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뉴스핌] 박승봉 기자 = 지난 21일 오후 3시43분쯤 경기 화성시 향남읍 하길리 자원순환시설에서 발생한 화재는 약 7시간만인 오후 10시36분에 불길을 완전히 잡았다.
22일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이날 "고물상에서 폭발음과 함께 불이 났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력 84명과 소방장비 36대가 현장에 도착해 야적장 인명검색과 화재진압을 벌였다.

소방당국은 화재 접수 후 50여 분인 오후 4시 33분쯤 대응1단계를 발령하고 소방헬기 1대를 추가 투입해 화재 진압에 주력했으며 현장에 있던 4명을 구조하고 22명은 자력으로 대피했다.
불이 난 건물은 화장품 용기 및 캔 불리 업체로 연면적 57.39㎡, 바닥면적 35.16㎡ 2층 규모 1동과 가설건축물 등이다.
이 불로 건물 57㎡와 가설건축물 3개동이 소실됐으며 확인된 인명피해는 없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재 원인과 경위에 대해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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