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컴투스홀딩스가 올해 게임 사업 주도 실적 개선과 신성장동력에 대해 언급했다.
컴투스홀딩스 관계자는 11일 열린 2023년 1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올해 지속적인 퍼블리싱 사업 확대에 따른 실적 계산과 블록체인 사업 강화 및 확산을 통한 신성장 동력 확보 등 이를 기반으로 본격적인 성장과 이익 창출이라는 전환의 한 해를 맞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기존 게임의 지속적인 성장과 함께 MMORPG '제노니아' 와 다양한 퍼블리싱 사업 확장을 통해 게임사업에서의 Level-up을 달성할 것이다. XPLA 유니버스 구축을 통해 게임을 포함한 디지털 미디어 콘텐츠에 특화된 글로벌 블록체인 메인넷으로 성장해 나갈 예정"이라며 "당사는 단기적 성장뿐 아니라 지속적 성장이 가능한 사업 기반 위에 지속적인 혁신과 가치 창출을 바탕으로 올해 더욱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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