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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윤이나, 아람코 챔피언십 3R 공동 9위... 김효주는 17위로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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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이나가 5일 LPGA 아람코 챔피언십 3라운드에서 공동 9위를 기록했다.
  • 윤이나는 2주 연속 톱10 진입 가능성을 높였으나 김효주는 난조로 공동 17위로 하락했다.
  • 현재 로렌 코플린이 7언더파 209타로 선두를 지키고 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2위였던 김효주, 7타 잃으며 선두 코플린과 11타 차

[서울=뉴스핌] 남정훈 기자 = 윤이나가 꾸준한 경기력을 이어가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2개 대회 연속 '톱10' 진입 가능성을 키웠다. 반면 최근 상승세를 타던 김효주는 흔들린 하루를 보내며 3주 연속 우승 도전에서 한 발 물러섰다.

윤이나는 5일(한국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의 섀도 크리크 골프 코스에서 열린 LPGA 투어 아람코 챔피언십 3라운드에서 2오버파 75타를 기록했다. 사흘 합계 3오버파 219타를 적어낸 그는 전날 공동 11위에서 공동 9위로 순위를 소폭 끌어올렸다.

[서울=뉴스핌] LPGA 아람코 챔피언십 3라운드 공동 9위를 차지한 윤이나. [사진 = LPGA SNS] 2026.04.05 wcn05002@newspim.com

지난해 LPGA 무대에 데뷔한 윤이나는 11월 토토 저팬 클래식에서 공동 10위를 기록하며 첫 톱10을 경험했다. 이어 지난주 포드 챔피언십에서 공동 6위에 오르며 개인 최고 성적을 새로 쓴 그는, 이번 대회에서도 최종 라운드 결과에 따라 2주 연속 톱10이라는 의미 있는 흐름을 이어갈 수 있게 됐다.

반면 2라운드까지 공동 2위로 선두 경쟁을 펼쳤던 김효주는 3라운드에서 크게 흔들렸다. 더블보기 1개와 보기 7개, 버디 2개를 묶어 무려 7타를 잃으며 공동 17위(4오버파 220타)로 순위가 하락했다. 선두와의 격차도 크게 벌어져 역전 우승 가능성은 현실적으로 낮아졌다.

김효주는 경기 초반부터 난조를 보였다. 1번 홀에서 보기를 기록한 뒤 2번 홀에서는 더블보기를 범했고, 3번 홀에서도 보기를 추가하며 시작 3개 홀에서만 4타를 잃었다. 이후에도 흐름을 되찾지 못한 채 6번, 9번 홀에서도 타수를 잃으며 전반에만 6오버파를 기록했다.

[서울=뉴스핌] LPGA 아람코 챔피언십 3라운드 17위로 하락한 차지한 김효주. [사진 = LPGA SNS] 2026.04.05 wcn05002@newspim.com

후반에도 상황은 크게 나아지지 않았다. 11번과 13번 홀에서 다시 보기를 범한 뒤, 14번 홀에서야 첫 버디를 잡았지만 곧바로 다음 홀에서 다시 보기를 기록하며 반등 기회를 살리지 못했다. 마지막 18번 홀에서 버디를 추가했지만 이미 선두권과의 격차는 크게 벌어진 뒤였다.

현재 선두는 로렌 코플린(미국)으로, 3라운드까지 7언더파 209타를 기록하며 1위를 지켰다. 이날 한 타를 잃었음에도 리더보드 최상단을 유지하며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 가능성을 이어갔다. 코플린은 이번 대회에서 우승할 경우 약 1년 8개월 만에 투어 통산 3승을 추가하게 된다.

그 뒤를 이어 넬리 코르다(미국)가 5언더파 211타로 단독 2위에 올라 역전 우승을 노리고 있다. 코르다는 최근 두 차례 대회에서 김효주에 이어 연속 준우승을 기록한 바 있어 이번 대회에서도 꾸준한 경쟁력을 보여주고 있다.

