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LG가 5일 김윤식을 5선발로 투입했다.
- 이정용은 2군으로 내려가 재정비했다.
- 리오스 전까지 LG는 현 체제를 유지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수원=뉴스핌] 한지용 기자 = 프로야구 LG 트윈스가 5선발 자리에 좌완 투수 김윤식을 투입하며 선발진에 변화를 준다. 기존 대체 선발로 나섰던 이정용은 2군으로 내려가 재정비 시간을 갖는다.
LG 염경엽 감독은 4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리는 2026 신한 SOK KBO리그 정규시즌 원정 경기 KT 위즈전을 앞두고 "이제 김윤식이 5선발로 로테이션을 돈다"고 밝혔다.

김윤식은 5일 창원 NC 다이노스전에 선발 등판할 예정이다. 당분간 투구 수를 조절하며 단계적으로 선발 투수 역할에 적응한다. 염 감독은 "이번에는 50구 정도, 다음에는 70구 정도를 던지고 이후부터 정상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김윤식은)경기에 대한 빌드업은 충분히 돼 있다"고 덧붙였다.
김윤식은 2022~2023시즌 선발로 활약했다. 2022시즌 23경기 114.1이닝, 8승 5패, 평균자책점 3.31로 활약했다. 2023시즌에는 17경기 74.2이닝, 6승 4패, 4.22를 기록하며 선발로서 가능성을 보인 바 있다. 다만 팔꿈치 수술 여파로 병역 의무 이행을 결정했다. 2026시즌 도중 사회복무요원 소집 해제 후 팀에 합류했다. 올 시즌 지난달 6일 잠실 두산전부터 불펜으로 나서 10경기 13.2이닝, 2홀드, 평균자책점 2.63을 기록했다.
LG는 이날 우완 불펜 배재준과 내야수 손용준을 1군에 등록하면서 내야수 이영빈과 이정용을 말소했다. 이정용은 지난달 중순부터 선발진에 합류했지만 안정감을 보여주지 못했다. 3일 KT전에서는 5이닝 9피안타 3사사구 6실점(6자책점)으로 무너졌다.
김윤식의 선발 이동으로 김진수가 롱릴리프 역할을 맡는다. 김진수는 이날 경기 전까지 올 시즌 17경기 22.1이닝, 2승 1패, 3홀드, 1세이브, 평균자책점 2.42로 인상적인 성적을 남기고 있다.
LG는 새 외국인 투수 약셀 리오스가 합류하기 전까지 현 체제를 유지할 계획이다. 염 감독은 "리오스는 다음 주 후반 정도 등록이 가능할 것 같다"며 "선발이면 빌드업이 필요하지만, 불펜이기 때문에 2군에 가지 않고 바로 합류한다"고 설명했다.

이정용은 당분간 퓨처스리그(2군)에서 선발 로테이션을 소화한다. 염 감독은 향후 선발진 변수에 대비해 이정용을 장기적인 선발 자원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염 감독은 "선발진에 또 공백이 생기면 이정용을 다시 1군에 등록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football122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