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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틀 김부겸' 김동식 "대구는 노회한 정치인 안락한 노후처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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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기자회견 열고 '대구시장' 공식 출마 선언

[대구=뉴스핌] 남효선 기자 = '리틀 김부겸'으로 불리는 김동식 시의원(더불어민주당)이 '6.1지방선거' 대구시장 선거판에 가세했다.

김 의원은 1일 오후 대구시의회 간담회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대구시장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김 의원은 출마선언문을 통해 "대구는 노회한 국민의힘 정치인들의 안락한 노후처가 아니다"며 국민의힘 소속 홍준표의원과 김재원 전 최고위원을 겨냥하고 "저는 그런 정치인들로부터 대구를 지키기 위해 이 자리에 섰다. 대구시장에 출마한다"고 출마 배경을 밝혔다.

'리틀 김부겸'으로 불리는 김동식 시의원(더불어민주당)이 1일 대구시의회 간담회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대구시장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하고 있다.[사진=민주당대구시당] 2022.04.01 nulcheon@newspim.com

김 의원은 또 "정치인의 주인인 유권자는 부족한 정치 권력을 투표로 바꿀 수 있는 권력을 갖고 있다"며 "대구의 정치권력도 새로운 정당과 사람으로 바뀌어야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김 의원은 "(국민들은) 민주당 정부의 지난 5년을 부족하다고 평가해 이번 대선에서 심판했다. 마음 무겁게 받아들인다"며 "하지만 대구에서 50년 이상 군림하고 있는 지역 정치세력도 교체가 필요하다"고 강조하고 "대구에서 살아왔고, 앞으로도 살아갈 저 김동식에게 대구를 한 번 맡겨달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김 의원은 "소수만 기득권을 누리는 것이 아니라 모두가 공정하게 경쟁하고 자신이 노력한 만큼 인정받는 대구, 사회적 약자들이 소외되지 않고 떳떳한 사회 구성원으로 참여할 수 있는 대구를 만들겠다"며 △콤팩트 시티 대구 △기업지원 총괄 '주식회사 대구' 설립 △빅데이터 행정 시스템 구축 △취수원 다변화 정책 △K-2 후적지의 아시아 실리콘밸리 개발 등을 공약으로 제시했다.

김 의원은 지난 2016년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당시 김부겸 후보 캠프조직본부장을 맡은 후 보좌관으로 활동하다 2018년 지방선거에 출마해 수성구 제2선거구에서 당선되면서 '리틀 김부겸'으로도 불렸다.

김 의원은 1965년 경북 성주군에서 태어나 대구비산초, 능인중, 심인고, 계명대 행정학과 졸업했다. 김부겸 국회의원 보좌관, 이재명 대선후보 자치분권특보 상임단장 등을 역임했다.

이날 김 의원이 출마를 공식화함에 따라 민주당 소속 대구시장 출마자는 2명으로 늘어났다.

앞서 서재헌 민주당 대구시당 전 동구갑 지역위원장은 전날 대구시장 예비후보로 등록하고 본격적인 선거 운동에 들어갔다.

nulcheo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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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까지 계란 2112만개 수입 [세종=뉴스핌] 김기랑 기자 = 계란 가격 상승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정부가 미국산·태국산 신선란 2112만개를 추가 공급하는 등 수급 안정 대책을 확대한다. 또 계란 가공품 할당관세 물량을 두 배로 늘리고 적용 기간도 연말까지 연장할 예정이다. 농림축산식품부는 계란 생산 감소에 따른 가격 상승으로 소비자 부담이 커지고 있는 상황을 고려해 신선란 공급을 확대한다고 19일 밝혔다. 농식품부는 7월까지 미국산과 태국산 신선란 약 2112만개를 시장에 공급할 계획이다. 매주 448만개 이상을 순차적으로 도입해 이마트와 롯데마트 등 대형 유통업체에 우선 공급하고, 중소 유통업체를 통해 동네 빵집과 슈퍼마켓 등에도 공급할 예정이다. 9일 서울시내 한 대형마트를 찾은 소비자가 계란을 고르고 있다. [사진=뉴스핌DB] 우선 이번 주말부터 미국산 신선란 112만개를 이마트와 롯데마트에서 순차적으로 판매한다. 정부는 계란 가공품 수입 확대를 위해 할당관세 적용 기간을 기존 6월에서 12월까지로 연장하고, 적용 물량도 4000톤(t)에서 8000t으로 늘릴 방침이다. 농식품부는 지난해 겨울 발생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HPAI)로 인한 산란계 살처분과 사육밀도 개선 등의 영향으로 계란 생산량이 감소하면서 가격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실제 계란 산지가격은 6월 중순 기준 특란 30구당 6263원으로 평년보다 24.1%, 지난해보다 8.5% 각각 높다. 소비자가격도 7506원으로 평년 대비 9.3%, 전년 대비 7.1% 각각 상승한 상태다. 다만 수급 여건은 점차 개선될 것으로 전망된다. 6월 산란계 사육 마릿수는 7879만수로 평년보다 4.6%, 지난해보다 0.4% 각각 증가했다. 1~5월 병아리 입식도 전년보다 12.8% 늘어 7월 일일 계란 생산량은 4900만개 수준까지 회복될 것으로 예상된다. 농식품부는 생산 회복 효과가 실제 시장 공급과 가격 안정으로 이어지기까지 시간이 필요한 만큼 할인 지원 사업 확대와 농협 납품단가 인하를 병행하고, 여름철 폭염에 따른 수급 불안에 대비해 신선란 수입 물량 추가 확대도 검토하고 있다. 이재식 농식품부 축산정책관은 "국내 산란계 마릿수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계란 생산도 점차 회복되고 있다"며 "국내 생산 기반 확충과 농가 경영 안정을 지원하는 한편, 소비자 물가 안정을 위해 수급 상황을 면밀히 점검하고 필요한 조치를 신속히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rang@newspim.com  2026-06-19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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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기누설' 김용현 1심 징역 3년 [서울=뉴스핌] 박민경 기자 = 12·3 비상계엄 당시 노상원 전 국군정보사령관에게 정보사 명단을 전달한 혐의로 기소된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이 1심에서 징역 3년을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1부(재판장 조순표)는 19일 김 전 장관의 군형법상 군기누설 및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혐의 사건의 1심 선고기일을 열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1부(재판장 조순표)는 19일 12·3 비상계엄 당시 노상원 전 국군정보사령관에게 정보사 명단을 전달한 혐의로 기소된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의 1심에서 징역 3년을 선고했다. 사진은 김 전 장관. [사진=뉴스핌 DB] 재판부는 양형이유에 대해 "피고인은 국방부 장관으로서 군사기밀과 군인의 개인정보를 보호할 책임이 있는 위치에 있었고, 누구보다 군사기밀과 특수임무 수행 인력의 신상정보 보호 필요성을 잘 알고 있었다"며 "그럼에도 민간인인 노상원이 관련 인적사항에 접근할 수 있도록 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이 사건 군기누설 범행에 대해 피고인에게 가장 엄중한 책임을 묻지 않을 수 없다"며 "나아가 아무런 실체적 요건을 갖추지 못한 계엄이 선포 단계에 이르는 동력 중 하나가 됐고, 단순한 군기누설이나 개인정보보호법 위반을 넘어 위헌·위법한 계엄 선포라는 중대한 결과를 초래했다"고 판시했다.  pmk1459@newspim.com 2026-06-1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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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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