이밖에 임진희는 김효주와 함께 공동 17위에 자리했고, 결혼 이후 첫 대회에 나선 고진영은 5오버파 221타로 공동 20위에 이름을 올렸다.

wcn05002@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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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1분기 3545억 영업손실 [서울=뉴스핌] 남라다 기자 = 쿠팡Inc가 올 1분기 12조원이 넘는 매출을 기록하며 외형 성장을 이어갔지만, 수익성이 크게 악화되며 적자 전환했다. 1분기 영업손실은 3500억원을 기록했으며, 이는 2021년 4분기 이후 4년 3개월 만에 최대 적자 규모다. 지난해 4분기 대규모 정보유출 사태 여파와 대만 등 신사업 투자 확대가 맞물리면서 시장 예상치를 크게 밑도는 '어닝 쇼크' 수준의 실적을 낸 것으로 풀이된다. 서울 송파구 쿠팡 본사. [사진=뉴스핌DB] ◆매출 2개 분기 연속 감소세...적자 전환쿠팡Inc는 6일(한국시간)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제출한 1분기 연결 실적 보고서를 통해 매출 85억400만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79억800만달러 대비 8% 증가한 수치다. 올 1분기 평균 원·달러 환율(1465.16원)을 적용하면 매출은 12조4597억원으로, 전년 동기(11조4876억원) 대비 8% 늘었다. 다만 분기 매출은 지난해 4분기(12조8103억원)에 이어 2개 분기 연속 전분기 대비 감소했다. 특히 이번 분기 성장률은 8%에 그치며 상장 이후 처음으로 두 자릿수 성장률이 깨졌다. 수익성은 크게 후퇴했다. 1분기 영업손실은 2억4200만달러(약 3545억원)로 전년 동기 1억5400만달러(약 2337억원) 영업이익에서 적자로 돌아섰다. 당기순손실도 2억6600만달러(약 3897억원)로 전년 동기 1억1400만달러(약 1656억원) 순이익에서 적자 전환했다. 이번 영업손실 규모는 약 4년 3개월 만에 최대 수준이다. ◆본업 성장 둔화 뚜렷…활성 이용객 증가세도 주춤 세부적으로 보면 프로덕트 커머스(로켓배송·로켓프레시·로켓그로스·마켓플레이스) 매출은 71억7600만달러(10조5139억원)로 전년 동기 68억7000만달러(9조9797억원) 대비 4% 늘었다. 작년 4분기(12%)보다 성장률이 크게 하락한 수준으로, 프로덕트 커머스 조정 에비타(EBITDA, 3억5800만달러) 역시 같은 기간 35% 감소했다. 이 기간 활성 고객 수는 2390만명으로 2% 늘어나는 데 머물며 성장세 둔화가 뚜렷했다. 이는 직전 분기인 지난해 4분기(2460만명) 대비 감소한 수준이나, 프로덕트 커머스 고객 1인당 매출은 300달러(43만9540원)로 전년(294달러·42만7080원) 대비 3% 늘며 매출 성장을 견인했다. 대만 타오위안에 위치한 쿠팡 대만의 네 번째 스마트 물류센터 전경. [사진=쿠팡 제공]  ◆신사업 확대에 적자 심화…현금흐름 동반 악화 반면 대만 로켓배송·파페치·쿠팡이츠 등 성장사업 부문 매출은 13억2800만달러(1조9457억원)로 전년 10억3800만달러(1조5078억원) 대비 28% 신장했다. 해당 부문의 조정 에비타 손실은 3억2900만달러로 확대되며 전체 수익성을 끌어내렸다. 현금흐름도 둔화됐다. 최근 12개월 기준 영업현금흐름은 16억달러로 전년 대비 4억2500만달러가 감소했고, 잉여현금흐름(3억100만달러)도 같은 기간 7억2400만달러 줄었다. 올 1분기 쿠팡의 적자는 개인정보 유출 사태 수습을 위한 보상 비용과 신사업 투자 확대가 동시에 반영된 결과로 풀이된다. 쿠팡은 지난해 12월 미국 증권거래위원회 공시를 통해 개인정보 유출 사고와 관련한 고객 보상 프로그램을 발표했다. 