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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포] 서울모빌리티쇼서 들어본 제네시스 프리미엄 사운드 '엄지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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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기아·SKT, 체험형 이벤트 마련...볼거리 '풍성'

[고양=뉴스핌] 정승원 기자 = 2023 서울모빌리티쇼가 31일 개막하면서 국내외 브랜드들이 진행하는 각종 체험행사도 관심을 끌고 있다. 행사장을 찾은 관람객들은 2년 만의 서울모빌리티쇼를 만끽하듯 브랜드별 체험 이벤트를 즐겼다.

31일 경기도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2023 서울모빌리티쇼에는 개막과 함께 많은 관람객들이 행사장을 찾았다.

제네시스 부스에 위치한 베오소닉 익스피어리언스(BEOSONIC EXPERIENCE) 체험존 [사진= 정승원 기자]

국내외 완성차 브랜드를 비롯한 참가 업체들은 관람객들이 즐길 수 있는 각종 체험 이벤트를 마련했고 관람객들은 이벤트에 참여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현대자동차의 고급 브랜드 제네시스는 신차를 출시하지 않았지만 제네시스 엑스 콘셉트 시리즈 3종을 전시하고 뱅앤올룹슨 '베오소닉 익스피어리언스(BEOSONIC EXPERIENCE)' 체험존을 마련했다.

베오소닉 체험존은 제네시스에 탑재된 뱅앤올룹슨 사운드 시스템과 베오소닉 기술을 전문 도슨트의 안내와 함께 체험해보는 공간이다. 체험존은 매시 정각, 20분, 40분에 각각 10분씩 운영된다.

체험존 내에는 마치 개기일식을 연상시키는 듯한 동그란 원에 Bright(밝은), Relaxed(편안한), Warm(따뜻한), Energetic(활동적인)이라는 글자가 있는 이미지가 띄워진 모니터가 자리했다. 이 이미지는 제네시스의 플래그십 세단 G90과 순수 전기차 GV60에 탑재되는 사운드인 '뱅앤올룹슨'의 유저인터페이스(UI)를 그대로 옮겨 놓은 것이다.

체험 시간이 되면 도슨트가 음악을 소개하고 '밝은', '편안한', '따뜻한', '활동적인'으로 원 모양의 커서를 이동해 음질이 어떻게 변화하는지 시연했다. '활동적인'과 '따뜻한'에서는 저음이 강조되면서 우퍼가 울리는 듯한 느낌을 받았고 '밝은'과 '편안한'에서는 보다 가볍고 경쾌하며 몸이 이완시킬 때 좋은 음향을 들을 수 있었다. 제네시스라는 프리미엄 브랜드에 어울리는 사운드였다. 

행사 관계자는 "시연한 화면의 UI는 제네시스 모델의 인터페이스를 그대로 옮겨 놓은 것"이라며 "실제로 차량에서 듣는 사운드를 체험존에서 경험해볼 수 있도록 했다"고 설명했다.

기아 부스에 위치한 'Drive Your Kia' 체험존 [사진= 정승원 기자]

기아 부스에는 올해 행사의 최대 관심 모델 중 하나인 EV9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 다수 마련됐다. 'EV9 아일랜드'는 관객들이 직접 EV9을 만지고 탑승해볼 수 있도록 했다.

실제 체험존에는 많은 관객들이 줄을 지어 자신의 순서를 기다렸다. 체험존 한편에는 'Drive Your Kia'라는 제목으로 직접 가상의 기아 차량을 운전할 수 있는 게임 공간도 마련됐다. 아세토 코르사의 자동차 레이싱 게임을 통해 EV9은 물론 EV6 GT의 주행 경험을 즐길 수 있도록 한 것이다.

기아는 카카오의 인기 캐릭터 카카오 프렌즈와도 협업해 셀프 포토존도 운영한다. 이벤트에 응모하면 콜라보 굿즈를 제공하는 만큼 관객들이 줄을 지어 혹시 자신이 행운의 주인공이 될 수 있을지 기대하는 듯했다.

기아와 카카오프렌즈의 콜라보레이션존 [사진= 정승원 기자]

SK텔레콤은 통신사 중 유일하게 이번 행사에 참여했다. SKT는 볼보자동차와 협업해 개발한 통합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볼보차와 함께 전시했다.

볼보차는 수입 브랜드 최초로 한국 시장 최적화를 위해 티맵 오토(TMAP Auto), 누구 오토(NUGU Auto), 플로(FLO)를 통합한 첨단 인포테인먼트 서비스를 개발한 바 있다. 관객들은 전시차에 탑승해 "아리아"라고 외치며 각종 음성명령을 입력하는 모습을 보였다.

