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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프리뷰] 월드컵 26일 F조 튀니지-네덜란드전, 조 1위 위해 다득점 필요한 네덜란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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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핵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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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네덜란드와 튀니지는 26일 오전 8일 F조 3차전을 치른다
  • 객관적 전력은 네덜란드가 앞서 점유율과 측면 공격이 핵심이다
  • 튀니지는 밀집수비와 역습, 세트피스로 한 방을 노릴 전망이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AI를 활용해 해당 경기를 예상, 분석한 내용입니다. 상단의 'AI MY 뉴스' 로그인을 통해 뉴스핌의 차세대 AI 콘텐츠 서비스를 활용해보기 바랍니다.

[서울=뉴스핌] 남정훈 기자 = 2026 북중미 월드컵 F조 조별리그 튀니지 vs 네덜란드 경기 분석(6월 26일)

6월 26일 오전 8시(한국 시간) 미국 캔자스시티의 GEHA 필드 앳 애로헤드 스타디움에서 튀니지와 네덜란드가 2026 북중미 월드컵 F조 조별리그 최종 3차전을 치른다. 네덜란드는 1차전 일본과 2-2 무승부, 2차전 스웨덴을 5-1로 격파한 후 마지막 경기에 나선다. 튀니지는 스웨덴과 일본에게 모두 패한 뒤 조별리그 마지막 승부를 맞는다. F조는 네덜란드, 스웨덴, 일본이 모두 경쟁력을 갖춘 조인 만큼 최종전까지 32강 진출 경쟁이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

[서울=뉴스핌] 생성형 AI가 제작한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F조 조별리그 3차전 튀니지-네덜란드전 포스터 (명령어 : 6월 26일 튀니지-네덜란드 경기의 선수 사진을 넣고 포스터를 그래픽 제작해줘) [일러스트=CHAT GPT] 2026.06.25 wcn05002@newspim.com

◆팀 현황

-네덜란드 (FIFA 랭킹 8위)

네덜란드는 국체축구연맹(FIFA)가 발표한 최신 랭킹에서 8위에 올라 있다. 로날드 쿠만 감독이 이끄는 네덜란드는 유럽에서도 가장 안정적인 전력을 갖춘 팀 가운데 하나다. 버질 판 다이크(리버풀)를 중심으로 한 수비와 프렌키 더 용(바르셀로나)의 경기 조율 능력, 그리고 코디 각포(리버풀), 브라이언 브로베이(선덜랜드), 도니얼 말런(AS로마) 등 공격 자원들의 개인 능력이 강점이다.

이번 대회에서도 우승 후보 중 하나로 평가받고 있지만, 일본과의 1차전에서는 경기 종료 직전 동점골을 허용하며 2-2 무승부에 만족해야 했다. 이후 스웨덴을 5-1로 격파하며 조 1위로 올라섰지만 일본을 제치고 최종적으로 조 1위를 확정짓기 위해서는 튀니지전 다득점이 필요하다.

-튀니지 (FIFA 랭킹 57위)

튀니지는 FIFA 최신 랭킹 57위를 기록 중이다. 아프리카의 전통적인 강호인 튀니지는 조직적인 수비와 뛰어난 전술 수행 능력을 앞세우는 팀이다. 화려한 스타 플레이어는 많지 않지만 선수들이 하나의 시스템 안에서 움직이는 능력이 뛰어나다.

1차전 스웨덴전에서는 1-5로 크게 패하며 수비 조직력이 흔들리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측면 공간을 반복적으로 허용하며 실점이 이어졌다. 감독이 르나르로 바뀐 2차전도 일본에게 시종일관 공격 기회를 내주며 0-4로 무너졌다.

2연패로 탈락이 확정된 튀니지는 강한 활동량을 바탕으로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다. 주장 엘리에스 스키리(프랑크푸르트)와 한니발 메브리(번리), 몬타사르 탈비(로리앙) 등 유럽파 선수들의 경험은 큰 자산이다.

21일 열린 일본과의 조별리그 F조 2차전 경기에 나선 튀니지 선수들. [사진 = 로이터 뉴스핌] 2026.06.25 wcn05002@newspim.com

◆전술 및 매치업

네덜란드는 4-3-3을 기본 포메이션으로 사용한다. 쿠만 감독의 축구는 높은 점유율과 후방 빌드업이 핵심이다.

프렌키 더 용이 후방에서 경기 템포를 조절하고, 라인더르스(맨체스터 시티)가 적극적으로 전진하며 공격 숫자를 늘린다. 측면에서는 각포와 말런이 중앙으로 파고들고, 둠프리스와 미키 판 더 펜(토트넘)이 오버래핑을 통해 폭을 넓힌다.

특히 판 다이크의 롱패스와 프렌키 더 용의 탈압박 능력은 네덜란드 공격의 시작점이다.

반면 튀니지는 3-4-2-1의 스리백을 기반으로 경기할 가능성이 높다. 튀니지는 수비 시 두 줄 수비를 형성하며 중앙 공간을 촘촘하게 막는다.

