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증권·금융 증권

속보

더보기

[모닝 리포트] 그래피, 투자의견 '매수' 조정…"성장 스토리 유효"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AI 핵심 요약

beta
분석 중...
  • 상상인증권이 24일 그래피 투자의견을 중립에서 매수로 상향했다.
  • SMA 교정 심포지엄에서 임상 적용 논의가 중심됐다고 평가했다.
  • 단기 실적은 완만하나 2027년 하반기 매출 급성장 전망이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SMA 심포지엄 계기로 임상 검증 단계 진입 확인
올해 상반기 실적 완만…매출 본격화는 하반기 이후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상상인증권은 24일 그래피에 대해 투자의견을 기존 '중립(Hold)'에서 '매수(Buy)'로 조정했다. 목표주가는 6만2000원을 유지했다. 전날 종가(4만4100원) 기준 상승 여력은 40.6%다. 최근 주가가 다시 급락한 점이 투자의견 상향의 직접적인 배경이 됐다.

상상인증권은 이번 달 중순 그래피가 개최한 형상기억합금(SMA) 교정 심포지엄을 주목했다. 하태기 연구원은 "이번 행사에서는 기존의 소재 특성이나 기술적 장점에 대한 설명보다 실제 임상 적용 사례와 치료 프로토콜, 적용 가능한 케이스에 대한 논의가 중심을 이루었다"며 이번 심포지엄이 시장 확산 단계의 변화를 보여주는 중요한 이벤트라고 평가했다.

그래피의 SMA 기반 투명교정 기술은 단계적인 시장 침투 구조를 따르는 것으로 분석됐다. 초기에는 일부 치과의사가 제한된 환자 케이스에 선택적으로 적용하며 기존 교정 방식과 결과를 비교하는 테스트 단계가 진행된다. 현재 국내외 대부분 시장은 여전히 이 초기 테스트 단계에 있으나 일부 선도 병원을 중심으로 임상 검증 단계로의 전환이 시작된 것으로 하 연구원은 진단했다.

그래피 로고. [사진=그래피]

하 연구원은 이번 심포지엄에 대해 "시장이 단순 기술 소개 단계를 넘어 임상 검증 단계로 이동하고 있음을 시사한다"고 분석했다. 임상적 신뢰가 일정 수준 이상 확보될 경우 적용 범위가 빠르게 확대될 가능성이 높다고 봤다. 초기의 단순 케이스 중심 적용에서 벗어나 중증도 이상의 교정 케이스로 확장되며 일부 치과에서는 SMA 기반 교정이 표준 치료 옵션 중 하나로 자리잡게 될 것이라는 전망이다. 이 과정에서 반복 주문이 증가하고 소재 매출이 본격 확대되는 구조가 나타날 것으로 예상했다.

다만 단기 실적에 대해서는 신중한 시각을 유지했다. 하 연구원은 "2026년 상반기만 보면 실제 매출 증가 속도는 느리지만 향후에는 매출 성장 가시성이 점차 높아질 것으로 판단된다"고 밝혔다. 임상 적용 확대에 대한 논의가 본격화되는 시점 이후 최소 6~12개월의 시차를 두고 실제 처방 증가가 나타나는 경향이 있어 상반기 실적은 시장 기대 대비 완만한 증가 흐름에 그칠 것으로 내다봤다. 글로벌 시장 진입을 위한 인증, 파트너십 구축, 생산 인프라 확대 등도 진행 중이나 이러한 요소들이 실질적인 매출로 연결되는 시점은 주로 하반기 이후나 2027년에 집중될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이다.

중장기 성장 경로에 대해서는 긍정적인 시각을 유지했다. 하 연구원은 초기 임상에서 확신이 형성된 이후 주문량이 급격히 증가하는 특성을 감안하면 "2027년 하반기쯤에는 J커브 형태의 매출 성장 패턴을 예상해 볼 수 있다"고 전망했다. 매출 본격 확대 구간은 2026년 하반기부터 2027년 상반기 사이에 가시화될 가능성이 높다는 설명이다.

장기적으로는 기존 투명교정 시장 내 점유율 확대를 넘어 일부 브라켓 교정 영역까지 침투하는 구조로 발전할 가능성도 제시됐다. 특히 한국에서의 초기 임상 확산 이후 유럽, 미국 등 주요 시장으로 확산되는 시나리오도 기대해 볼 수 있다고 덧붙였다.

