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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이통3사, 'MWC 2022' 출격…관전포인트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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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갤럭시 생태계 종합판 전시
통신3사, AI·메타버스 등 체험 전시
중국 기업 신제품도 체크 포인트

[서울=뉴스핌] 임성봉 기자 = 세계 최대 정보기술(IT)·모바일 전시회인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가 28일(현지시간) 오프라인으로 개최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3년 만에 오프라인으로 열리는 만큼 그간 주요 기업들이 쌓아온 기술 역량을 뽐내며 각축전을 벌일 것으로 전망된다.

국내에서는 삼성과 SK텔레콤(SKT), KT, LG유플러스가 참여해 한국의 IT·모바일 기술의 현주소와 미래를 제시할 예정이다.

◆ 주인공은 '삼성', 갤럭시 생태계 총집결

그간 MWC의 주인공을 맡았던 삼성전자는 전날 먼저 온라인으로 '삼성 갤럭시 MWC 이벤트 2022'를 열고 신제품을 전격 공개하면서 분위기를 달궜다.

28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개막하는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WC) 2022의 마련된 삼성전자 전시관에서 '갤럭시 S22' 시리즈의 나이토그래피 기능을 체험하고 있는 모습. 삼성전자는 MWC 전시장에서 '갤럭시 S22'를 비롯해 '갤럭시 탭 S8', '갤럭시 워치4' 등 갤럭시 생태계를 체험할 수 있게 했다. [사진=삼성전자]

삼성전자는 'S펜'을 지원하는 '갤럭시 북2 프로 360'과 5G 이동통신을 지원하는 '갤럭시 북2 프로' 2종을 공개했다.

이 시리즈는 기존 와이파이 대비 지연 시간을 대폭 줄인 와이파이 6E를 지원하는 것은 물론 동급 최고 수준의 초슬림·초경량 디자인까지 갖췄다. 외장 그래픽 카드 모델을 제외한 전 모델이 11㎜대로 얇은 디자인을 구현해냈다. 한 번 충전에 최대 21시간 사용이 가능한 배터리를 탑재했고, 65W 고속 충전을 지원하는 USB-C 타입 범용 충전기도 제공해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보인다.

삼성전자는 이날 열리는 MWC에서는 528평(1745㎡) 규모의 전시 부스를 차려 '갤럭시 생태계'를 소개할 계획이다. 특히 삼성전자는 한종희 삼성전자 DX부문장 부회장과 노태문 MX사업부장 사장이 직접 현장에 나설 정도로 이번 전시에 자신감을 보이고 있다.

이번 행사 부스에는 전날 공개한 갤럭시북 시리즈 외에 국내에서 흥행 대박을 예고한 플래그십 스마트폰 '갤럭시S22' 시리즈도 전시한다. 갤럭시S22 시리즈는 70여개국에서 진행된 사전 예약에서 이미 사상 최대 판매 실적을 거두는 등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아울러 삼성전자는 갤럭시탭S8, 갤럭시워치4도 전시해 갤럭시 생태계를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꾸민다.

통신3사, 메타버스·AI 역량 총집결

SKT, KT, LG유플러스 등 통신 3사는 최근 가장 핫한 키워드로 꼽히는 '메타버스·인공지능(AI)·도심항공교통(UAM)' 등의 기술을 이번 MWC 전면에 내세운다.

먼저 3년 만에 MWC 무대에 복귀하는 SKT는 MWC22 핵심 전시장인 '피라 그란 비아' 제3홀 중심부에 250평(792㎡) 규모의 대형 전시관을 마련하고 미래 선도 기술과 서비스를 소개한다.

SKT는 전시관에 자사의 대표 메타버스 서비스인 이프렌드(ifland)를 체험할 수 있는 '이프랜드 글로벌 및 HMD 버전'을 내놓는다. 또 볼류메트릭 기술을 통해 전시관에서 K-pop을 즐기는 '점프스튜디오'와 대한민국 최초의 국산 AI반도체 '사피온' 등도 소개한다.

