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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희토류 공급망 강화 1조 투입…관리대상 7종→17종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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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부, 5일 공급망 종합대책 발표
희토류 핵심광물 7종→17종 확대
전기차용 희토류 비축량 대폭 확대
자원개발 675억 지원…두배로 늘려
공급망펀드 2500억 조성…투자 독려

[세종=뉴스핌] 최영수 선임기자 = 정부가 희토류 공급망 안정을 위해 1조원을 투입한다.

핵심광물로 지정해 관리하는 대상도 현행 7종에서 17종으로 대폭 확대하고, 전기차용 희토류 비축량도 대폭 늘린다.

또 희토류 자원개발을 위한 금융지원도 두 배로 확대하고, 2500억원 규모의 공급망 펀드를 조성해 지원할 방침이다.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은 5일 대구·경북 지역방문을 계기로 이 같은 내용이 담긴 '희토류 공급망 종합대책'을 발표했다.

김 장관은 이날 영구자석 제조기업인 '성림첨단산업㈜'를 방문해 주요 희토류 기업 및 지원기관과 간담회를 갖고 기업 애로 및 민관 협력방안 등을 논의했다.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이 5일 대구시 달성군 성림첨단산업 현풍공장에서 희토류 관련 유관기관 및 기업 대표들과 간담회를 개최한 이후 성림첨단산업 현풍공장 현장을 둘러보고 있다. [사진=산업통상부] 2026.02.05 dream@newspim.com

◆ 희토류 수출입코드 신설…수급 분석 강화

산업부는 간담회에 앞서 지난 10월부터 '산업안보 공급망 TF'에서 논의되고 최근 '제3차 자원안보협의회'에서 '희토류 공급망 종합대책'을 의결했다.

이번 희토류 종합대책은 지난해 12월 말 출범한 산업부 산업자원안보실 제1호 정책이다. 광산개발-분리·정제-제품생산에 이르기까지 희토류 공급망 전 주기에 걸쳐 대응체계 강화 방안을 담았다.

산업부 예산만 5100억원 투입하며, 공급망안정화기금(연 10조원) 등 범정부가 가용할 수 있는 예산을 고려하면 1조원 이상을 투입할 계획이다.

정부 희토류 공급망 종합대책 [자료=산업통상부] 2026.02.05 dream@newspim.com

정부는 우선 단기 수급위기 관리를 위해 다양한 채널을 통해 통상협력을 적극 확대하고, 희토류(17종) 전체를 핵심광물로 지정할 방침이다.

특히 희토류 수출입코드(HSK코드) 신설하고 세분화해 수급 분석을 강화할 계획이다.

정부는 또 확보처 다각화를 위해 프로젝트 중심으로 자원외교를 강화할 방침이다. 민간의 투자 리스크 분담을 위해 공공의 역할을 강화할 계획이다.

2026년 해외자원개발 융자 예산을 전년(390억원)대비 285억원 늘어난 675억원을 투입한다. 융자 지원비율도 현행 50%에서 70%까지 확대해 정책금융 지원도 강화한다.

정부 희토류 공급망 종합대책 [자료=산업통상부] 2026.02.05 dream@newspim.com

◆ 희토류 대체·재자원화 활성화…R&D 펀드 조성

정부는 또 희토류 생산 내재화를 위해 국내 생산시설 투자 보조, 규제합리화 등 재자원화 생태계를 활성화할 방침이다.

희토류 대체·저감·재자원화를 포함한 R&D 로드맵 수립, 산업기술혁신펀드 내 '희토류 R&D 펀드' 신규 조성 등을 추진한다.

이번 대책 발표에 이어 개최된 간담회에서 참석 기업들은 희토류 공급망 확보를 위한 정부의 정책 의지와 방향에 대해 적극 공감했다.

이어 우리 기업이 당면한 희토류 수급 애로를 공유하고 안정적인 희토류 공급망 확보와 관련 산업의 성장에 정부의 지속적인 관심과 정책적 지원을 요청했다.

정부 희토류 공급망 종합대책 [자료=산업통상부] 2026.02.05 dream@newspim.com

김정관 산업부 장관은 "우리나라는 반도체, 전기차, 배터리 등 첨단산업이 발달해 있지만, 자원의 대부분을 수입하고 있는 소비국으로서 공급망 관리에 어려움이 많다"고 진단했다.

