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스포츠 국내스포츠

속보

더보기

[핌in잠실] 또 5회 못 넘겼다...곽빈 2경기 연속 부진에 두산 선발진 '비상'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AI 핵심 요약

beta
분석 중...
  • 두산 곽빈이 4일 잠실에서 한화전 선발 등판해 4.2이닝 6실점으로 조기 강판됐다.
  • 1회 3실점 후 5회 만루 위기에서 수비 실책까지 겹쳐 부진이 두드러졌다.
  • 플렉센 부상 속 선발진 균형이 흔들리며 두산 마운드 고민이 깊어진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4.2이닝 7피안타 5사사구 4탈삼진 6실점(3자책점)
야수진 수비 실책 이어지며 급격한 제구 난조

[잠실=뉴스핌] 남정훈 기자 = 두산의 토종 에이스 곽빈이 또 한 번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투구를 보이면서 팀 선발진에 우려가 커지고 있다.

곽빈은 4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리그 한화와의 홈경기에 선발 등판했지만 4.2이닝 동안 7피안타 5사사구 4탈삼진 6실점(3자책점)을 기록하며 조기 강판됐다. 지난 첫 등판에서도 4이닝 4실점으로 물러났던 그는 두 경기 연속 5회를 채우지 못한 채 마운드를 내려오며 아쉬움을 남겼다.

[서울=뉴스핌] 두산의 토종 에이스 곽빈이 4일 열린 한화와의 경기에서 4.2이닝 6실점으로 무너졌다. [사진 = 두산 베어스] 2026.04.04 wcn05002@newspim.com

이날 곽빈은 최고 시속 156km에 달하는 포심 패스트볼을 앞세워 컷 패스트볼, 체인지업, 커브, 슬라이더 등 다양한 구종을 섞었지만 전반적으로 투구 효율이 떨어졌다. 투구 수는 96개까지 늘어났고, 위기 상황에서 흐름을 끊지 못한 점이 뼈아팠다.

출발부터 불안했다. 1회초 선두타자 오재원에게 안타를 허용한 뒤 요나단 페라자와 문현빈에게 연속 2루타를 맞으며 순식간에 2점을 내줬다. 이어 강백호에게 적시타까지 허용하며 1회에만 3실점을 기록했다. 이후에도 채은성과 하주석에게 출루를 허용하며 위기가 이어졌지만, 최재훈을 삼진으로 돌려세우며 겨우 이닝을 마무리했다.

2회에는 볼넷을 내줬지만 병살타를 유도하며 한숨을 돌렸고, 3회 역시 큰 위기 없이 넘기며 안정을 찾는 듯 보였다. 4회도 실점 없이 막아내며 흐름을 되찾는 분위기였다.

하지만 5회 다시 흔들렸다. 선두타자 페라자에게 안타를 맞은 뒤 문현빈에게 볼넷을 허용하며 무사 1, 2루 위기에 몰렸다. 노시환을 삼진으로 잡았지만, 강백호 타석에서 나온 수비 실책으로 상황이 악화됐다. 이후 채은성의 희생플라이로 추가 실점했고, 하주석에게 적시타까지 맞으며 점수 차는 벌어졌다.

[서울=뉴스핌] 두산의 토종 에이스 곽빈이 4일 열린 한화와의 경기에서 4.2이닝 6실점으로 무너졌다. [사진 = 두산 베어스] 2026.04.04 wcn05002@newspim.com

여기에 최재훈에게 볼넷을 내주며 다시 만루 위기를 자초했고, 결국 두산 벤치는 곽빈을 내리고 박치국을 투입했다. 그러나 박치국마저 밀어내기 사구를 허용하면서 곽빈의 실점은 더 늘어났다.

이날 결과만 놓고 보면 곽빈의 부진이 두드러졌지만, 경기 내용을 들여다보면 수비 도움을 받지 못한 장면들도 적지 않았다. 공식 기록으로 남지 않은 실책성 플레이들이 이어지면서 흐름이 끊겼고, 이는 곧 제구 난조로 이어졌다.

문제는 팀 상황이다. 두산은 외국인 에이스 크리스 플렉센이 부상으로 이탈한 가운데, 곽빈과 최승용까지 기대 이하의 투구를 이어가고 있다. 잭 로그와 최민석이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지만, 선발진 전체의 무게감은 분명 떨어진 상태다.

시즌 초반이긴 하지만, 선발 로테이션의 균형이 흔들리고 있다는 점에서 두산으로서는 결코 가볍게 넘길 수 없는 상황이다. 곽빈이 반등의 계기를 마련하지 못한다면, 두산 마운드의 고민은 더욱 깊어질 전망이다.

