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문화·연예 전시·아트

속보

더보기

"이제 특화된 아트페어가 필요한 시대" 미디어아트 전문 '루프 플러스'부산 개막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AI 핵심 요약

beta
분석 중...
  • 루프 플러스가 31일 부산 미디어 아트페어 개최를 발표했다.
  • 리딩투자증권 후원, LG전자 기술 파트너로 4월 23~26일 그랜드 조선 부산 호텔에서 열린다.
  • 에스더쉬퍼 등 국제 갤러리, 포커스 프랑스, 스크리닝 프로그램 등으로 확대된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국내 유일 미디어아트 전문 페어 'Loop Plus', 4월23~26 그랜드조선 부산서 개최
리딩투자증권 리드 파트너, LG전자와 신세계프라퍼티도 파트너로 나서

[서울=뉴스핌]이영란 편집위원/미술전문기자=지난해 부산에서 '루프랩 부산'(Loop Lab Busan)이라는 미디어 아트페어가 열린다고 했을 때 반신반의하는 이들이 많았다. 그러나 2025년 이 페어가 잔잔한 반향을 일으키며 성공적으로 안착한 후 올해는 보다 확장된 규모로 미디어아트 전문 페어가 그 막을 올린다.

국내 유일의 미디어 아트 전문 아트페어 루프 플러스(Loop Plus)가 2026년 4월, 리딩투자증권이 리드 파트너이자 후원사로 참여하고, LG전자가 기술 파트너로, 신세계프라퍼티가 미디어 지원 파트너로 참여해 개최된다. 올해도 역시 부산에서다.

[서울=뉴스핌]이영란 편집위원/미술전문기자=부산을 미디어 아트의 장이자 플랫폼으로 바꿔놓을 루프 플러스 2026 공식포스터. 오는 4월 23~26일 그랜드 조선 부산 호텔 등에서 열린다. 2026.03.31 art29@newspim.com

지난해 페어 타이틀이 '루프랩 부산(Loop Lab Busan)'이었다면 올해부터는 '루프 플러스'라는 새로운 이름으로 보다 국제적인 갤러리 라인업과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확대된 사이즈로 개최된다. 이 페어는 아시아 미디어 아트 시장의 허브이자 플랫폼을 꿈꾸며 오는 4월 23일 목요일부터 26일 일요일까지 그랜드 조선 부산 호텔에서 개최된다.

'루프 플러스'는 성장 가능성을 지닌 미디어 아트의 가치와 시장적 잠재력을 조명하고, 동시대 미디어 아트의 현재와 미래를 조망하기 위해 조직된 아트페어이다. 페어 뿐 아니라 전시, 포럼까지 모두 세 가지 축으로 구성된다.

올해부터는 리딩투자증권의 후원과 LG전자의 기술 파트너십을 통해 미디어 아트의 시장적 가능성과 기술적 확장, 공공적 확장을 함께 모색하며, 일반 관객은 물론 컬렉터와 기관, 전문가들이 미디어 아트를 보다 입체적으로 경험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할 예정이다.

▲에스더쉬퍼, 징크 등 세계 유수 갤러리 참여… 국제적 라인업 강화

2026년 루프 플러스에는 지난해에 이어 독일의 에스더 쉬퍼(Esther Schipper), 갤러리 징크(Gallery Zink), 타이완의 치웬 갤러리(Chiwen Gallery) 등 해외 주요 갤러리들이 다시 부산을 찾는다. 이와 함께 국내 미디어 아티스트를 지원해온 주요 국내 갤러리들도 참여해, 해외와 국내를 아우르는 구성으로 페어가 열린다.

루프 플러스는 파트너인 루프 바르셀로나(Loop Barcelona)와의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국내 작가와 갤러리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는 플랫폼으로서의 역할도 이어갈 계획이다.

▲한·불 수교 140주년 기념 '포커스 프랑스' 신설

루프 플러스는 글로벌 미디어 아트 네트워크 구축을 목표로 매년 특정지역을 집중 조명하는 '포커스'섹션을 운영한다. 2025년 카탈루냐 지역 갤러리가 참여한 '포커스 카탈루냐(Focus Catalonia)'에 이어, 2026년에는 한·불 수교 140주년을 기념해 '포커스 프랑스(Focus France)' 섹션을 선보인다.

주한 프랑스대사관과 프랑스-한국 수교 140주년 후원위원회의 지원 아래 마련되는 이번 섹션은 프랑스 갤러리와 아티스트 부스를 중심으로 구성된다. 참가 갤러리로는 갤러리 샬롯(Gallerie Charlot), 아트버스 갤러리(Artverse Gallery)등이며, 아티스트 부스 섹션에서는 저스틴 에마드(Justine Emrad)의 특별 부스가 마련된다.