이어 "우리 국가 경쟁력은 산업자원 안보에 달려 있고, 안정적 희토류 공급망 관리에 민관이 긴밀히 협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더불어 "정부도 흔들림 없는 정책 의지로 희토류 공급망 전 주기에 걸친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정책 역량을 집중해 대외 환경 변화에도 흔들리지 않는 강건한 산업구조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정부 희토류 공급망 종합대책 [자료=산업통상부] 2026.02.05 dream@newspim.com

dream@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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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평균 월급 1200만원 [서울=뉴스핌] 김아영 기자 = 삼성전자 임직원의 올해 1분기 평균 보수가 전년 동기 대비 25% 이상 급증하며 분기 기준 역대 최고 수준을 기록한 것으로 추산됐다. 실적 회복에 따른 영업이익 개선 효과가 반영되면서 임직원들의 급여 수준도 함께 높아진 것으로 분석된다. 19일 기업분석전문 한국CXO연구소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삼성전자 임직원(등기 임원 제외)의 1인당 평균 보수는 약 3600만 원 내외로 추정된다. 이를 월평균으로 환산하면 매달 1200만 원 안팎의 급여를 받은 셈이다. 이 같은 급여 수준은 동일한 방식으로 추산한 지난해 같은 기간의 2707만~3046만 원과 비교해 25% 넘게 뛴 수치다. 지난 2023년 대비 2024년의 증가율이 11.6%였던 점과 비교하면 상승 폭이 2배 이상 높았다. [자료=한국CXO연구소] 이번 분석은 공시 제도 변경에 따른 급여 공백을 추산하는 과정에서 도출됐다. 금융감독원 기업공시서식 규칙 개정으로 지난 2021년까지는 분기별 임직원 보수 현황 공시가 의무였지만, 2022년부터 반기와 사업보고서 등 연 2회만 공개하도록 제도가 바뀌면서 1분기와 3분기 급여 수준을 정확히 파악하기 어려워졌기 때문이다. 이에 연구소는 과거 1분기 보고서상 성격별 비용상 급여와 임직원 급여 총액 간의 비율이 76%~85.5% 수준으로 일정한 흐름을 보였다는 점에 주목해 수치를 산출했다. 올해 1분기 삼성전자의 별도 재무제표 주석상 성격별 비용-급여 규모는 5조6032억 원으로 파악됐다. 작년 1분기 4조4547억 원에서 1년 새 1조1400억 원 이상(25.8%) 늘어난 규모로, 삼성전자가 1분기 성격별 비용에 해당하는 급여액이 5조 원을 돌파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전체 급여 규모 자체는 크게 증가했지만, 매출에서 차지하는 인건비 비율은 오히려 더 낮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세부 산출 과정에선 올 1분기 성격별 비용상 급여(5조6032억 원)에 과거 급여 총액 비율의 하한선인 76%를 적용하면 급여 총액은 4조2584억 원, 상한선인 85.5%를 대입하면 4조7907억 원으로 계산된다. 여기에 올 1~3월 국민연금 가입 기준 삼성전자의 평균 직원 수인 12만5580명을 대입하면 임직원 1인당 보수는 3391만~3815만 원(월 1130만~1270만 원) 수준으로 추산된다. 연구소는 두 비율의 중간 격인 81%를 적용해 평균 보수를 3600만 원 내외로 최종 추산했다. 오일선 한국CXO연구소 소장은 "삼성전자는 월급보다 성과급 영향력이 큰 회사이기 때문에 올해 1분기 평균 급여도 이미 지난해보다 25% 이상 늘어 성과급 제외 기준으로도 1억4000만 원을 웃돌 가능성이 크다"며 "성과급까지 반영되면 연간 보수는 앞자리가 달라질 정도로 한 단계 더 뛸 것"이라고 했다. 이어 오 소장은 "2022년 이후 분기 보고서 의무 공시 항목이 축소됐음에도 불구하고 일부 기업은 경영 투명성 차원에서 직원 수와 급여 현황 등을 자율 공개하고 있다"며 "투자자와 주주의 정보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관련 의무 공시를 다시 확대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aykim@newspim.com 2026-05-19 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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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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