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경제 경제일반

속보

더보기

[고준위방폐물 로드맵] 내년 부지선정 방법 개발…2040년대 한국형 처분시스템 구축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AI 등 IT 기술 활용한 부지조사·평가 체계 구축
처분용기·완충재·밀봉재 등 2050년대 국산화

[세종=뉴스핌] 임은석 기자 = 정부가 고준위 방사성폐기물 처리를 위한 부지선정 방법론과 부지조사·적합성 평가 절차 등을 내년까지 개발한다. 한국의 지하 암반의 특성을 고려한 고유의 한국형 처분시스템은 2040년대까지 단계적으로 개발할 계획이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이러한 내용을 담은 '고준위 방사성폐기물 R&D 로드맵'을 발표했다. 우선 부지선정 이행에 차질이 없도록 단계별 추진 절차와 소요기간등을 고려해 부지조사·평가 기술을 확보한다.

부적합지역 배제를 위한 부지선정 방법론과 부지조사·적합성 평가 절차 등을 내년까지 개발한다. 지표조사, 시추조사, 물리탐사 등 부지조사와 암석구조, 수리지질 특성 분석 등 부지평가는 현재까지 확보된 기술을 활용한다.

고준위 방사성폐기물 R&D 로드맵 부지선정 분야 [자료=산업통상자원부] 2022.07.20 fedor01@newspim.com

심층조사를 위한 장기 지각거동 안정성 평가, 부지특성 예비모델 구축과 지질환경변화 모델링 기술 등을 2029년까지 개발할 계획이다.

부지조사의 객관성·정확성 향상을 위해 인공지능(AI) 등 첨단 IT 기술 활용한 부지조사·평가 체계를 만든다. 국내·외 지구물리탐사 조사·분석 결과 등을 학습시킨 머신러닝기반 부지조사 결과 해석모형 등을 2027년까지 개발할 예정이다.

방사성 핵종의 이동 관련 부지특성 확인을 위한 부지모델링 기법도 현재 2D 기반 모델에서 3D 모델 기술로 고도화를 추진한다.

인간 생활권으로부터 고준위 방폐물의 영구적인 격리가 가능한 부지 선정을 위해 지질환경 장기변화 예측기술을 2029년까지 만든다.

10만년 이상 천연방벽 성능 입증을 위해 지각변동과 함께 기후와 해수면 변동에 따른 생태계의 영향도 종합적으로 고려하고 지질·기후·해양 분야의 산·학·연과 연계, 중국·일본 등 주변국과 협력 강화를 통해 장기 예측 정확성을 높일 방침이다.

고준위 방사성폐기물 R&D 로드맵 처분 분야 [자료=산업통상자원부] 2022.07.20 fedor01@newspim.com

아울러 한국의 고준위 방폐물과 지하 암반의 특성을 고려한 고유의 한국형 처분시스템을 2040년대까지 단계적으로 개발한다.

처분용기와 완충재·밀봉재 등 주요 소재는 현재 실험실 연구 수준이나 처분 중 소요량이 많은 만큼 2050년대까지 국산화를 추진한다.

심층처분 기술 외에 심부시추공 처분 등 대안처분 기술도 미래의 불확실성을 고려해 기술적 대안으로서 기초단계 연구를 실시한다.

심층처분에 대한 안전성 확보 체계, 안전성 규명 방안과 정량적 안전성 수치 등의 종합안전성 입증 체계(Safety Case) 구축을 추진한다.

처분시설에 적용될 수 있는 단위현상·사건·공정을 분석해 발생 가능한 시나리오를 도출, 이를 토대로 고준위 방폐물 내 방사성 핵종이 공학적 방벽과 천연방벽을 거쳐 궁극적으로 인간과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정량화한다.