공격에서는 메브리의 활동량과 엘리아스 사드(하노버96)의 드리블, 스키리의 전진 패스를 활용한 빠른 역습이 핵심이다.

그러나 스웨덴과 일본전에서 측면 수비가 흔들렸던 만큼 네덜란드의 양 측면 공격을 얼마나 막아내느냐가 가장 중요한 과제가 될 전망이다.

결국 이번 경기는 네덜란드의 점유율과 측면 공격, 튀니지의 밀집수비와 역습의 대결이 될 가능성이 높다.

21일 열린 스웨덴과의 조별리그 F조 2차전 경기에서 승리해 팬들과 자축하고 있는 네덜란드 선수들. [사진 = 로이터 뉴스핌] 2026.06.25 wcn05002@newspim.com

◆키플레이어

-네덜란드 : 프렌키 더 용

네덜란드 공격의 심장이다. 더 용이 자유롭게 공을 소유하면 네덜란드는 자연스럽게 경기 주도권을 가져간다.

튀니지가 중원을 압박하지 못하면 더 용은 각포와 말런, 브로베이에게 끊임없이 전진 패스를 공급하며 경기 흐름을 완전히 장악할 수 있다. 이번 경기 역시 튀니지가 가장 먼저 봉쇄해야 하는 선수다.

-튀니지 : 엘리에스 스키리

튀니지 중원의 핵심이다. 수비에서는 네덜란드의 공격을 차단하고, 공격에서는 역습의 출발점 역할을 맡는다. 활동량과 압박 능력이 뛰어나지만 네덜란드 중원의 기술적인 플레이를 얼마나 제어할 수 있느냐가 승부를 좌우할 전망이다.

◆주요 변수

네덜란드의 측면 공격

네덜란드는 각포와 둠프리스가 있는 왼쪽과 오른쪽 모두 강력한 측면 공격을 펼친다. 튀니지가 스웨덴전처럼 측면 공간을 허용한다면 대량 실점으로 이어질 가능성도 있다.

튀니지의 수비 집중력

튀니지는 강팀을 상대로 내려서는 시간이 길어질 가능성이 높다. 90분 동안 수비 집중력을 유지하지 못하면 네덜란드의 공격진에게 연속 실점을 허용할 위험이 크다.

프렌키 더 용의 컨디션

더 용은 네덜란드 경기력의 바로미터다. 몸 상태가 완전하다면 네덜란드의 빌드업은 훨씬 매끄러워진다. 반대로 컨디션이 떨어질 경우 튀니지가 중원 싸움에서 예상보다 선전할 가능성도 있다.

네덜란드 중원의 핵심 더 용. [사진 = 로이터 뉴스핌] 2026.06.25 wcn05002@newspim.com

세트피스

튀니지는 피지컬이 좋은 선수들이 많다. 탈비, 레킥(마리보르), 스키리 등은 제공권이 뛰어나 코너킥과 프리킥에서 꾸준히 위협적인 장면을 만들어낸다. 네덜란드 역시 반 다이크와 판 더 펜이 버티고 있지만 세트피스는 끝까지 경계해야 한다.

⚽ 종합 전망

경기는 네덜란드가 점유율을 앞세워 주도권을 잡고, 튀니지가 밀집수비와 역습으로 맞서는 흐름이 될 가능성이 높다.

객관적인 전력에서는 네덜란드가 확실히 앞선다. 특히 프렌키 더 용이 중심을 잡고 각포, 말런, 브로베이가 살아난다면 튀니지가 이를 90분 동안 막아내기는 쉽지 않다.

반면 튀니지는 수비 조직력과 활동량을 앞세워 최대한 실점을 줄이고, 메브리와 스키리를 활용한 빠른 역습으로 한 방을 노릴 가능성이 크다.

전체적으로는 네덜란드가 경기 주도권을 쥘 가능성이 높다. 다만 조별리그 최종전이라는 특성상 순위 경쟁에 따라 양 팀의 경기 운영이 달라질 수 있으며, 튀니지가 수비적으로 버티며 역습 기회를 살린다면 예상보다 접전이 펼쳐질 가능성도 있다. 결국 네덜란드의 점유율 축구가 튀니지의 밀집수비를 얼마나 빠르게 무너뜨리느냐가 승부를 가를 핵심 요소가 될 전망이다.

*위 내용은 생성형 AI로 예측한 경기 분석 [명령어 : 6월 26일 튀니지-네덜란드 경기를 분석해줘=CHAT GPT]

