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오피니언 외부칼럼

속보

더보기

[기고] 외부 권력이 떠난 공간, 문화로 재점유하다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권력이 떠난 자리에서 문화는 어떻게 시작되는가?
전혜연 문화 기획자(문화유목민 대표)

도시는 종종 스스로 선택하지 않은 역할을 부여받는다.

파주는 오랫동안 경계의 도시, 군사의 도시, 통제의 도시로 존재해 왔다. DMZ라는 특수한 조건 속에서 국가 권력과 외부의 힘이 머물렀고, 그 시간 동안 시민의 일상은 늘 그 논리 바깥에 놓여 있었다. 도시의 넓은 면적은 삶의 장소라기보다 기능의 공간이었고, 사람들은 머물기보다 지나쳐야 했다. 이곳에서 공간은 생활의 무대가 아니라 역할을 수행하는 장치에 가까웠다. 안보와 경계는 도시의 정체성이었지만, 그만큼 시민의 시간이 공간에 충분히 쌓이기 어려운 구조이기도 했다.

그러나 시간의 흐름은 영원한 권력을 허락하지 않는다. 외부의 힘이 빠져나간 자리에는 반드시 질문이 남는다. 그 빈 공간을 무엇으로 채울 것인가. 지금 파주는 바로 이 질문 앞에 서 있다.

파주에는 미군이 사용하던 여러 기지들이 남아 있다. 상당수의 미군이 평택으로 이전하면서 이 공간들은 기존의 효용을 잃었고, 새로운 활용 방식이 요구되기 시작했다. 필자는 자문위원으로 캠프 하우즈를 방문하며, 이 장소가 지닌 잠재력을 직접 확인할 기회를 가졌다.

전혜연 대표.

오랜 시간 군사 시설로 기능하며 시민의 접근이 제한되었던 이 공간은, 반환 논의와 함께 더 이상 과거의 역할에 머무르지 않는 장소로 전환되고 있다. 주목할 점은 파주가 이 공간을 단순한 개발 대상이 아니라, 처음부터 문화적 활용을 전제로 바라보고 있다는 사실이다. 이는 파주라는 도시가 이미 충분한 문화적 토양을 갖추고 있기에 가능한 선택이다.

파주는 새롭게 문화를 '만들어야 하는' 도시가 아니다. 역사적으로 학문이 융성해 '글이 피어나는 곳'이라는 의미의 문발이라는 지명을 지녔고, 현대에 이르러서는 헤이리 예술마을과 예술가 레지던스, 파주 출판도시를 중심으로 한 독자적인 문화 생태계를 형성해 왔다. 창작과 유통, 사유가 동시에 이루어지는 구조 속에서 작가와 편집자, 예술가와 기획자가 일상적으로 오가며 작업하는 도시, 문화가 이벤트가 아니라 삶의 리듬으로 작동하는 도시가 바로 파주다.

파주에 예술가와 작가들이 본격적으로 모이기 시작한 것은 1990년대 후반에서 2000년대 초반이다. 서울을 중심으로 활동하던 창작자들이 임대료 상승과 작업 공간 부족이라는 현실적 한계에 직면하며 파주를 대안적 장소로 선택했고, 이후 출판도시 조성을 계기로 시각예술, 디자인, 건축 등 공간과 시각 언어를 다루는 창작자들이 자연스럽게 유입되었다.

지혜의 숲 [파주 출판도시 문화재단 제공]

2000년대 중후반 헤이리 예술마을이 형성되면서, 파주는 주거와 작업, 전시가 분리되지 않은 예술적 삶의 방식을 실험하는 도시로 인식되기 시작했다.

필자 역시 파주에 연구실을 두고 작업하며, 전시를 준비할 때마다 이 도시 곳곳에 자리한 작가들의 작업실을 방문한다. 그 과정에서 파주가 결과보다 과정이 살아 있는, 창작의 시간이 축적된 예술의 도시임을 현장에서 체감하게 된다. 이러한 환경은 캠프 하우즈와 같은 반환 공간을 단순한 '유휴 부지 활용'이 아니라, 도시의 문화 흐름 속으로 자연스럽게 편입시킬 수 있는 조건이 된다. 이는 새로운 무언가를 억지로 도입하는 일이 아니라, 이미 존재하던 문화의 흐름이 새로운 장소로 확장되는 과정에 가깝다.