회사 측은 "사고 사실을 통보받은 고객을 대상으로 2026년 1월 15일부터 약 12억달러(약 1조6850억원) 규모의 구매이용권을 지급했다"며 "구매이용권은 판매 가격과 해당 각 거래의 매출액에서 차감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매출과 수익성에 모두 부담 요인으로 작용했다는 분석이다. 구매이용권 사용은 지난달 15일 종료됐다. 이번 실적은 시장 기대치도 크게 밑돌았다. 블룸버그가 집계한 컨센서스(전망치) 대비 영업손실 규모가 5배 이상 확대된 것으로 나타나며 투자 심리도 위축됐다. 1분기 실적 발표 직후 쿠팡 주가는 뉴욕증시 시간외 거래에서 약 3~4% 하락 거래되고 있다. 한편 쿠팡Inc는 이번 분기 3억9100만달러 규모(2040만주)의 자사주를 매입했다. 쿠팡Inc는 이사회가 자본 배분 전략의 일환으로 10억 달러 규모의 자사주 매입 프로그램을 추가 승인했다고 밝혔다. nrd@newspim.com 2026-05-06 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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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호르무즈 통과 '사전 승인제' [워싱턴=뉴스핌] 박정우 특파원 = 이란이 세계 주요 원유 수송로인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하는 선박에 대해 사전 승인 절차를 요구하는 새로운 관리 체계를 도입했다. 5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이란 국영 매체를 인용해 이란 당국이 최근 '페르시아만 해협 당국(Persian Gulf Strait Authority)'이라는 명칭의 기구를 신설하고 해협 통과 선박에 대한 규제 지침을 마련했다고 보도했다. 해당 체계에 따라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하려는 선박은 사전에 이란 당국의 승인을 받아야 하며, 지정된 공식 이메일을 통해 항행 관련 지침을 전달받게 된다. 이란 측은 모든 선박이 새 규정을 준수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이를 따르지 않을 경우 통과가 제한될 수 있음을 시사했다. 다만 구체적인 승인 절차나 적용 범위에 대한 상세 내용은 공개되지 않았다. 이번 조치는 호르무즈 해협에 대한 이란의 통제력을 강화하려는 전략의 일환으로 해석된다. 호르무즈 해협은 전 세계 해상 원유 수송량의 약 20%가 통과하는 핵심 수로로, 중동 지역 긴장이 고조될 때마다 글로벌 에너지 시장의 주요 변수로 작용해왔다. 특히 최근 미국 주도의 해상 안전 확보 노력과 맞물리면서 긴장이 더욱 고조되는 양상이다. 미 중부사령부(CENTCOM)는 기뢰 위협 속에서도 해협 내 안전 항로를 확보했다고 밝힌 바 있으며, 이는 이란의 영향력 확대 시도와 맞물려 해상 통제권을 둘러싼 신경전이 지속되고 있음을 보여준다는 지적이다. 이란의 이번 조치는 국제 해상 교통의 자유 원칙과 충돌할 가능성이 있는 만큼, 향후 관련국 간 외교적 마찰로 이어질 수 있어 주목된다다. 여기다 실제로 선박 운항에 제약이 발생할 경우 국제 유가와 보험료 상승 등 경제적 파급 효과도 배제할 수 없다고 WSJ은 내다봤다. 2026년 5월4일(현지시간) 이란 반다르 아바스 인근 호즈무즈 해협에 선박이 정박해 있다. [사진=로이터 뉴스핌] dczoomin@newspim.com 2026-05-06 0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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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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