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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바이오로직스, '바이오 USA' 참가...글로벌 고객사 접점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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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 '2022 바이오 인터내셔널 컨벤션' 참가..10년 연속

[서울=뉴스핌] 김경민 기자 =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세계 최대 바이오제약 전시회 '2022 바이오 인터내셔널 컨벤션(BIO International Convention)'에 참가한다고 13일 밝혔다.

바이오 인터내셔널 컨벤션(바이오 USA)은 미국 바이오협회 주관으로 미국 바이오클러스터가 위치한 주요 도시들에서 매년 개최되고 있는 행사로, 전 세계 바이오제약 업계의 교류의 장으로 활용되고 있다.

올해로 29회를 맞는 이번 행사는 현지시간으로 13일부터 16일까지 나흘 간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리미트리스 투게더(Limitless Together)'를 주제로 개최된다. 총 1140여개의 기업이 전시에 참가한 가운데 행사 기간 동안 1만5000여명 이상이 전시장을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2011년 창사 이래 올해까지 10년 연속 단독 부스를 마련해 참가 중이다.

2022 바이오 인터내셔널 삼성바이오로직스 부스. [사진=삼성바이오로직스 제공]

코로나19 팬데믹 여파를 딛고 3년 만에 오프라인으로 열리는 이번 행사에서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전시장 메인 위치에 세계 최대 바이오의약품 생산기지에 걸맞는 대규모 부스(140㎡·42평)를 설치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의 생산능력은 올해 부분 가동을 앞둔 4공장(25만6000리터)을 포함해 총 62만 리터로 전 세계 위탁생산(CMO) 생산량의 30% 규모에 이른다.

특히 이번 부스의 테마를 '무한한 가능성(Infinite Possibilities)'으로 정하고, ▲생산능력 ▲포트폴리오 ▲지리적 거점 등 3대 축의 확장을 통해 한계 없는 성장을 구현해 가는 삼성바이오로직스를 표현했다.

부스 내 벽면에는 방문자의 움직임을 감지해 반응하는 조명을 활용, 바이오의약품 개발 초기 단계부터 상업 생산에 이르는 삼성바이오로직스의 엔드 투 엔드(End to End) 서비스를 단계별로 볼 수 있도록 했다. 또 키오스크 및 VR(가상현실) 공장 투어 기기를 통해 인천 송도의 생산 설비를 체험할 수 있게 했다.

또 부스 내 '지속 가능성 벽(Sustainability Wall)'을 설치해, 높은 성장 속에서도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고 있는 삼성바이오로직스의 활동과 계획을 제시하고 지속 가능한 위탁개발생산(CDMO) 산업을 선도하겠다는 의지를 표현했다.

부스 한 켠에는 3개의 미팅룸을 마련, 파트너십 논의를 위해 부스를 찾는 고객사 및 잠재 고객사의 방문에 효율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아울러 샌디에이고의 공항에서 전시장까지 이어지는 메인 도로 '하버 드라이브(Harbor Drive)'의 가로등에 총 130개가 넘는 삼성바이오로직스의 배너를 설치해 글로벌 바이오 제약 업계 및 미국 내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는 데 집중했다.

한편으로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이번 전시회 기간 동안 글로벌 빅파마들과 함께 주요 행사의 후원 기업으로 참가하는 등 바이오제약 업계의 주요 인사들과 적극적인 교류를 진행할 계획이다.

행사 첫날인 13일 저녁에는 바이오 인터내셔널이 주관하는 환영 행사 후원을 통해 부스 내 다양한 이벤트를 개최할 예정이다. 전시회장 내 각 기업 부스에 2500여 명 이상의 업계 관계자들이 모여 정보 교류, 친목의 장을 열 것으로 예상된다.

행사 둘째 날에는 피에르 캐티뇰(Pierre Catignol) 삼성바이오로직스 부사장이 mRNA의 트렌드와 시장 전략에 대해 논의하는 토론 세션에 패널로 참석할 예정이다.

