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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 비용 30% 절감 가능"...엠로, '엠로클라우드'로 소부장 기업 모시기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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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원가는 5%·구매 소요시간은 50% 절감 가능"
엠로, '2023 소부장 중소기업 대전'서 삼성SDS와 공동 부스 운영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엠로가 클라우드 기반의 공급망관리 서비스 '엠로클라우드(emroCloud)'로 국내 소부장 기업 모시기에 나섰다.

김기현 엠로 영업본부장(전무)은 28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2023 소재·부품·장비 중소기업 대전' 컨퍼런스에서 "엠로는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해 구매업무를 비롯한 다양한 비즈니스 영역에서 실질적인 디지털 혁신을 지원하고 있다"며, "엠로의 구매시스템 도입할 경우, 조달 부대비용 및 문서 작성·보관 비용 절감, 수작업 및 커뮤니케이션 오류 감소 등을 통해 업무처리 비용을 30%가량 절감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또 "구매원가 역시 전사 통합구매를 통한 바잉 파워 강화, 시스템 기반 입찰 활성화, 컴프라이언스 준수를 통한 불요 구매비용 제거 등으로 인해 5%까지 절감이 가능하다"며, "구매 소요시간도 입찰·계약업무 리드타임 단축, 구매이력 정보검색 및 활용시간 단축, 구매인력 업무생산성 향상 등을 통해 50% 정도 절감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28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2023 소재·부품·장비 중소기업 대전' 컨퍼런스 현장에서 발표 중인 김기현 엠로 영업본부장(전무). [사진=양태훈 기자]

엠로클라우드는 구매요청부터 검수·입고까지 구매업무 전체 프로세스를 지원하는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oftware as a Service·SaaS) 방식의 공급망관리 솔루션이다. 표준화된 구매시스템을 클라우드 방식으로 제공하는 국내 최초의 서비스로, 기업들은 초기 인프라 구축 없이 2개월 이내로 최적화된 공급망관리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다.

주요 기능으로는 ▲ 키워드 검색을 통한 빠른 품목 검색 ▲ 시스템 기반 견적·입찰을 통한 공급사 소싱 업무 효율성 향상 ▲ 온라인 계약 및 발주를 통해 업무 리드타임 및 수작업 오류 감소 ▲ 통합 검색을 통해 시스템에 축적된 정보에 빠르게 접근 및 허용 ▲ 구매요청자, 구매담당자별 업무진행사항 확인 ▲ 공급사 포털을 통해 구매사의 모든 요청사항 접수 및 처리 등을 제공한다.

김기현 전무는 "코로나19 팬데믹, 물류대란, 무역갈등 등이 발생하면서 기업들은 공급망 대 공급망의 경쟁을 벌이고 있다. 특히, 소부장 기업들은 외부 구매가 전체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절반 정도로 높아 공급망의 최적화와 관리가 매우 중요하다"며, "엠로의 솔루션은 정확한 구매요청 및 데이터 활용, 시스템을 통한 견적·입찰 수행, 전자계약 기능 제공, 단가 계약 기반 PR 자동 발주 구현, 시스템 기반 검수 수행 및 정보관리, 단일 온라인 채널을 통한 공급업체 협업, 체계적인 품목정보 관리 등이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2023 소재·부품·장비 중소기업 대전' 컨퍼런스 현장. [사진=양태훈 기자]

나아가 "최근 많은 대기업들이 구매, 조달의 기본적인 시스템을 만든 이후 AI나 RPA(Robotic Process Automation, 사무자동화) 등의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업무 혁신을 이뤄내고 있는데, 예컨대 설비 및 공사 견적을 AI로 분석, 시장 정보와 이를 매칭해 협력사 견적을 자동으로 분석하는 도구로도 활용하고 있다"며, "이외에도 최적의 판매가 예측, 판매 수요 예측, 특정 부품의 스펙을 기반으로 한 원가 분석 등 다양한 영역에서 (AI와 같은) 디지털 신기술을 바탕으로 혁신이 일어나고 있다. 기업 경쟁 환경이 구매 시스템을 통해 데이터를 축적하고, 데이터를 기반으로 의사결정을 하는 방향으로 변화하고 있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엠로는 이날 전시회에서 삼성SDS와 공동 부스를 마련하고, 엠로클라우드 외 전자계약∙서명 통합관리 플랫폼 '애니싸인 클라우드(AnySign Cloud)'도 선보였다.

애니싸인 클라우드는 ▲ 국내외 계약서, 간편서명 문서 등의 템플릿 작성·관리 ▲ 문서·업무 목적에 적합한 작성 방식 추천 ▲ 계약 유형에 따른 최적의 서명 방식 제공 ▲ 서약서, 근로계약서 등의 동일 문서 다수 발송 등이 가능한 게 특징으로, 엠로는 시스템 기반 업무 진행을 통한 업무처리 속도 및 정확성 향상 등을 강점으로 내걸었다.

'2023 소재·부품·장비 중소기업 대전' 컨퍼런스 현장. [사진=양태훈 기자]

한편, 엠로는 2000년 3월에 설립된 국내 1위 AI 기반 공급망관리 소프트웨어 전문 기업이다. 올해 5월 삼성SDS에 인수됐으며, 주요 제품으로 원가 관리부터 조달 구매, 전자계약, 협력사 관리 등의 구매업무를 지원하는 기업용 공급망관리 소프트웨어와 AI 소프트웨어를 공급한다. 실적 규모는 지난해 연결 기준으로 매출 586억원, 영업이익 65억원에 달했다.

dconnect@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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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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