MWC SK텔레콤 부스 조감도 [사진=SK텔레콤]

KT는 전시관을 ▲AI ▲로봇 ▲KT그룹&파트너 3개 존으로 구성했다. AI존에서는 CCTV 영상 분석 플랫폼과 사용자의 춤 동작을 AI로 비교·분석하는 '리얼 댄스' 등을 선보인다. 특히 지난해 하반기부터 국내에서 서비스 하고 있는 AI컨택센터(AICC)의 기술과 적용사례도 세계 무대에 내놓는다. 특히 로봇존에서는 처음으로 'AI 방역로봇'을 공개한다. AI 방역로봇은 다중이용시설, 공공시설 등에서 무인으로 24시간 상시 방역체계를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LG유플러스는 LG전자의 모바일 철수 사업에 따라 이번 MWC에서 전시보다는 사업 기회 확대에 주력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LG유플러스는 전시장에 바이어들을 위한 회의장소와 XR콘텐츠 등 5G 서비스 시연존을 운영한다. 시연존에서는 지난해 11월 출시한 U+DIVE 애플리케이션(앱)에서 VR·AR 영화 공연뿐만 아니라 여행·웹툰·게임·교육 등 분야에서 3000여편의 콘텐츠를 선보인다.

◆ 올해도 위협적인 중국 기업들

코로나19 이전까지만 해도 MWC에서 글로벌 기업들을 긴장하게 했던 중국 기업들은 이번 MWC에서도 각종 신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먼저 화웨이에서 분사한 아너는 플래그십 스마트폰 '매직4' 시리즈를 공개한다. 아너의 이 시리즈는 삼성전자 '갤럭시S22' 시리즈를 경쟁 상대로 삼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아너는 '갤럭시Z 폴드3'와 비슷한 디자인의 폴더블폰도 처음 공개하는 한편 세계 최초 체온 측정 무선 이어폰인 '이어버즈3 프로'도 발표한다.

또 오포는 이번 MWC에서 다수의 고급 스마트폰 제품과 증강현실(AR) 및 5G와 관련된 연구개발(R&D) 성과를 발표하겠다고 예고한 상황이다. 오포는 플래그십 스마트폰 신제품 '파인드X5' 시리즈도 선보일 계획이다.

오포의 자회사 리얼미는 스마트폰 신제품과 차세대 초고속 충전 기술을 선보인다. 비보도 첫 폴더블 스마트폰을 공개한다.

또 TCL은 'TCL 30' 스마트폰 시리즈 신제품을 공개할 예정이다. 

