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증권·금융 증권

속보

더보기

피엔티, AI 서버 확산으로 MLCC 장비 수요 본격 확대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유리기판 도금 장비 시장 진입…전고체 전극 공정 기술 보유

[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2차전지 제조장비 전문기업 피엔티는 AI 산업 확산에 따른 MLCC(적층세라믹콘덴서) 장비 수요 증가로 기존 사업 연계를 확대하겠다고 25일 밝혔다.

최근 AI 서버와 데이터센터 증설과 함께 고성능 GPU 및 전력 관리 회로에 사용되는 MLCC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AI 서버는 일반 서버 대비 전력 사용량과 GPU 탑재 비중이 높아 전원 안정화용 MLCC 사용량이 크게 증가하는 구조다.

회사에 따르면 피엔티는 이미 10여 년 전부터 MLCC 제조 장비를 공급해왔다. 최근 AI 서버 증설에 따른 설비 투자 확대와 함께 관련 장비 물량이 빠르게 늘어나고 있다. 기존 사업이 AI 산업 성장 국면과 맞물리며 수요 확대의 수혜가 기대된다.

피엔티 로고. [사진=피엔티]

특히 AI 반도체의 고집적·고성능화와 함께 차세대 패키징 기술로 유리기판이 주목받고 있다. 유리기판은 미세 회로 구현과 신호 안정성 측면에서 강점을 갖는다. 피엔티는 기존 동박 도금 기술을 활용해 유리기판 도금 장비 시장에 진입했다. 해당 장비는 기존 대비 3배 이상의 도금 처리 속도를 구현할 수 있다. 이는 생산성 향상과 공정 효율 개선 측면에서 경쟁력을 갖는 요소다. 

회사에 따르면 AI 산업 확산은 에너지 수요 구조에도 변화를 가져오고 있다. 데이터센터와 산업용 로봇, 차세대 모빌리티 등 전력 사용량이 높은 산업이 확대되면서 고에너지밀도·고안전성 배터리에 대한 요구도 높아지고 있다. 아울러 2차전지 전극 공정 기술과 AI 기반 신산업의 접목은 새로운 응용 시장을 창출할 수 있는 영역으로 평가된다. 전극 공정의 정밀도와 생산성은 배터리 성능과 직결되며, AI 시대에는 에너지 효율이 핵심 경쟁 요소로 부각되고 있다.

피엔티는 전고체 배터리에 필요한 건식 공정 제조 장비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Roll-to-Roll 기반 초고압 롤프레스 장비를 통해 전극 압연 공정의 생산성을 높이고 있으며, 다단 캘린더 방식의 건식 코팅 기술도 확보하고 있다.

회사 측은 분말 상태 소재를 전극 기재에 직접 도포하는 스프레이 및 프린팅 방식 기술을 보유한 해외 스타트업과 협력하며 건식 전극 공정 영역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전고체 및 건식 공정 수요가 확대될 경우 추가적인 성장 기회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다는 전망이다.

