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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 "스마트기술 도입·도로망 확충... 교통체계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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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뉴스핌] 백운학 기자 = 충북 괴산군이 스마트기술 도입과 도로망 확충으로 교통체계 개선에 나선다.

23일 군에 따르면 군은 올해 2월 공모에 선정된 중소도시 스마트시티 조성사업을 통해 스마트 시티 기술·서비스를 바탕으로 대중교통 운영체계 및 서비스 체계를 효율적으로 개편한다.

제2차 고속도로 건설계획에 반영된 오창~괴산간 고속도로.[사진=괴산군] 2022.05.23 baek3413@newspim.com

또 농촌형 스마트시티 구현을 위해 2023년까지 괴산읍, 감물면, 장연면, 칠성면 4개 읍·면에 총 40억 원을 투입해 시범적으로 스마트 복합 대중교통 플랫폼을 구축하기로 했다.

▲적자노선·노후노선 개편 ▲수요응답 버스 ▲초경량 버스정보시스템 도입 등을 통해 노선을 효율화하고 경영합리화를 도모해 예산절감과 함께 교통복지를 실현한다는 계획이다.

노인취약계층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어플리케이션·웹 관제, 전화 콜센터, 전용 호출버튼을 도입한다는 방침이다.

국가계획이 반영된 국도 19호선 괴산~감물 도로 신설, 괴산 문광~청주 미원 도로개량 사업, 오창~괴산간 고속도로(동서5축)를 통해 접근성을 높인다.

괴산~감물 도로가 신설되면 괴산~괴산IC간 거리가 2.0km 단축되고 국립괴산호국원, 육군학생군사학교, 중원대학교, 대제산업단지 등으로의 접근성이 향상돼 교통불편해소, 물류비용 절감되는 효과를 얻는다.

괴산 문광~청주 미원(국도19호선) 구간은 중부 내륙 남·북측을 연결하는 주요도로로 총연장 15.4km, 총사업비 724억 원의 도로개량사업이 진행될 계획이다. 

올해 제2차 고속도로 건설계획(2021~2025)에 반영된 오창~괴산간 고속도로는 사업비 2조6540억 원을 투입해 연장 51.8km의 도로를 건설하게 된다.

군 관계자는 "교통인프라 확충을 통해 국토 중심부에 위치한 괴산군이 향후 교통의 중심지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baek3413@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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