wcn05002@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코르다 '6개대회 연속 2위 이상' 대기록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세계 1위 넬리 코르다가 멕시코 필드마저 정복하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전설 소렌스탐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코르다는 4일(한국시간) 멕시코 플라야 델 카르멘의 엘 카말레온 골프코스(파72)에서 열린 리비에라 마야 오픈(총상금 250만 달러) 최종 라운드에서 이글 1개와 버디 2개, 보기 1개를 묶어 3언더파 69타를 쳤다. 최종 합계 17언더파 271타를 기록한 코르다는 2위 아피차야 유볼을 4타 차로 따돌리고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시즌 3승이자 통산 18승이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넬리 코르다가 4일(한국시간) 리비에라 마야 오픈 우승 트로피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LPGA] 2026.05.04 psoq1337@newspim.com 올 시즌 출전한 6개 대회에서 우승 3회, 준우승 3회를 기록한 코르다는 2001년 소렌스탐이 작성한 시즌 개막 후 6개 대회 연속 준우승 이상 기록과 타이를 이뤘다. 개막전 힐튼 그랜드 베케이션스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와 셰브론 챔피언십에서 우승했고, 포티넷 파운더스컵·포드 챔피언십·아람코 챔피언십에서는 3연속 준우승을 기록했다. 3타 차 단독 선두로 최종 라운드에 나선 코르다는 5번 홀(파5) 이글을 시작으로 6, 7번 홀 연속 버디를 낚으며 초반에 승기를 굳혔다. 마지막 18번 홀(파5)에서는 티샷이 숲으로 향하며 분실구 위기를 맞았으나 장거리 퍼트를 성공시키며 보기에 그치는 집중력을 보였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넬리 코르다가 4일(한국시간) 리비에라 마야 오픈 18번홀에서 챔피언 퍼트를 넣고 기뻐하고 있다. [사진=LPGA] 2026.05.04 psoq1337@newspim.com 주수빈은 버디 4개와 보기 2개로 2타를 줄여 합계 6언더파 282타, 단독 8위에 올랐다. 2023년 투어 합류 이후 통산 두 번째 톱10이다. 2라운드 공동 62위로 컷을 통과한 강민지는 3~4라운드에서 반등했다. 최종일 보기 없이 버디 4개를 기록하며 합계 5언더파 283타, 공동 9위로 데뷔 첫 톱10에 진입했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주수빈. [사진=LPGA] 2026.05.04 psoq1337@newspim.com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강민지. [사진=LPGA] 2026.05.04 psoq1337@newspim.com 임진희는 합계 4언더파 284타로 공동 13위에 올라 순위를 끌어올렸고, 루키 황유민은 대회 첫 60대 타수(69타)를 기록하며 합계 3언더파 285타, 공동 20위로 대회를 마쳤다. psoq1337@newspim.com 2026-05-04 07:15
사진
안세영의 한국, 中 꺾고 우버컵 우승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셔틀콕 여제' 안세영이 선봉에 선 한국 여자 배드민턴이 만리장성을 넘고 세계 정상에 우뚝 섰다. 한국 여자 대표팀은 3일(한국시간) 덴마크 호르센스에서 열린 2026 세계여자단체배드민턴선수권대회(우버컵) 결승전에서 중국을 3-1로 제압했다. 2010년과 2022년에 이은 통산 세 번째 우승이다. 조별리그에서 탈락한 남자 대표팀의 아쉬움을 씻어내는 '금빛 스매싱'이었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한국 여자 배드민턴 대표팀. [사진=BWF] 2026.05.04 psoq1337@newspim.com 첫 번째 단식 주자로 나선 안세영은 세계 2위 왕즈이를 2-0(21-10 21-13)으로 완파했다. 안세영은 한 번의 동점도 허용하지 않는 무결점 경기를 펼쳤다. 하프 스매시와 헤어핀을 자유자재로 구사하며 상대를 쥐락펴락했다. 안세영은 이번 대회 조별리그부터 8강, 4강전에 이어 결승까지 모든 경기에 첫 주자로 출전해 단 한 게임도 내주지 않는 전승 행진을 벌이며 세계 1위다운 위력을 과시했다. 안세영은 왕즈이를 상대로 통산 20승(5패)째를 수확했다. 중국 언론에서조차 '공안증'(안세영 공포증)이라는 용어를 쓸 만큼 안세영에게 약한 모습을 보였던 왕즈이는 지난 3월 전영오픈 결승에서 맞대결 10연패를 끊고 안세영에 일격을 가하기도 했으나, 4월 아시아선수권대회 결승에 이어 이날까지 안세영에게 2연패를 당하며 천적 관계를 재확인했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천위페이를 꺾은 김가은. [사진=BWF] 2026.05.04 psoq1337@newspim.com 두 번째 주자였던 복식 이소희-정나은 조가 세계 1위 류성수-탄닝 조에 0-2로 패했지만, 세 번째 주자 김가은이 해결사로 나섰다. 김가은은 천위페이를 상대로 1게임 8-15의 열세를 뒤집는 무서운 뒷심을 발휘하며 2-0(21-19 21-15) 승리를 따냈다. 분위기를 바꾼 천금 같은 승리였다. 마침표는 네 번째 주자가 찍었다. 파트너 공희용의 부상 결장으로 백하나와 손을 맞춘 김혜정은 찰떡 호흡을 과시하며 세계 4위 지아이판-장수셴 조에 2-1(16-21 21-10 21-13) 역전승을 거뒀다. 첫 게임을 내준 백하나-김혜정은 전열을 가다듬은 2게임에서 시원한 공격을 퍼부으며 21-10으로 승리했다. 마지막 3게임은 더 압도적이었다. 3-2 상황에서 무려 9점을 몰아치며 승기를 잡았고, 끝까지 리드를 지켜내며 한국의 우승을 확정했다. 마지막 단식 주자였던 심유진(인천국제공항·19위)은 세계 5위 한웨와의 경기를 치르지 않고도 동료들과 함께 시상대 맨 위에서 우승의 기쁨을 만끽했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중국 남자 배드민턴 대표팀. [사진=BWF] 2026.05.04 psoq1337@newspim.com 올해 초 아시아단체선수권에 이어 우버컵까지 석권한 여자 대표팀은 명실상부한 세계 최강임을 증명하며 오는 9월 아시안게임을 향한 청신호를 밝혔다. 남자부에선 중국이 돌풍의 프랑스를 3-1로 물리치고 토머스컵 우승컵을 안았다.  psoq1337@newspim.com 2026-05-04 06:16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