피엔티 관계자는 "AI 산업 확산은 제조 전반의 설비 투자를 촉진하고 있다"며 "기존 Roll-to-Roll 기반 전극 공정 기술을 바탕으로 AI 시대에 형성되는 신규 수요에 적극 대응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nylee54@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靑, 김승룡 소방청장 감찰 착수 [서울=뉴스핌] 김미경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22일 김승룡 소방청장에 대한 즉각적인 진상 확인을 지시해 감찰에 착수했다고 청와대가 밝혔다.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은 이날 저녁 언론 공지를 통해 이같이 밝혔으며 현재로선 개인 비위로 인한 사유로 전해졌다. [남양주=뉴스핌] 김현우 기자 = 김승룡 소방청장 직무대행이 24일 오후 경기도 남양주 수도권119특수구조대에서 열린 현대자동차그룹-소방청 무인소방로봇 기증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26.02.24 khwphoto@newspim.com 김 청장은 허석곤 전 청장이 12·3 비상계엄 가담 의혹으로 직위 해제된 지난해 9월부터 소방청장 직무대행을 맡아왔다. 올해 3월 새 청장에 정식 임명됐다. 청와대는 어떤 사유로 김 청장에 대한 감찰에 착수했는지에 대해서는 공개하지 않았다.  일각에서는 업무 추진비와 갑질 의혹이 거론되고 있다. 관용차를 이용하는 과정에서 규정에 어긋난 부적절한 행동을 한 것 아니냐는 얘기도 흘러나온다. 청와대는 감찰 사유에 대해 '개인 비위'라고 설명했지만 구체적인 내용에 대해서는 공개하지 않고 있다. the13ook@newspim.com 2026-05-22 22:45
사진
대전 허태정 51.4% 이장우 37.0% [서울=뉴스핌] 박서영 기자 = 6·3 지방선거 대전시장 선거에 출마한 집권 여당인 더불어민주당 허태정 후보가 제1야당인 국민의힘 이장우 후보를 14.4%p(포인트)차로 크게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이 리얼미터에 의뢰해 지난 19~20일 대전 18살 이상 남녀 802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 후보 지지도 조사에서 22일 이같은 결과가 나왔다.   ◆ 허태정 51.4% vs 이장우 37.0%...오차범위 밖 14.4%p 대전시장 후보자 지지도 조사에서 허 후보는 51.4%로 과반을 넘었다. 이 후보 37.0%, 강희린 개혁신당 후보 2.5% 순이다. '없음' 응답자는 3.8%, '잘 모름'은 5.4%로 유보층은 9.2%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허 후보가 이 후보를 5개 선거구에서 모두 앞섰다. 동구 허 후보 57.3%·이 후보 33.4%, 중구 허 후보 57.8%·이 후보 34.3%, 서구 허 후보 48.2%·이 후보 37.6%, 유성구 허 후보 44.8%·이 후보 42.0%, 대덕구 허 후보 57.8%·이 후보 32.9%다. 연령별로는 70살 이상을 뺀 모든 연령대에서 허 후보가 우위를 보였다. 특히 허 후보는 40대·50대·60대에서 큰 격차로 이 후보를 앞섰다. 18~29살 허 후보 45.7%·이 후보 31.8%, 30대 허 후보 42.9%·이 후보 40.1%, 40대 허 후보  58.0%·이 후보 28.6%, 50대 허 후보 63.6%·이 후보 32.0%, 60대 허 후보 52.5%·이 후보 43.5%, 70살 이상 허 후보 42.5%·이 후보 48.6%였다. 성별로는 남성 허 후보 48.4%·이 후보 40.7%, 여성 허 후보 54.4%·이 후보 33.3%로 모두 허 후보가 높은 지지율을 보였다. 지지 정당별로는 민주당 지지층 허 후보 89.3%·이 후보 5.5%, 국민의힘 지지층 허 후보 6.5%이 후보  90.9%였다. 조국혁신당 지지층에서는 허 후보 58.9%·이 후보 21.8%, 진보당 지지층 허 후보 50.6%·이 후보 30.0%, 개혁신당 지지층 허 후보 30.2%·이 후보 28.3%, 강 후보 28.4%였다. 적극 투표층은 허 후보 58.2%로 이 후보 36.7%를 크게 앞질렀다. ◆ 지방선거 '투표할 것' 85.9%... 적극 투표층 67.2%로 선거 '고관여 양상' 이번 지방선거 투표 의향과 관련해 대전시민 85.9%가 '투표하겠다'고 했다. '반드시 투표' 67.2%, '가급적 투표' 18.7%였다. 반면 '별로 투표할 생각 없음' 3.7%, '전혀 투표할 생각 없음' 9.6%였다. 권역별 투표 의향은 동구 83.5%, 중구 82.8%, 서구 88.3%, 유성구 84.5%, 대덕구 90.0%였다. 모든 권역에서 고르게 투표 의향층은 80%를 넘었다. 연령별로는 60대가 95.4%로 가장 높았다. 이어 70살 이상은 91.6%, 50대 90.4%, 40대 89.5% 순이었다. 30대 79.3%, 18~29살 69.3%였다. 이번 여론조사는 휴대전화 가상(안심)번호를 무작위로 추출해 자동응답조사(ARS) 방식으로 진행됐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5%p, 응답률은 8.2%다. 2026년 4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를 기준으로 성별, 연령별, 지역별 가중치(림 가중)를 적용했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seo00@newspim.com 2026-05-22 05: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