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증권·금융 증권

속보

더보기

[종목이슈] 스튜디오드래곤 OTT 기대감, 기관·외인은 이달 쌍끌이 매수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OTT 경쟁 심화에 수익성 개선
올해 제작 편수 최대(32편) 전망

[서울=뉴스핌] 김준희 기자 = 국내 주식을 매도하고 있는 큰손들이 스튜디오드래곤은 장바구니에 담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올해도 국내외 OTT(온라인동영상서비스)들의 치열한 경쟁 속에서 '콘텐츠 명가' 스튜디오드래곤의 제작 규모가 크게 확대될 것으로 예상되는만큼 실적 기대감이 유효하다는 평가가 나온다.

1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스튜디오드래곤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2.03% 빠진 9만1900원에 거래를 마쳤다. 미국의 공격적 금리 인상 가능성에 국내외 증시가 영향을 받는 가운데 스튜디오드래곤의 주가는 큰 흔들림 없이 최근 3개월 새 조용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 1월 28일 52주 신저가(7만2300원)를 기록한 뒤 28% 가량 올라섰다.

[서울=뉴스핌] 김준희 기자 = 스튜디오드래곤의 최근 3개월 새 주가 변동 현황. 2022.04.18 zunii@newspim.com [사진=네이버증권]

스튜디오드래곤의 주요 매수 세력은 외국인과 기관투자자 등 큰손들이다. 이달(4월 1~15일) 들어 기관 투자자들이 사들인 스튜디오드래곤 주식은 총 141억원 규모로, 전체 코스닥 종목 가운데 순매수 상위 종목 6위를 차지했다. 같은 기간 외국인 투자자들도 스튜디오드래곤 주식을 119억원 규모로 사들였다.

기관과 외국인은 이달 들어서만 코스닥 상장사 주식을 각각 6334억원, 6386억원 어치 팔아치웠는데, 이 같은 행보와는 대조적이다.

올해는 제작 편수가 확대되는 만큼 실적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분석된다. 증권가에서 예상하는 스튜디오드래곤의 올해 방영 편수는 최대 32편이다. 넷플릭스와 티빙은 물론 쿠팡플레이, 디즈니플러스, 애플TV+ 등으로 OTT 판매 채널이 다각화되면서 판매가격(P)과 제작편수(Q)가 실적 증대를 견인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스튜디오드래곤의 올해 연결 기준 잠정 실적 컨센서스(증권가 전망치 평균)는 매출액 6429억원으로, 전년 대비 31.98% 상승할 전망이다. 영업이익도 전년보다 58.26% 오른 832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추정된다.

곧 발표될 1분기 매출은 컨센서스에 부합할 전망이다. 이 기간 편성은 4.6편에 불과했지만, 지난해 방영한 드라마 '지리산'의 수익 정산이 반영된다. 또 넷플릭스의 '소년심판'과 티빙 '돼지의 왕' 등 OTT 오리지널 작품의 판매 가격이 협상력 강화로 상승하면서 전반적인 수익성 개선이 기대된다.

이기훈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스튜디오드래곤의 2022년 편성 가이던스는 32편인데 상반기 편성이 11~12편에 불과하다"며 "하반기 애플TV 등 OTT 오리지널이 다수 포함된 가파른 편성 확대로 하반기 영업이익이 작년 연간에 근접한 510억원 내외가 가능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남수 키움증권 연구원은 "결국 디지털 플랫폼의 수혜로 Q의 증가와 수익성 확보가 기본이 되는 가운데 작품별 제작 규모 상향까지 이뤄지기에 동사의 마진 개선 흐름에 더욱 주목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더욱이 국내 진출을 앞두고 있는 글로벌 OTT에 대한 추가 수혜와 넷플릭스 외에는 특별한 구작 판매가 발생하지 않았던 점을 감안하면 스튜디오드래곤의 신작 및 구작 판매 동시 레벨업은 실현 가능성 높은 시나리오"라고 덧붙였다.

호실적 기대감이 반영되면서 공매도 잔고도 대폭 줄었다. 지난 2~3월 300억원대에 이르던 공매도 잔고는 최근 130억원대까지 내려왔다.

