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산업 중기·벤처

속보

더보기

이브이첨단소재 "투자사 리튬플러스, 4분기 리튬 생산 위한 공장 사용 신청"

기사입력 : 2022년09월23일 17:11

최종수정 : 2022년09월23일 17:11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수산화리튬 생산공장 준공
시험가동 착수…4분기 양산 본격화

[서울=뉴스핌] 배요한 기자 = 이브이첨단소재는 신사업 진출을 통한 수익성 강화를 위해 전략적 투자를 단행한 리튬플러스가 배터리용 수산화리튬 생산 공장 사용승인 신청을 완료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브이첨단소재는 지난 7월 리튬 소재 전문 기업 리튬플러스의 전환사채(50억원)를 투자한 바 있다. 콜 옵션을 행사할 수 있는 25억원을 제외한 금액을 주식으로 전환하게 될 시 500만주를 취득해 최대 주주 지위를 확보할 가능성이 있으며, 전웅 박사를 비롯한 리튬플러스 이해관계자들의 콜옵션 행사 시 이브이첨단소재는 전략적 투자자로서 주요 주주 자리를 유지하게 될 전망이다. 

리튬플러스는 23일 배터리용 수산화리튬 생산 공장 사용승인 신청 했다고 밝히며, 사용승인 후 가동과 함께 국내 3대 이차전지 회사 중 한 곳과 약 한달 반 동안 양산품에 대해 샘플 테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샘플 테스트를 마치고 수산화리튬 대규모 납품 계약 및 본격 양산에 돌입할 계획으로 알려졌다. 

이브이첨단소재 관계자는 "리튬플러스의 기술력과 이차전지 핵심 소재인 수산화리튬의 사업 성장성을 높게 평가해 전략적 투자를 진행했다"며 "전세계적으로 수산화리튬의 중국 의존도가 높아지면서 리튬 정제 및 생산이 가능한 국내 기업에 대한 가치는 크게 상승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로고=이브이첨단소재]

yohan@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주애, 아빠 따라 첫 외교무대 데뷔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딸 주애(12)가 중국 방문길에 동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2일 밤 김정은의 베이징역 도착 소식을 전하면서 3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일 오후 전용열차 편으로 베이징역에 도착해 중국 측 인사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김정은 뒤편으로 딸 주애(붉은 원)와 최선희 외무상이 보인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이번이 처음이다. [사진=조선중앙통신] 2025.09.02 yjlee@newspim.com 여기에는 환영나온 왕이 외교부장 등 중국 측 인사와 만나는 김정은 바로 뒤에 서있는 딸 주애가 드러난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지난 2022년 11월 공개석상에 등장한 이후 처음이다. 김주애는 검은색 바지 정장 차림으로 김정은을 따라 전용열차에서 내렸고, 그 뒤는 최선희 외무상이 따랐다. 그러나 붉은 카페트를 걸어가는 의전행사에는 빠져 공식 수행원에 명단을 올리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김주애가 중국 전승절(3일) 행사참석을 위해 방중한 김정을을 수행함으로써 그의 후계자 지명 관측에는 더 힘이 실릴 것으로 보인다.  또 시진핑 국가주석 등 중국 지도부와 김정은이 만나는 자리에 주애가 동행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알현 행사' 성격을 띠게 될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yjlee@newspim.com 2025-09-02 2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기사제목
기사가 번역된 내용입니다.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