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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김보라 안성시장 "민선 9기 말보다 행동과 성과로 보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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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더불어민주당 김보라 시장이 23일 안성시장 선거에서 전국 최초 여성 연임 3선 시장이 됐다고 밝혔다
  • 김 시장은 첨단산업·철도 중심 10대 공약과 7대 전략을 통해 민선 9기 안성 발전 기반을 완성하겠다고 말했다
  • 또한 갈등 봉합과 통합 시정을 강조하며 지지 여부를 떠나 모든 안성시민의 목소리를 시정에 반영하겠다고 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안성=뉴스핌] 이석구 기자 = 더불어민주당 김보라 시장이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안성시장 선거에서 전국 최초로 여성 '연임 3선 시장'이라는 대 기록을 세웠다.

김 시장은 "이번 승리는 안성시민 모두의 승리"라며 감사 인사를 전하고 "철도·첨단산업 중심의 10대 핵심 공약을 최우선 과제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갈등을 봉합하고 통합 시정을 이루겠다"는 의지를 강조하며 "지지하지 않은 시민들의 목소리도 소중히 수용하겠다"는 입장을 전하기도 했다.

특히 김 시장은 "이번 선거 결과는 안성시민의 선택이자, 안성 발전을 완성하라는 엄중한 명령으로 받아들이겠다"며 새로운 다짐 속에 힘찬 시정의 출발을 알리고 있다.

23일 뉴스핌은 연임 3선에 성공한 김보라 안성 시장을 맞나 민선 9기에 대한 각오를 들어봤다.

다음은 일문일답이다.

민선 9기에 대한 계획을 설명하고 있는 김보라 안성시장[사진=안성시]

- 민선 9기 안성시장으로 당선됐다. 먼저 소감이 궁금하다

▲ 시민분들의 소중한 선택과 성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안성의 혁신과 변화를 위해 다시 한번 일할 수 있게 돼 기쁘며, 무한한 책임감과 엄중함을 느낀다. 대한민국 최초 여성 3선 연임 시장이라는 역사적 사명감도 무겁게 새기겠다.

무엇보다 시민분들께서 보내주신 한 표, 한 표는 지난 6년 동안 시민과 함께 만들어온 변화를 끝까지 완성하라는 준엄한 명령으로 받아들이고 있다. 안성은 언제나 하나가 돼야 하기에 21만 안성 시민 모두를 위한 시장으로 쉼 없이 달려가겠다. 겸손한 자세로 더 낮게 듣고 시민의 삶을 살피며 시민의 이익을 챙기는 행정을 향해 최선을 다하겠다.

- 선거 과정에서 어려웠던 점이 있다면

▲ 선거는 늘 어렵다. 하지만 이는 단순히 표를 얻기 위한 과정이 아니라, 시민들께서 그동안 안성시가 걸어온 길을 냉정하게 평가하고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을 알려주시는 의미 있는 시간이라고 생각한다.

특히 이번 선거에서는 어느 때보다 많은 시민분들을 만나고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며 깊은 교감을 나누고자 노력했다. 생활 속 불편부터 미래에 대한 기대까지 다양한 의견을 들을 수 있었고 때로는 따끔한 질책도 받았다. 그러나 그 모든 말씀은 결국 안성을 더 좋은 도시로 만들고 싶다는 시민들의 애정에서 비롯된 것이라 생각한다.

안성은 지금 중요한 전환점에 서 있다. 산업과 교통, 문화와 복지 등 많은 변화가 진행되고 있는 만큼 시민분들의 말씀을 잊지 않고 안성의 내일을 바꿀 과제들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

- 선거에서 승리할 수 있었던 요인은 무엇이라 생각하는지

▲ 이번 결과는 결코 개인의 승리가 아니다. 중단 없는 안성발전과 위대한 안성시대의 완성을 바라는 시민분들의 뜻이 담긴 선택이라고 생각한다.

민선 8기 동안 안성은 첨단산업 기반 구축, 기업 투자유치, 교통 인프라 확충, 문화·복지 정책 확대 등 다양한 분야에서 변화의 기반을 마련해 왔다. 시민들께서 이러한 노력과 성과를 긍정적으로 평가해 주셨고, 지역의 성장과 혁신이 멈춰서는 안 된다는 공감대를 만들어 주셨다고 생각한다.

또한 시민들께서 지금까지의 성과를 바탕으로 안성의 변화를 책임 있게 완성할 수 있는 검증된 리더십을 선택해 주셨다고 생각한다. 국회와 경기도, 안성시가 한 팀이 돼 유기적으로 협력할 수 있는 역량 역시 중요한 판단 기준이 됐을 것으로 보고 있다.

- 민선 9기 시정 운영 방안은

▲ 민선 9기 안성시 비전은 '위대한 안성시, 당당한 안성시민'이다. 이는 공약사업의 철저한 이행과 시민중심의 혁신 완성을 토대로 구체적인 성과를 보여드리는 방향으로 나아갈 것이다.

시민들께서 3선이라는 소중한 기회를 주셨기에 구호가 아닌 결과로 증명하며 안성에 산다는 자부심을 느끼고, 모두의 삶에서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발로 뛰는 시정을 실천하겠다. 아울러 통합과 실용을 원칙으로 다양한 목소리와 의견을 시정에 담아내고 모두의 지혜를 모으는 포용의 행정을 추진하겠다.