또한 저스틴 에마드(Justine Emard)와 노에미 구달(Noémie Goudal)이 페스티벌 전시 프로그램에 참여해 부산 부산 프랑스문화원 ART SPACE(고은사진미술관 별관)에서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를 통해 프랑스 미디어 아트의 동시대적 흐름과 실험성을 국내에 집중적으로 소개하고, 국제 미디어아트 교류의 장을 한층 넓힌다는 복안이다.▲

▲'루프 플러스 스크리닝 프로그램'… 그랜드 조선 미디어 파사드에서 상영

올해 새롭게 도입되는 '루프 플러스 스크리닝 프로그램'은 미디어 아트의 공공성과 확장 가능성에 주목한 프로그램이다. 해당 프로그램은 리딩투자증권의 후원과 신세계프라퍼티의 협력으로, 그랜드 조선 부산 외부에 새롭게 조성된 대형 미디어 파사드에서 해운대를 배경으로 상영된다.

페어에 참여한 작가들 가운데 선정된 4인의 작품이 나흘간 상영되며, 야외 상영 스크리닝은 누구나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 페어 기간 동안 하루 약 70회 이상 상영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미디어 아트가 도시의 일상 속에서 새로운 방식으로 가치를 전달하는 공공 전시모델을 제시할 것이어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아트리뷰 아시아와 함께 하는 루프 포럼

올해로 2회를 맞는 '루프 포럼'(Loop Forum)은 미디어 아트의 시장성과 공공미술로서의 확장 가능성을 주제로 논의를 이어간다. 본 포럼은 세계적인 미술 전문 매체 아트리뷰 아시아(ArtReview Asia)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공동 기획되며, 미디어 아트의 현재와 미래를 다각도로 조망한다.

▲도시 전체가 무대가 되는 루프 랩 부산 미디어 페스티벌

지난해 부산 전역에서 진행된 루프 랩 부산 페스티벌은 2026년에도 부산시립미술관 주최로 부산 전역에서 이어진다. 도시 곳곳의 공공 공간을 무대로 다양한 미디어 아트 전시와 스크리닝이 펼쳐진다. 관객들은 일상 속에서 미디어 아트를 경험할 수 있다. 이는 루프 플러스 페어와 함께 부산에서 미디어 아트를 보다 폭넓게 즐길 수 있는 또 하나의 기회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루프 플러스는 부산의 문화 지형 속에서 미디어 아트를 매개로 한 새로운 플랫폼을 제시하며, 도시의 중요한 문화 행사로 자리매김하는 것이 미션이다. 또 아시아 전역의 작가, 갤러리, 기관을 연결하는 장으로서 미디어 아트의 담론과 시장을 함께 확장해나가며, 향후 아시아 미디어 아트 시장을 대표하는 주요 플랫폼으로 성장하는 것이 목표다.