하 연구원은 현재 구간을 "주가에 먼저 반영된 기대 부분을 영업실적으로 확인·조정해 나가는 시기"로 해석했다. 단기적으로는 실적 성장 속도와 주가 간의 괴리를 해소하는 과정에서 주가 조정이나 횡보가 나타날 수 있으나 "임상 확산에 따른 실적 증가, 또는 그 가시성이 확인되는 시점에서 주가가 재차 상승 국면에 진입할 가능성이 높다"고 강조했다.

dconnect@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7월까지 계란 2112만개 수입 [세종=뉴스핌] 김기랑 기자 = 계란 가격 상승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정부가 미국산·태국산 신선란 2112만개를 추가 공급하는 등 수급 안정 대책을 확대한다. 또 계란 가공품 할당관세 물량을 두 배로 늘리고 적용 기간도 연말까지 연장할 예정이다. 농림축산식품부는 계란 생산 감소에 따른 가격 상승으로 소비자 부담이 커지고 있는 상황을 고려해 신선란 공급을 확대한다고 19일 밝혔다. 농식품부는 7월까지 미국산과 태국산 신선란 약 2112만개를 시장에 공급할 계획이다. 매주 448만개 이상을 순차적으로 도입해 이마트와 롯데마트 등 대형 유통업체에 우선 공급하고, 중소 유통업체를 통해 동네 빵집과 슈퍼마켓 등에도 공급할 예정이다. 9일 서울시내 한 대형마트를 찾은 소비자가 계란을 고르고 있다. [사진=뉴스핌DB] 우선 이번 주말부터 미국산 신선란 112만개를 이마트와 롯데마트에서 순차적으로 판매한다. 정부는 계란 가공품 수입 확대를 위해 할당관세 적용 기간을 기존 6월에서 12월까지로 연장하고, 적용 물량도 4000톤(t)에서 8000t으로 늘릴 방침이다. 농식품부는 지난해 겨울 발생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HPAI)로 인한 산란계 살처분과 사육밀도 개선 등의 영향으로 계란 생산량이 감소하면서 가격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실제 계란 산지가격은 6월 중순 기준 특란 30구당 6263원으로 평년보다 24.1%, 지난해보다 8.5% 각각 높다. 소비자가격도 7506원으로 평년 대비 9.3%, 전년 대비 7.1% 각각 상승한 상태다. 다만 수급 여건은 점차 개선될 것으로 전망된다. 6월 산란계 사육 마릿수는 7879만수로 평년보다 4.6%, 지난해보다 0.4% 각각 증가했다. 1~5월 병아리 입식도 전년보다 12.8% 늘어 7월 일일 계란 생산량은 4900만개 수준까지 회복될 것으로 예상된다. 농식품부는 생산 회복 효과가 실제 시장 공급과 가격 안정으로 이어지기까지 시간이 필요한 만큼 할인 지원 사업 확대와 농협 납품단가 인하를 병행하고, 여름철 폭염에 따른 수급 불안에 대비해 신선란 수입 물량 추가 확대도 검토하고 있다. 이재식 농식품부 축산정책관은 "국내 산란계 마릿수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계란 생산도 점차 회복되고 있다"며 "국내 생산 기반 확충과 농가 경영 안정을 지원하는 한편, 소비자 물가 안정을 위해 수급 상황을 면밀히 점검하고 필요한 조치를 신속히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rang@newspim.com  2026-06-19 11:00
사진
'군기누설' 김용현 1심 징역 3년 [서울=뉴스핌] 박민경 기자 = 12·3 비상계엄 당시 노상원 전 국군정보사령관에게 정보사 명단을 전달한 혐의로 기소된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이 1심에서 징역 3년을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1부(재판장 조순표)는 19일 김 전 장관의 군형법상 군기누설 및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혐의 사건의 1심 선고기일을 열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1부(재판장 조순표)는 19일 12·3 비상계엄 당시 노상원 전 국군정보사령관에게 정보사 명단을 전달한 혐의로 기소된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의 1심에서 징역 3년을 선고했다. 사진은 김 전 장관. [사진=뉴스핌 DB] 재판부는 양형이유에 대해 "피고인은 국방부 장관으로서 군사기밀과 군인의 개인정보를 보호할 책임이 있는 위치에 있었고, 누구보다 군사기밀과 특수임무 수행 인력의 신상정보 보호 필요성을 잘 알고 있었다"며 "그럼에도 민간인인 노상원이 관련 인적사항에 접근할 수 있도록 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이 사건 군기누설 범행에 대해 피고인에게 가장 엄중한 책임을 묻지 않을 수 없다"며 "나아가 아무런 실체적 요건을 갖추지 못한 계엄이 선포 단계에 이르는 동력 중 하나가 됐고, 단순한 군기누설이나 개인정보보호법 위반을 넘어 위헌·위법한 계엄 선포라는 중대한 결과를 초래했다"고 판시했다.  pmk1459@newspim.com 2026-06-19 15: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