군사 공간은 본질적으로 배제와 통제의 논리로 설계된 장소다. 그러나 문화가 개입하는 순간, 공간은 다른 방식으로 작동하기 시작한다. 닫혀 있던 장소에 머묾이 생기고, 기능이 사라진 자리에 해석이 놓인다. 과거의 시간은 지워지지 않되, 시민의 감각 속에서 다시 읽히기 시작한다. 캠프 하우즈가 문화적 재생의 대상으로 주목받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이곳은 파주가 오랜 시간 축적해 온 예술적 자산과 시민의 시간을 연결할 수 있는 장소다.

출판단지 전경 [파주출판도시 문화재단 제공]

문화 재생의 핵심은 무엇을 짓느냐가 아니라, 공간을 어떻게 사용하게 하느냐에 있다. 파주는 이미 그 사용법을 알고 있는 도시다. 그렇기 때문에 파주의 반환 공간은 개발의 대상이 아니라 회복의 대상이 된다. 시민에게서 멀어졌던 공간을 다시 시민의 시간 속으로 돌려놓는 일, 국가의 시간이 점유했던 장소에 삶의 시간이 다시 흐르게 하는 일. 그것이 지금 파주에서 일어나고 있는 변화의 본질이다.

파주는 이미 충분한 문화적 인프라를 갖춘 도시이며, 이미 이곳에 뿌리내린 문화예술 생태계는 높은 완성성도를 가지고 있으며 DMZ라는 세계적 관심사를 품고 있는 드문 조건을 지니고 있다. 지역의 경험을 국제적 담론으로 확장할 수 있는 이 잠재력 위에서, 문화예술은 파주가 지역을 넘어 국제적인 예술 도시로 발돋움하는 데 가장 설득력 있는 언어가 될 것이다.

민통선 내 유일 미군반환기지인 '캠프그리브스. [파주시 제공]
현재 리뉴얼중인 캠프하우즈 [파주시 제공]

