DS부문 특별성과급 지급에 합의했다. 증권업계에서는 관련 충당금 규모를 10조원 후반대로 추산한다. 이를 감안하면 회계상 비용을 제외한 기준의 2분기 영업이익은 100조원을 넘어섰을 가능성도 거론된다. 충당금 부담을 반영하고도 영업이익이 90조원에 근접했다는 점은 메모리 업황의 강도를 보여주는 대목이다. 단순한 가격 반등이 아니라 AI 인프라 투자 확대가 장기 공급계약과 고부가 제품 판매 확대로 이어지면서 수익 구조 자체가 개선되고 있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 반도체 쏠림 커진 실적 구조 반면 완제품 사업은 반도체와 온도차를 보인 것으로 추정된다. 디바이스경험(DX) 부문은 스마트폰 사업의 계절적 비수기와 부품 가격 상승에 따른 원가 부담으로 수익성이 둔화했을 가능성이 크다. 증권가에서는 스마트폰을 담당하는 모바일경험(MX)·네트워크 사업부의 2분기 영업이익을 5000억~1조원 수준으로 보고 있다. 1분기 신제품 출시 효과가 약해진 데다 주요 부품 가격 상승이 수익성을 압박한 것으로 풀이된다. TV와 생활가전도 수요 회복이 더디면서 실적 개선 폭이 제한적이었을 것으로 분석된다. 증권가에서는 영상디스플레이(VD)·생활가전(DA) 사업부 영업이익을 1000억원 미만으로 추정하고 있다. 삼성디스플레이는 전년 동기와 비슷한 5000억원 안팎, 전장 자회사 하만은 2000억~3000억원 수준의 영업이익을 기록한 것으로 추산된다. kji01@newspim.com 2026-07-07 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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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 '눈물의 라스트 댄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마지막 월드컵이 16강에서 막을 내렸다. 포르투갈은 축구계에서 가장 뜨거운 라이벌 매치 중 하나인 '이베리아 더비(Iberian Derby)'에서 스페인의 벽을 넘지 못하고 고개를 숙였다. 스페인(FIFA 랭킹 2위)은 7일 오전 4시(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16강전에서 포르투갈(7위)을 1-0으로 제압했다. 스페인은 12년 만에 월드컵 8강 무대를 밟았다. 반면 자신의 6번째 월드컵이자 마지막 무대임을 선언했던 호날두는 눈물을 보이며 씁쓸하게 그라운드를 떠났다. [댈러스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포르투갈의 호날두가 7일(한국시간) 북중미 월드컵 스페인과의 16강전을 마치고 눈물을 흘리고 있다. 2026.7.7 psoq1337@newspim.com 양 팀은 4-2-3-1 포메이션으로 맞불을 놨다. 스페인은 미켈 오야르사발을 최전방에 뒀고 다니 올모, 라민 야말 등이 지원했다. 포르투갈은 호날두를 필두로 주앙 펠릭스, 브루노 페르난데스가 공격을 이끌었다. 경기 초반은 스페인이 주도했다. 전반 8분 올모의 찔러주기를 받은 오야르사발이 골키퍼와 독대했으나 슈팅은 골대를 벗어났다. 전반 16분 야말과 알렉스 바에나의 연속 슈팅도 디오구 코스타 골키퍼의 선방에 막혔다. 포르투갈도 반격했다. 전반 37분 호날두의 슈팅이 우나이 시몬 골키퍼에게 막혔고 전반 41분 누누 멘데스의 강력한 슈팅은 수비 맞고 크로스바를 강타했다. 후반전에도 팽팽한 흐름은 이어졌다. 포르투갈은 후반 9분 핵심 수비수 멘데스가 부상으로 쓰러지는 악재를 맞았다. 이후 양 팀은 교체 카드를 던지며 총력전에 나섰다. [댈러스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스페인의 특급 조커 미켈 메리노가 7일(한국시간) 북중미 월드컵 포르투갈과의 16강전에서 결승골을 넣고 기뻐하고 있다. 2026.7.7 psoq1337@newspim.com 승부는 용병술에서 갈렸다. 루이스 데 라 푸엔테 스페인 감독의 선택이 적중했다. 후반 45분 프리킥 상황에서 빠르게 공이 전개됐다. 교체 투입된 페란 토레스의 패스를 역시 교체로 들어온 미켈 메리노가 왼발 슈팅으로 연결해 포르투갈의 골망을 흔들었다. 포르투갈은 후반 추가시간 베르나르두 실바의 헤더가 윗그물을 때리며 마지막 기회를 날렸다. 결국 경기는 스페인의 1-0 승리로 종료됐다. 이번 대회에서 토너먼트 잔혹사를 끊고 최고령 득점 기록을 세웠던 호날두는 스페인의 견고한 수비에 묶여 '슬픈 라스트 댄스'를 마쳤다. 대회를 마친 스페인은 개최국 미국과 벨기에의 경기 승자와 8강에서 격돌한다. psoq1337@newspim.com 2026-07-07 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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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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