지난해 부산국제모터쇼에 마련된 UAM 체험공간도 마련됐다. 거대 로봇팔 시뮬레이터를 기반으로 4인승 UAM 기체를 8분의 1 크기로 축소한 전기수직이착륙기(eVTOL) 모형을 전시한 것이다.

지난해 부산에서는 가상현실(VR) 기기를 착용해 벡스코와 해운대 등 부산 상공을 체험했다면 올해는 수도권에서 개최된 만큼 창경궁 등이 보이는 서울 상공을 날아보는 체험을 할 수 있도록 했다.

이외에도 BMW와 MINI는 SNS 업로드 이벤트를 진행했으며 메르세데스-벤츠는 '프로젝트 마이바흐 비하인드 더 씬' 등의 아케이드 게임 체험 공간을 마련하기도 했다.

SK텔레콤의 부스 내 위치한 UAM 체험 공간 [사진= 정승원 기자]

origi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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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F-21, '전투용 적합' 최종판정 받다 [서울=뉴스핌] 오동룡 군사방산전문기자 = 한국형전투기(KF-21) 보라매가 7일 방위사업청으로부터 '전투용 적합' 판정을 획득하며 체계개발의 최종 관문을 통과했다. 2015년 12월 체계개발 착수 후 10년 5개월, 2023년 5월 '잠정 전투용 적합' 판정 이후 약 3년간의 후속 시험평가 끝에 이뤄진 결과다. 이로써 대한민국은 미국·러시아·중국·영국·프랑스·스웨덴·일본에 이어 독자 전투기 개발 능력을 완전히 확보한 8번째 국가로 자리매김했다. 지난 1월 12일 경남 사천 남해 상공에서 KF-21 시제 4호기가 비행성능 검증 임무를 수행하며 비행시험을 전면 완료했다. KF-21 개발은 총 1600여 회, 1만3000개 항목에 이르는 비행시험을 단 한 번의 사고 없이 완료하며 안전성을 입증했다. [사진=한국항공우주산업 제공] 2026.05.07 gomsi@newspim.com 방사청에 따르면, KF-21은 2021년 5월 최초 시험평가를 시작해 올 2월까지 약 5년간 지상시험을 통해 내구성과 구조 건전성을 검증했다. 특히 2022년 7월부터 2026년 1월까지 42개월간 진행된 비행시험에서는 총 1600여 회 비행에 단 한 건의 사고도 발생하지 않았다. 극저온·강우 등 악천후 조건 하 비행, 전자파 간섭 하 비행, 공중급유, 무장발사시험 등 1만3000여 개의 다양한 시험조건을 통해 비행 성능과 안정성을 완벽하게 검증한 것으로 평가된다. 이번 전투용 적합 판정은 KF-21 블록-I(기본성능·공대공 능력)의 모든 성능에 대한 검증이 완료됐음을 의미한다. 방사청은 KF-21이 공군의 작전운용성능(ROC)을 충족하고, 실제 전장 환경에서 임무 수행이 가능한 기술 수준과 안정성을 확보했다고 평가했다. 노지만 방사청 한국형전투기사업단장은 "국방부·합참·공군·한국항공우주산업(KAI)·국방과학연구소 등 민·관·군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이룬 결실"이라며 "향후 양산 및 전력화도 차질 없이 추진해 공군의 작전수행 능력을 한층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방사청은 비행시험 효율화를 위해 시험 비행장을 사천에서 충남 서산까지 확대하고 국내 최초로 공중급유를 시험비행에 도입했다. 그 결과 개발 비행시험 기간을 당초 계획보다 2개월 앞당길 수 있었다. KF-21 체계개발 사업은 올해 6월 종료되며, 양산 1호기는 올해 하반기 공군에 인도될 예정이다. 양산 1호기는 지난 3월 25일 경남 사천 KAI 공장에서 출고됐으며, 4월 15일 출고 22일 만에 첫 비행에 성공했다. 이후 물량은 순차적으로 실전 배치될 계획이며, 추가무장시험을 통해 공대지 무장 능력도 확보할 예정이다. 공군은 2032년까지 총 120대를 전력화할 계획으로, KF-21은 노후화된 F-4E·F-5E 전투기를 대체하는 한편, 대한민국 영공방위의 핵심 전력으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방사청은 "검증된 성능을 바탕으로 글로벌 방산 4대 강국 도약의 서막을 여는 K-방산 수출의 핵심 무기체계가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gomsi@newspim.com 2026-05-07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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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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