wcn05002@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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딥시크도 '자체 AI칩' 개발 추진 [서울=뉴스핌] 고인원 기자= 중국 인공지능(AI) 스타트업 딥시크(DeepSeek)가 자체 AI 반도체 개발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그동안 AI 모델 학습과 운영에 사용해 온 엔비디아와 화웨이 반도체 의존도를 줄이기 위한 전략으로 풀이된다. 개발이 성공하면 중국 AI 대표 기업으로 떠오른 딥시크의 사업 전략이 크게 바뀌는 것은 물론, 중국 AI 반도체 시장에서 영향력을 키워온 화웨이에도 새로운 경쟁자가 등장하게 된다. 로이터 통신은 7일(현지시간) 사안에 정통한 복수의 관계자를 인용해 딥시크가 자체 AI 추론용(inference) 반도체를 개발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추론은 학습을 마친 AI 모델이 사용자의 질문에 답변을 생성하는 단계로, 새로운 모델을 학습시키는 훈련(training)용 반도체와는 용도가 다르다. [AI 이미지 = 배상희 기자] 소식이 전해진 뒤 미국 엔비디아(NASDAQ:NVDA)의 주가는 개장 전 거래에서 약 1.6% 하락했다. 리처드 윈저 라디오프리모바일 애널리스트는 "엔비디아는 중국 시장에서 사실상 퇴출된 상태이며, 앞으로도 상황이 달라질 가능성은 거의 없다"며 "딥시크도 최첨단 반도체 생산 능력을 확보하지 못하면 자체 AI 반도체를 중국 외 시장에 판매하기는 사실상 불가능하다"고 말했다. 그는 따라서 이번 딥시크의 반도체 개발이 엔비디아 실적에는 큰 영향을 주지 않을 것으로 내다봤다. 딥시크는 지난해 공개한 저비용·고효율 AI 모델이 세계적인 주목을 받으며 중국 AI 산업의 대표 기업으로 떠올랐다. 다만 그동안에는 기술 상용화보다 AI 모델 성능 개선에 집중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 화웨이 의존 줄이고 자체 생태계 구축 미국의 대중국 수출 규제로 엔비디아의 최첨단 AI 반도체 공급이 막히면서 화웨이는 약 500억달러 규모의 중국 AI 반도체 시장에서 절반가량의 점유율을 확보했다. 딥시크를 비롯한 중국 주요 AI 기업들도 화웨이 반도체를 적극 활용해 왔다. 하지만 화웨이의 독주도 흔들리고 있다. 알리바바와 바이두가 자체 AI 반도체를 개발하며 시장 점유율을 확대하고 있는 데 이어 딥시크까지 경쟁에 뛰어든 것이다. 소식통들에 따르면 딥시크의 반도체 개발은 아직 초기 단계다. 회사는 반도체 설계업체와 파운드리, 메모리 업체 등과 협의를 진행하고 있으며 프로젝트는 약 1년 전 시작됐다. 최근에는 반도체 설계 엔지니어 채용도 확대했지만 공개 채용 사이트에는 공고를 내지 않고 비공개 방식으로 인력을 확보한 것으로 전해졌다. 딥시크는 이번 보도와 관련한 논평 요청에 응답하지 않았다. [AI 이미지 = 배상희 기자] ◆ AI 추론 시장 겨냥…오픈AI도 자체 칩 개발 딥시크의 전략은 글로벌 AI 기업들의 움직임과도 맞닿아 있다. 오픈AI는 지난달 브로드컴과 공동 개발한 첫 자체 추론용 AI 반도체 '할라페뇨(Jalapeno)'를 공개했고, 앤트로픽도 자체 AI 반도체 개발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딥시크에는 미국의 대중국 반도체 수출 규제도 중요한 배경이다. 미국은 중국 기업들이 엔비디아의 최첨단 AI 반도체를 구매하지 못하도록 막고 있으며, 중국 정부는 자국 기업들에 국산 AI 반도체 개발을 독려하고 있다. 딥시크 창업자인 량원펑은 2024년 중국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미국의 반도체 수출 규제가 회사의 가장 큰 과제 중 하나라고 밝힌 바 있다. 딥시크는 초기에는 엔비디아 H800 반도체를 이용해 AI 모델을 학습시켰지만, 이후 화웨이 어센드(Ascend) 반도체 사용 비중을 꾸준히 늘려왔다. 지난 4월에는 화웨이 어센드에 최적화된 V4 모델을 공개했고, 화웨이는 V4-Flash 모델 학습에도 자사 반도체가 일부 사용됐다고 밝혔다. 이후 중국 대형 IT 기업들의 화웨이 어센드 950 반도체 주문도 크게 증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딥시크가 개발 중인 추론용 반도체는 AI 산업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시장을 겨냥한다. AI 서비스가 확산되면서 컴퓨팅 수요가 모델 학습보다 실제 서비스를 위한 추론 단계로 빠르게 이동하고 있기 때문이다. 추론용 반도체는 범용 GPU보다 가격이 저렴하고 전력 소비도 적다는 장점이 있다. 다만 성공을 장담하기는 어렵다. 경쟁력 있는 AI 반도체를 개발하려면 막대한 자금과 수년의 개발 기간이 필요하며, 미국의 수출 규제로 중국 기업들은 최첨단 해외 파운드리와 고대역폭메모리(HBM) 접근에도 제약을 받고 있다. 한편 딥시크는 최근 기업가치 520억~590억달러를 인정받는 조건으로 70억달러 규모의 첫 외부 투자 유치를 추진하고 있다. 수년간 외부 투자를 거부해 온 기존 전략을 바꾸는 첫 행보다. koinwon@newspim.com 2026-07-07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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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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