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동해시시설관리공단이 메타버스에서 신규 소통채널을 구축한다.

28일 공단에 따르면 지난 27일 소통채널 구축을 위한 TF팀 발대식을 시작으로 채널의 기술적 완성도를 높이고 효율적인 구축을 위해 디지털전문가를 자문위원으로 위촉했다.
메타버스 소통채널 구축 TF팀은 환경테마 이미지 설계 및 컨텐츠 개발, 시나리오 구성, 시연회 등 2개월의 작업을 거쳐 신규 소통채널을 구축한다.
장해주 이사장은 "급변하는 외부환경 변화에 새로운 트렌드의 메타버스에서 소통을 위한 가상공간을 구축해 디지털혁신의 시발점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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