*전혜연은 여성인권·미디어아트·도시교류를 통해 예술을 사회변화의 도구로 만드는 행동하는 큐레이터다. 2014년 글렌데일 '위안부의 날 특별전'을 시작으로 소녀상 지키기 국제 연대전을 이끌었고, 2017년부터 글렌데일시 공식 행사로 승격, 8개국 100여 명 작가가 참여했다. 국내에선 《여성인권이야기: 행진》을 성북, 부산, 보은, 고성, 포항, 인천, 김포, 파주 등 지방정부와 함께 이어가고 있다. 2018 평창올림픽 미디어아트 기획을 계기로 공공 미디어아트의 사회적 소통 가능성을 열었고, 수원문화축전·국립극장 등에서 지역 역사와 장소성을 담은 작업을 지속하고 있다. 김포-글렌데일 교류전은 '경계'와 '자유'를 주제로 일상 공간에 공공미술을 설치했으며, 2024년에는 김포의 지역 의제를 다룬 '다양성'이란 전시로 네 지역을 아우르는 28명 작가 참여한 대규모 미디어아트전도 기획했다. 최근에는 사이버불링을 여성인권 의제로 삼아 국회 논의·전시·온라인 캠페인을 준비 중이다. 그는 예술이 비판에서 그치지 않고 실질적 대안과 변화를 만들어야 한다고 믿는다. 현 귀주사범대 동아시아미디어센터 책임연구원, 비영리 단체 문화유목민 대표, 전시 기획사 SR Comm 대표다.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WSJ "'AI 반감' 급속도로 확산" [서울=뉴스핌] 오상용 기자 = 인공지능(AI)의 성지인 미국 안에서 대중들의 AI 반감이 확산하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현지시간 18일 보도했다. 고용 불안과 전기료 상승에 대한 불만, 자녀 교육에 미칠 부정적 영향 등이 한데 버무려지면서 AI 산업의 고속 성장세가 무색할 만큼 AI에 반감을 드러내는 저항군들의 기세가 급속도로 자라나고 있다고 신문은 짚었다.  ◆ 미국 대중들의 AI 반감...중간선거 이슈로 부상 구글 최고경영자(CEO)를 지낸 에릭 슈미트는 최근 AI에 대한 청년들의 반감을 온몸으로 실감했다. 애리조나대 졸업식 연설자로 나선 슈미트가 연설을 이어가던 중 AI가 가져올 장밋빛 미래를 설파하는 대목이 나오자 학생들의 야유가 쏟아졌다. AI가 인간 삶을 더 나은 쪽으로 이끌 것이라는 빅테크 업계의 주장 혹은 낙관과는 판이한 민심이다.  지난달에는 텍사스의 20세 남성이 오픈AI의 샘 올트먼 CEO의 자택에 화염병을 투척한 사건도 있었다. 그는 오픈AI의 샌프란시스코 본사에서도 위협 행위를 벌인 혐의로 고소된 상태다. 인디애나폴리스의 시의원인 론 깁슨의 경우 데이터센터 건립안 승인 후 자택 현관문에 13발의 총구멍이 나는 것을 경험했다. 현관 매트 아래에는 "데이터센터 반대(NO DATA CENTERS)"라는 메모가 나왔고, 이틀 뒤에도 'F'자로 시작하는 욕설이 적힌 쪽지가 발견됐다. AI에 대한 대중들의 반감은 통계 수치로도 확인된다. 스탠퍼드대와 UC버클리가 진행한 최근 여론 조사에서 민주당 지지층 가운데 '미국이 AI 혁신을 가능한 한 더 빠르게 가속화해야 한다'고 응답한 비율은 30%에 그쳤다. 공화당 지지층에서도 대략 절반만 호응했다. 데이터센터가 들어섰거나 들어설 예정인 동네의 민심은 더 흉흉하다. AI발 전력 수요 증가로 전기요금이 오르자 '이런 민폐도 없다'는 비난이 쏟아지고 있다. 미주리주 페스터스에서는 시의회가 60억 달러 규모의 데이터센터 건립을 승인한 지 불과 일주일 만에 유권자들이 시의원 4명을 전원 축출했다. 메인주에서 애리조나에 이르는 여러 주의 지자체에서 신규 데이터센터 설립을 금지하는 조례안 제정이 진행되고 있다. 에릭 슈미트 전(前) 알파벳 회장 <출처=블룸버그> ◆ 일자리 불안·교육 불신이 만든 피로감 AI 확산에 따른 고용 불안은 언론 지상을 통해 시시각각 유권자들에게 전해지고 있다. 여러 기업들에서 감원 소식이 잇따르자 AI 자동화가 결국 사회적으로 감당하기 힘든 수준의 대량 실업을 초래할 것이라는 우려가 노동자들 사이에서 늘고 있다. 학부모와 교육계에서는 AI가 교육의 질을 훼손하고, 학생들의 학습 태도와 정신 건강을 해칠 수 있다고 걱정이다. AI를 이용해 과제를 수행하는 것이 학생들의 일상이 되면서 'AI는 점점 똑똑해지는데 아이들은 갈수록 바보가 되어 간다'고 학부모들과 교육 종사자들은 한탄한다. 생성형 AI가 만들어낸 유해 콘텐츠(성적이고 폭력적인 콘텐츠) 때문에 내 아이가 오염될까 걱정하는 부모들도 늘고 있다. 이런 불안이 누적되면서 미국인들 사이에서는 "AI가 삶을 편리하게 만들 수는 있어도, 자녀 세대의 미래까지 맡길 수 있는 기술인지는 의문"이라는 회의론이 퍼지고 있다고 WSJ는 전했다. 대중의 불만이 쌓이면 정치를 움직이고 규제를 만들어 내기도 하지만 마가(MAGA) 진영 내 트럼프 행정부에 영향을 미치는 실리콘밸리 출신들의 반발도 만만치 않은 게 현실이다. 가을 중간선거가 다가올수록 전통 마가 지지층인 백인 블루칼러와 뒤늦게 마가와 결탁한 실리콘밸리의 규제 해방론자들 사이에 반목 또한 커질 수 있다. 메타플랫폼스 AI 로고 [사진=로이터 뉴스핌] ◆ 우리 집 뒷마당에는 No...