이 밖에도 부지특성 모델, 한국형 처분시스템 개발과 연계해 최신정보 기반 안전성 평가를 통해 종합안전성 예비 모델을 2028년까지 개발할 계획이다.

fedor01@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스페이스X와 xAI 합병 막바지 논의" [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일론 머스크가 우주 탐사 기업 스페이스X와 인공지능(AI) 기업 xAI를 합병하기 위한 막바지 논의를 진행 중이라고 소식통을 인용해 블룸버그통신이 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머스크의 로켓 및 위성 기업인 스페이스X와 xAI 측은 이미 일부 투자자들에게 이 같은 계획을 통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익명을 요구한 소식통들은 이르면 이번 주 내로 합의가 발표될 수 있다고 전했다. 다만 협상은 진행 중이며 더 길어지거나 결렬될 가능성도 남아있다. 머스크는 자신의 소셜미디어 플랫폼 엑스(X, 옛 트위터)에서 블룸버그의 합병 보도 내용을 인용한 게시글에 "그렇다(Yes)"고 답글을 남겼다. 이번 거래가 성사된다면 세계에서 가장 큰 비상장 기업 두 곳이 결합하게 된다. xAI는 지난 9월 2000억 달러(약 291조 원) 가치로 자금을 조달했고 스페이스X는 12월에 약 8000억 달러의 가치로 주식 매각을 진행할 예정이었다. 합병의 핵심 촉매제는 AI의 끝을 모르는 자본 수요다. xAI는 현재 매달 약 10억 달러의 현금을 태우고 있다. 머스크의 다른 벤처들과 달리, 스페이스X는 가장 성공적이고 일관된 사업 성과를 내는 곳이다. 미국 기업 중 유일하게 우주비행사를 국제우주정거장(ISS)으로 정기 수송할 수 있으며, 나사(NASA)와 미 전쟁부의 핵심 로켓 발사 파트너다. 특히 9000개 이상의 위성을 보유한 스타링크 네트워크에서 나오는 수익은 로켓 발사 매출을 앞지르고 있다. xAI의 자본 집약적 사업을 지원할 잠재적 자금줄로 떠오르고 있다. 머스크는 앞서 xAI와 X를 합병했으며 지난 2022년 말 트위터를 인수한 직후 테슬라와 스페이스X에서 엔지니어를 차출해 온 바 있다. 앞서 로이터통신은 소식통과 회사 문건을 인용해 스페이스X와 xAI가 합병 논의 중이라고 보도했다. 기업공개(IPO) 시 약 1조5000억 달러 가치를 바라보는 스페이스X는 테슬라와의 합병 가능성도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사진=블룸버그] mj72284@newspim.com 2026-02-03 05:34
사진
케데헌 '골든', K팝 최초 그래미 수상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오리지널사운드트랙(OST) '골든(Golden)'이 제68회 그래미 어워즈에서 수상했다. '골든'은 2일(한국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그래미 어워즈 사전 행사에서 '베스트 송 리튼 포 비주얼 미디어(Best Song Written For Visual Media)' 부문 수상작으로 호명됐다.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케이팝 데몬 헌터스 스틸컷. [사진=넷플릭스] 2025.06.20 moonddo00@newspim.com 해당 부문은 영상 콘텐츠를 위해 제작된 곡 가운데 뛰어난 완성도를 보인 작품의 송라이터에게 수여되는 상이다. 이에 따라 '골든' 작업에 참여한 이재(EJAE), 테디, 24, 아이디오(이유한·곽중규·남희동) 등은 그래미 수상자라는 영예를 안게 됐다. 앞서 음악 엔지니어 황병준과 한국계 미국인 영인이 그래미를 수상한 사례는 있었지만, K팝 작곡가 혹은 음악 프로듀서가 그래미 어워즈를 수상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24는 "아쉽게 이 자리에 함께하지는 못했지만, 이 모든 과정에 함께한 저의 가장 큰 스승이자 가장 친한 친구인 '파이어니어 오브 K팝', 테디 형께 이 영광을 바친다"고 소감을 전했다. moonddo00@newspim.com 2026-02-02 08:36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