민선 9기는 지난 6년간 마련한 성장의 기반을 완성하고 결실을 맺는 시기다. 반도체 소부장 안성캠퍼스와 미래모빌리티 산업 기반 조성, 안성철도시대 준비, 농업과 지역경제 선순환, 통합돌봄, 교육, 문화 등 핵심 과제가 현실이 될 수 있도록 임기 초반부터 속도를 내겠다. 초심을 잃지 않고 시민의 삶이 더 나아지는 분명한 변화를 향해 총력을 다하겠다.

박두진 박물관에서 아이들에게 전시된 악기에 대해 설명하고 있는 김보라 안성시장[사진=안성시]

- 민선 9기 1호 행정(시장 1호 결재)으로 생각하고 있는 정책은

▲ 첫 결재는 민선 9기의 방향성과 철학을 보여주는 상징이 돼야 한다고 생각한다. 무엇보다 1호 행정인 만큼, 지난 6년간 추진해 온 안성의 미래 전략사업들이 흔들림 없이 나아갈 수 있도록 성장동력을 점검하고 속도를 높이는 데 의미를 두고 싶다.

안성은 지금 매우 중요한 분기점에 서 있다. 첨단산업은 청년 일자리로 철도와 광역교통은 시민 이동권 향상으로 지역 개발과 산업 유치는 안성의 균형발전과 시민 이익으로 환원돼야 한다. 돌봄과 복지는 든든한 안전망으로, 농업과 소상공인은 지역 경제 활성화의 주축이 돼야 한다.

시민들께서 이번 선거에서 보여주신 뜻도 결국 '변화의 지속'과 '완성'에 있다고 생각한다. 민선 9기 첫 결재는 그동안 뿌려온 씨앗들이 제대로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하는 책임행정의 출발점이 될 것이다.

- 선거 과정에 발표한 공약들의 이행 방안은 구체적으로 마련된 상태인지

▲ 민선 9기가 지향하는 '위대한 안성시'는 크게 7대 전략과 10대 공약을 중심으로 추진된다. 7대 전략이 안성의 미래를 위한 큰 방향이라면, 10대 공약은 시민의 삶을 실질적으로 바꾸기 위한 핵심 실행 과제라고 말씀드릴 수 있다.

이를 위해 분야별 정책에 따른 부서별 실천계획과 연차별 추진 일정, 재원확보 방안 등을 면밀히 검토하고 있으며 국회와 경기도, 지역사회가 함께 협력할 수 있는 구체적인 실행 로드맵도 마련하고 있다. 특히 이미 추진 중인 사업들과의 연계성을 높여 행정의 연속성과 실행력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

무엇보다 안성의 주인은 언제나 시민이다. 공약의 추진 과정과 이행 상황을 시민들께 투명하게 공개하고 직접 설명드리며 소통하는 자리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

공약은 선거 때만 외치는 구호가 아니라 반드시 지켜야 할 책임이자 사명이다. 시민들께서 4년 뒤 "약속이 말에 그치지 않고 실제 변화로 이어졌다"고 평가하실 수 있도록 처음부터 끝까지 행정력을 집중하겠다.

- 선거에서 경쟁했던 상대 후보에게 한마디 한다면

▲ 먼저 선거 기간 동안 안성의 발전을 위해 다양한 비전과 정책을 제시하며 최선을 다해주신 모든 후보분들께 감사와 존경을 표한다.

선거 과정에서는 서로 다른 해법과 견해를 제시했지만 더 나은 안성을 만들고 시민의 행복을 바란다는 마음은 모두 같았다고 생각한다.

선거는 끝났지만 안성의 미래를 만드는 일에는 여야도 진영도 따로 있을 수 없다. 시민들께서 바라시는 것은 갈등과 대립이 아니라 통합과 성과이기 때문이다. 앞으로도 좋은 정책과 고견은 열린 자세로 경청하고 시민 이익에 부합하며 실현 가능성이 있는 정책은 시정에 적극 반영하겠다.

- 시민들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 저를 믿고 다시 한번 안성의 미래를 맡겨주신 시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한 표, 한 표에 담긴 기대와 책임의 무게를 결코 가볍게 여기지 않겠다.

민선 9기는 안성의 미래를 결정짓는 매우 중요한 시기이다. 그동안 안성은 산업과 교통, 문화와 복지, 교육과 농업 등 여러 분야에서 변화의 씨앗을 뿌리고 성장의 기반을 다져왔다. 이제는 그 씨앗이 시민의 삶 속에서 구체적인 결실로 나타나야 할 때이다.

선거 기간 동안 수많은 시민들을 만나며 안성에 대한 자부심과 더 큰 변화에 대한 열망을 확인할 수 있었다. 시민들께서는 지역의 지속 가능성을 바탕으로 장밋빛 미래로 나아가는 안성을 원하고 계셨다.

저 역시 같은 마음이다. 안성은 결코 작은 도시도 과소평가 돼야 할 도시도 아니다. 안성은 무한한 잠재력과 가능성을 가진 도시이며, 혁신과 변화를 이어가는 전환점에 있다.

앞으로도 지역 발전과 시민 이익만을 생각하며 주민분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겠다. 현장에서 답을 찾고, 결과로 증명하며, 시민들이 "안성에 살아서 삶이 달라졌다"라고 말할 수 있는 도시를 만드는 데 모든 열정과 역량을 쏟겠다.

시민 여러분과 함께라면 '위대한 안성시, 당당한 안성시민'의 꿈은 반드시 현실이 될 것이라 확신한다. 더 큰 안성, 더 나은 안성을 향한 여정에 언제나 시민 여러분과 함께하겠다.

lsg0025@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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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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