빅테크 여론전 나서 대형 AI 기업과 인프라 사업자들의 경우 막대한 자금을 마련해 데이터센터 증설에 나섰지만 지역사회 반발이라는 벽 앞에 가로막힐 때가 적지 않다.  해당 동향을 추적하는 '데이터센터 워치'에 따르면 지난해 지역사회의 반대로 차단됐거나 지연된 데이터센터 프로젝트는 최소 48건, 사업비 규모로는 총 1560억 달러에 달했다. 올해 1분기에만 지역 사회의 반발로 취소된 프로젝트는 20건에 달해 분기 기준 가장 많았다. AI 인프라 컨설팅업체 세미애널리시스의 딜런 파텔 CEO는 "몇 달 안에 오픈AI와 앤스로픽을 겨냥한 대규모 시위가 벌어질 것"이라며 "사람들은 AI를 싫어한다. AI의 인기는 이민세관단속국(ICE)이나 정치인보다도 낮다"고 꼬집었다. 민심이 나빠지자 AI 빅테크들은 여론전과 정치권 로비에 수억 달러의 자금을 들이고 있다. 전력 사용료를 더 내겠다는 약속과 함께 데이터센터는 많은 일자리와 풍요를 가져올 것이라는 홍보전도 병행 중이다. 오픈AI의 글로벌 대외 담당 책임자인 크리스 리헤인은 "AI를 두려움의 관점에서 쉼없이 이야기하면 당연히 두려움을 증폭시키게 된다"며 "에너지 비용과 아동 보호 등 구체적 문제 해결에 집중해 왜 이 기술이 국가와 세계에 이로운지 더 정교하게 설명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AI 이미지 = 배상희 기자] osy75@newspim.com 2026-05-19 13:23
사진
삼성전자, 평균 월급 1200만원 [서울=뉴스핌] 김아영 기자 = 삼성전자 임직원의 올해 1분기 평균 보수가 전년 동기 대비 25% 이상 급증하며 분기 기준 역대 최고 수준을 기록한 것으로 추산됐다. 실적 회복에 따른 영업이익 개선 효과가 반영되면서 임직원들의 급여 수준도 함께 높아진 것으로 분석된다. 19일 기업분석전문 한국CXO연구소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삼성전자 임직원(등기 임원 제외)의 1인당 평균 보수는 약 3600만 원 내외로 추정된다. 이를 월평균으로 환산하면 매달 1200만 원 안팎의 급여를 받은 셈이다. 이 같은 급여 수준은 동일한 방식으로 추산한 지난해 같은 기간의 2707만~3046만 원과 비교해 25% 넘게 뛴 수치다. 지난 2023년 대비 2024년의 증가율이 11.6%였던 점과 비교하면 상승 폭이 2배 이상 높았다. [자료=한국CXO연구소] 이번 분석은 공시 제도 변경에 따른 급여 공백을 추산하는 과정에서 도출됐다. 금융감독원 기업공시서식 규칙 개정으로 지난 2021년까지는 분기별 임직원 보수 현황 공시가 의무였지만, 2022년부터 반기와 사업보고서 등 연 2회만 공개하도록 제도가 바뀌면서 1분기와 3분기 급여 수준을 정확히 파악하기 어려워졌기 때문이다. 이에 연구소는 과거 1분기 보고서상 성격별 비용상 급여와 임직원 급여 총액 간의 비율이 76%~85.5% 수준으로 일정한 흐름을 보였다는 점에 주목해 수치를 산출했다. 올해 1분기 삼성전자의 별도 재무제표 주석상 성격별 비용-급여 규모는 5조6032억 원으로 파악됐다. 작년 1분기 4조4547억 원에서 1년 새 1조1400억 원 이상(25.8%) 늘어난 규모로, 삼성전자가 1분기 성격별 비용에 해당하는 급여액이 5조 원을 돌파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전체 급여 규모 자체는 크게 증가했지만, 매출에서 차지하는 인건비 비율은 오히려 더 낮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세부 산출 과정에선 올 1분기 성격별 비용상 급여(5조6032억 원)에 과거 급여 총액 비율의 하한선인 76%를 적용하면 급여 총액은 4조2584억 원, 상한선인 85.5%를 대입하면 4조7907억 원으로 계산된다. 여기에 올 1~3월 국민연금 가입 기준 삼성전자의 평균 직원 수인 12만5580명을 대입하면 임직원 1인당 보수는 3391만~3815만 원(월 1130만~1270만 원) 수준으로 추산된다. 연구소는 두 비율의 중간 격인 81%를 적용해 평균 보수를 3600만 원 내외로 최종 추산했다. 오일선 한국CXO연구소 소장은 "삼성전자는 월급보다 성과급 영향력이 큰 회사이기 때문에 올해 1분기 평균 급여도 이미 지난해보다 25% 이상 늘어 성과급 제외 기준으로도 1억4000만 원을 웃돌 가능성이 크다"며 "성과급까지 반영되면 연간 보수는 앞자리가 달라질 정도로 한 단계 더 뛸 것"이라고 했다. 이어 오 소장은 "2022년 이후 분기 보고서 의무 공시 항목이 축소됐음에도 불구하고 일부 기업은 경영 투명성 차원에서 직원 수와 급여 현황 등을 자율 공개하고 있다"며 "투자자와 주주의 정보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관련 의무 공시를 다시 확대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aykim@newspim.com 2026-05-19 08:4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