세 번째 날에는 이번 전시회의 대미를 장식하는 메인 만찬 행사에 제넨텍 등 글로벌 빅파마와 함께 스폰서로도 참여한다. 올해 이색적으로 샌디에이고 USS 미드웨이 박물관의 대규모 함선 선상에서 개최되는 이 행사에는 2000명 이상의 바이오제약 업계 인사들이 모여 비즈니스 파트너십 논의를 펼칠 것으로 전망된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행사장 내 배너 및 회사 소개 영상 등을 통해 잠재 고객사와의 접점을 확대할 계획이다.

kmkim@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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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평균 월급 1200만원 [서울=뉴스핌] 김아영 기자 = 삼성전자 임직원의 올해 1분기 평균 보수가 전년 동기 대비 25% 이상 급증하며 분기 기준 역대 최고 수준을 기록한 것으로 추산됐다. 실적 회복에 따른 영업이익 개선 효과가 반영되면서 임직원들의 급여 수준도 함께 높아진 것으로 분석된다. 19일 기업분석전문 한국CXO연구소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삼성전자 임직원(등기 임원 제외)의 1인당 평균 보수는 약 3600만 원 내외로 추정된다. 이를 월평균으로 환산하면 매달 1200만 원 안팎의 급여를 받은 셈이다. 이 같은 급여 수준은 동일한 방식으로 추산한 지난해 같은 기간의 2707만~3046만 원과 비교해 25% 넘게 뛴 수치다. 지난 2023년 대비 2024년의 증가율이 11.6%였던 점과 비교하면 상승 폭이 2배 이상 높았다. [자료=한국CXO연구소] 이번 분석은 공시 제도 변경에 따른 급여 공백을 추산하는 과정에서 도출됐다. 금융감독원 기업공시서식 규칙 개정으로 지난 2021년까지는 분기별 임직원 보수 현황 공시가 의무였지만, 2022년부터 반기와 사업보고서 등 연 2회만 공개하도록 제도가 바뀌면서 1분기와 3분기 급여 수준을 정확히 파악하기 어려워졌기 때문이다. 이에 연구소는 과거 1분기 보고서상 성격별 비용상 급여와 임직원 급여 총액 간의 비율이 76%~85.5% 수준으로 일정한 흐름을 보였다는 점에 주목해 수치를 산출했다. 올해 1분기 삼성전자의 별도 재무제표 주석상 성격별 비용-급여 규모는 5조6032억 원으로 파악됐다. 작년 1분기 4조4547억 원에서 1년 새 1조1400억 원 이상(25.8%) 늘어난 규모로, 삼성전자가 1분기 성격별 비용에 해당하는 급여액이 5조 원을 돌파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전체 급여 규모 자체는 크게 증가했지만, 매출에서 차지하는 인건비 비율은 오히려 더 낮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세부 산출 과정에선 올 1분기 성격별 비용상 급여(5조6032억 원)에 과거 급여 총액 비율의 하한선인 76%를 적용하면 급여 총액은 4조2584억 원, 상한선인 85.5%를 대입하면 4조7907억 원으로 계산된다. 여기에 올 1~3월 국민연금 가입 기준 삼성전자의 평균 직원 수인 12만5580명을 대입하면 임직원 1인당 보수는 3391만~3815만 원(월 1130만~1270만 원) 수준으로 추산된다. 연구소는 두 비율의 중간 격인 81%를 적용해 평균 보수를 3600만 원 내외로 최종 추산했다. 오일선 한국CXO연구소 소장은 "삼성전자는 월급보다 성과급 영향력이 큰 회사이기 때문에 올해 1분기 평균 급여도 이미 지난해보다 25% 이상 늘어 성과급 제외 기준으로도 1억4000만 원을 웃돌 가능성이 크다"며 "성과급까지 반영되면 연간 보수는 앞자리가 달라질 정도로 한 단계 더 뛸 것"이라고 했다. 이어 오 소장은 "2022년 이후 분기 보고서 의무 공시 항목이 축소됐음에도 불구하고 일부 기업은 경영 투명성 차원에서 직원 수와 급여 현황 등을 자율 공개하고 있다"며 "투자자와 주주의 정보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관련 의무 공시를 다시 확대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aykim@newspim.com 2026-05-19 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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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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