단기간 내 변수는 오는 19일(현지시간)로 예정된 넷플릭스의 실적 발표다. 1분기 우크라이나 전쟁 등으로 가입자수 증가 기대감이 높지 않은 가운데, 넷플릭스는 지난 1월에도 보수적인 1분기 가이던스를 내놓았다. 발표 직후 넷플릭스 주가는 하루 만에 20% 이상 급락했는데, 이 기간 스튜디오드래곤 주가 역시 52주 신저가를 기록한 바 있다.

zunii@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이부진, 아들 서울대 입학식 참석 [서울=뉴스핌] 남라다 기자 =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이 26일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에서 열린 2026학년도 입학식에 참석해 아들 임동현군의 입학을 축하했다. 이 사장은 이날 모친인 홍라희 리움미술관 명예관장과 함께 서울대를 찾아 임군의 입학을 기념해 사진을 찍기도 했다.  [서울=뉴스핌] 김현우 기자 =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사진 왼쪽)과 홍라희 리움미술관 명예관장이 26일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 2026학년도 입학식에 참석해 아들 임동현군의 입학을 축하하고 있다.  khwphoto@newspim.com 임군은 최근 서울 휘문고등학교를 졸업하고 2026학년도 수시모집 전형으로 서울대 경제학부에 합격했다. 고교 시절 내신 성적이 상위권이었으며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도 한 문제만 틀린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대 26학번이 된 임군은 외삼촌인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서울대 동양사학과 87학번)의 후배가 됐다. 이날 입학식 현장에서 이 사장의 패션도 눈길을 끌었다. 이 사장은 크림색 계열의 디올 재킷에 에르메스 버킨백을 매치한 차분한 차림으로 참석했다. 단정한 헤어스타일과 절제된 스타일링으로 재계 인사다운 단아한 이미지를 보였다는 평가가 나왔다. [서울=뉴스핌] 김현우 기자 =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사진 왼쪽)과 홍라희 리움미술관 명예관장이 26일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 2026학년도 입학식에 참석해 아들 임동현 군의 입학을 축하하고 있다. khwphoto@newspim.com nrd@newspim.com 2026-02-26 16:27
사진
李대통령 지지율 67% [NBS] [서울=뉴스핌] 김미경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운영 지지도가 취임 이후 최고치인 67%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6일 발표됐다. 이재명 대통령 국정운영 평가 2월4주차 [그래프=NBS]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가 공동으로 수행하는 전국지표조사(NBS) 2월 4주차 결과를 살펴보면 이 대통령의 국정운영 긍정평가는 67%로 직전 조사인 2월 2주차 63%보다 4%포인트(p) 올랐다.  부정평가는 25%로 직전 조사 30%보다 5%p 떨어졌다. [서울=뉴스핌]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25일 서울 종로구 청와대에서 열린 제11차 확대국가관광전략회의 'K-관광, 세계를 품다'에서 미소를 짓고 있다. [사진=청와대] 2026.02.26 photo@newspim.com 정당 지지도에서는 더불어민주당 45%, 국민의힘 17%, 조국혁신당 4%, 개혁신당 3%, 진보당 1% 순으로 나타났고, 태도유보는 27%였다.  정당 대표의 직무수행 평가는 정청래 민주당 대표에 대한 긍정평가가 43%, 부정평가 42%였고,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에 대한 긍정평가는 23%, 부정평가는 62%였다. NBS 정당지지도 2월4주차 [그래프=NBS] 6·3 지방선거와 관련해서는 여당에 힘을 실어줘야 한다는 의견이 53%, 야당에 힘을 실어줘야 한다는 의견이 34%로 집계됐다. 이재명 정부가 추진하는 다주택자 양도소득세 중과 유예 폐지에는 잘한 조치라는 찬성 의견이 62%, 잘못한 조치라는 반대 의견이 27%였다.  윤석열 전 대통령 1심에서 무기징역을 선고한 것에는 '혐의에 비해 가볍다'는 의견이 42%, '적절하다'는 의견이 26%, '무죄이므로 잘못됐다'는 의견이 23%였다.  이번 여론조사는 23~25일 동안 만 18세 이상 남녀 1002명을 대상으로 휴대전화 가상번호(100%)를 이용한 전화면접조사 방식으로 진행됐다. 응답률은 14.9%로,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the13ook@newspim.com 2026-02-26 11:51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