art29@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건희 2심' 판사 숨진 채 발견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김건희 여사의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등 혐의 사건 항소심 재판장을 맡았던 신종오 서울고법 판사가 6일 새벽 숨진 채 발견됐다. 법조계에 따르면 신 고법판사는 이날 오전 1시께 서울고법 청사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투신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정확한 사망 원인을 파악 중이다.  신 고법판사는 올해 2월부터 서울고법에 배치받아 김 여사의 주가조작 등 혐의 사건 항소심 재판장을 맡았다. 서울고법 형사15-2부(재판장 신종오)는 지난달 28일 김 여사에게 1심보다 무거운 징역 4년과 벌금 5000만 원, 추징금 2094만 원을 선고했다. 김건희 여사의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등 혐의 사건 항소심 재판장을 맡았던 신종오 서울고법 판사가 6일 새벽 숨진 채 발견됐다. 서울 서초동 서울고법. [사진=뉴스핌DB] hong90@newspim.com 2026-05-06 09:38
사진
쿠팡, 1분기 3545억 영업손실 [서울=뉴스핌] 남라다 기자 = 쿠팡Inc가 올 1분기 12조원이 넘는 매출을 기록하며 외형 성장을 이어갔지만, 수익성이 크게 악화되며 적자 전환했다. 1분기 영업손실은 3500억원을 기록했으며, 이는 2021년 4분기 이후 4년 3개월 만에 최대 적자 규모다. 지난해 4분기 대규모 정보유출 사태 여파와 대만 등 신사업 투자 확대가 맞물리면서 시장 예상치를 크게 밑도는 '어닝 쇼크' 수준의 실적을 낸 것으로 풀이된다. 서울 송파구 쿠팡 본사. [사진=뉴스핌DB] ◆매출 2개 분기 연속 감소세...적자 전환쿠팡Inc는 6일(한국시간)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제출한 1분기 연결 실적 보고서를 통해 매출 85억400만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79억800만달러 대비 8% 증가한 수치다. 올 1분기 평균 원·달러 환율(1465.16원)을 적용하면 매출은 12조4597억원으로, 전년 동기(11조4876억원) 대비 8% 늘었다. 다만 분기 매출은 지난해 4분기(12조8103억원)에 이어 2개 분기 연속 전분기 대비 감소했다. 특히 이번 분기 성장률은 8%에 그치며 상장 이후 처음으로 두 자릿수 성장률이 깨졌다. 수익성은 크게 후퇴했다. 1분기 영업손실은 2억4200만달러(약 3545억원)로 전년 동기 1억5400만달러(약 2337억원) 영업이익에서 적자로 돌아섰다. 당기순손실도 2억6600만달러(약 3897억원)로 전년 동기 1억1400만달러(약 1656억원) 순이익에서 적자 전환했다. 이번 영업손실 규모는 약 4년 3개월 만에 최대 수준이다. ◆본업 성장 둔화 뚜렷…활성 이용객 증가세도 주춤 세부적으로 보면 프로덕트 커머스(로켓배송·로켓프레시·로켓그로스·마켓플레이스) 매출은 71억7600만달러(10조5139억원)로 전년 동기 68억7000만달러(9조9797억원) 대비 4% 늘었다. 작년 4분기(12%)보다 성장률이 크게 하락한 수준으로, 프로덕트 커머스 조정 에비타(EBITDA, 3억5800만달러) 역시 같은 기간 35% 감소했다. 이 기간 활성 고객 수는 2390만명으로 2% 늘어나는 데 머물며 성장세 둔화가 뚜렷했다. 이는 직전 분기인 지난해 4분기(2460만명) 대비 감소한 수준이나, 프로덕트 커머스 고객 1인당 매출은 300달러(43만9540원)로 전년(294달러·42만7080원) 대비 3% 늘며 매출 성장을 견인했다. 대만 타오위안에 위치한 쿠팡 대만의 네 번째 스마트 물류센터 전경. [사진=쿠팡 제공]  ◆신사업 확대에 적자 심화…현금흐름 동반 악화 반면 대만 로켓배송·파페치·쿠팡이츠 등 성장사업 부문 매출은 13억2800만달러(1조9457억원)로 전년 10억3800만달러(1조5078억원) 대비 28% 신장했다. 해당 부문의 조정 에비타 손실은 3억2900만달러로 확대되며 전체 수익성을 끌어내렸다. 현금흐름도 둔화됐다. 최근 12개월 기준 영업현금흐름은 16억달러로 전년 대비 4억2500만달러가 감소했고, 잉여현금흐름(3억100만달러)도 같은 기간 7억2400만달러 줄었다. 올 1분기 쿠팡의 적자는 개인정보 유출 사태 수습을 위한 보상 비용과 신사업 투자 확대가 동시에 반영된 결과로 풀이된다. 쿠팡은 지난해 12월 미국 증권거래위원회 공시를 통해 개인정보 유출 사고와 관련한 고객 보상 프로그램을 발표했다. 회사 측은 "사고 사실을 통보받은 고객을 대상으로 2026년 1월 15일부터 약 12억달러(약 1조6850억원) 규모의 구매이용권을 지급했다"며 "구매이용권은 판매 가격과 해당 각 거래의 매출액에서 차감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매출과 수익성에 모두 부담 요인으로 작용했다는 분석이다. 구매이용권 사용은 지난달 15일 종료됐다. 이번 실적은 시장 기대치도 크게 밑돌았다. 블룸버그가 집계한 컨센서스(전망치) 대비 영업손실 규모가 5배 이상 확대된 것으로 나타나며 투자 심리도 위축됐다. 1분기 실적 발표 직후 쿠팡 주가는 뉴욕증시 시간외 거래에서 약 3~4% 하락 거래되고 있다. 한편 쿠팡Inc는 이번 분기 3억9100만달러 규모(2040만주)의 자사주를 매입했다. 쿠팡Inc는 이사회가 자본 배분 전략의 일환으로 10억 달러 규모의 자사주 매입 프로그램을 추가 승인했다고 밝혔다. nrd@newspim.com 2026-05-06 06:25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