imbong@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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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DS 성과급 1인 평균 6억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삼성전자 노사가 반도체를 담당하는 디바이스솔루션(DS) 부문에 사업성과의 10.5%를 재원으로 하는 특별경영성과급을 신설하기로 잠정 합의했다. 지급 상한을 따로 두지 않기로 하면서 사업성과 산정 기준과 실제 실적에 따라 메모리사업부 임직원의 성과급이 연봉 1억원 기준 최대 6억원 안팎까지 늘어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와 초기업노동조합 삼성전자지부는 전날 '2026년 성과급 노사 잠정 합의서'에 서명했다. 합의안은 기존 초과이익성과급(OPI) 제도를 유지하면서 DS부문에 별도의 특별경영성과급을 신설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수원=뉴스핌] 류기찬 기자 =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가운데), 최승호 삼성전자 노조 공동투쟁본부 위원장(오른쪽), 여명구 삼성전자 디바이스솔루션(DS) 피플팀장이 20일 오후 경기 수원시 장안구 경기지방고용노동청에서 열린 삼성전자 노사교섭 결과 브리핑에서 손을 맞잡고 있다. 2026.05.20 ryuchan0925@newspim.com 특별경영성과급 재원은 노사가 합의해 선정한 사업성과의 10.5%로 정했다. 지급률 상한은 두지 않는다. 성과급 재원 배분은 DS부문 전체 기준 40%, 사업부 기준 60%로 나눠 이뤄진다. 공통 조직 지급률은 메모리사업부 지급률의 70% 수준으로 정했다. ◆ 상한 없어진 DS 보상…메모리 직원 6억 가능성 이번 합의안의 핵심은 성과급 상한 폐지다. 기존 OPI는 연봉의 최대 50%까지 지급되는 구조였지만, 새로 도입되는 DS부문 특별경영성과급은 지급 한도를 두지 않는다. 사업성과를 영업이익으로 가정할 경우 메모리사업부 임직원에게 돌아가는 성과급 규모는 크게 늘어날 수 있다. 올해 삼성전자의 영업이익 전망치를 300조원 안팎으로 놓고 계산하면, DS부문 특별경영성과급 재원은 약 31조5000억원 규모가 된다. 이 가운데 40%인 약 12조6000억원은 DS부문 전체 임직원에게 배분된다. DS부문 임직원 수를 약 7만8000명으로 보면 사업부와 관계없이 1인당 약 1억6000만원이 돌아가는 구조다. 나머지 60%인 약 18조9000억원은 사업부별 성과에 따라 배분된다. 파운드리와 시스템LSI 등 비메모리 사업부가 적자로 인해 사업부 배분에서 제외된다고 가정할 경우, 이 재원은 메모리사업부(약 2만8000명)와 공통 조직(약 3만명)에만 돌아가게 된다. 노사가 합의한 '1 대 0.7'의 지급률 비율을 적용해 계산하면, 메모리사업부 임직원은 1인당 약 3억8000만원, 공통 조직은 약 2억7000만원을 추가로 받게 되는 구조다. 메모리사업부 임직원이 기존 OPI로 연봉의 50%를 받을 경우 연봉 1억원 기준 약 5000만원이 더해진다. 이 경우 특별경영성과급과 OPI를 합친 총 성과급은 1인당 최대 6억원 안팎까지 늘어날 수 있다. 다만 이는 사업성과를 영업이익으로 가정한 계산이다. 합의서상 사업성과 산정 기준이 최종적으로 어떻게 정해지는지, 실제 실적이 어느 수준에서 확정되는지에 따라 지급액은 달라질 수 있다. ◆ 적자 사업부도 보상…2027년부터 차등 적용 비메모리 등 적자 사업부도 일정 수준의 성과급을 받을 수 있다. 합의안에 따르면 적자 사업부는 부문 재원을 활용해 산출된 공통 지급률의 60%를 적용받는다. 다만 이 기준은 1년 유예돼 2027년분부터 적용된다. 올해는 적자 사업부에도 DS부문 공통 배분 재원에 따른 성과급이 지급될 가능성이 있다. 사업성과를 영업이익으로 가정한 계산에서는 비메모리 부문 임직원도 최소 1억6000만원가량의 성과급을 받을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특별경영성과급은 현금이 아닌 자사주로 지급된다. 세후 금액 전액을 자사주로 주고, 지급 주식의 3분의 1은 즉시 매각할 수 있다. 나머지 3분의 1씩은 각각 1년, 2년간 매각이 제한된다. DS부문 특별경영성과급 제도는 향후 10년간 적용된다. 2026년부터 2028년까지는 매년 DS부문 영업이익 200조원 달성, 2029년부터 2035년까지는 매년 DS부문 영업이익 100조원 달성이 조건이다. 임금 인상률은 평균 6.2%로 정해졌다. 기본인상률 4.1%, 성과인상률 평균 2.1%를 합친 수치다. 노사는 사내주택 대부 제도 도입과 자녀출산경조금 상향에도 합의했다. 자녀출산경조금은 첫째 100만원, 둘째 200만원, 셋째 이상 500만원으로 오른다. DX부문과 CSS사업팀에는 상생협력 차원에서 600만원 상당의 자사주를 지급하기로 했다. 협력업체 동반성장을 위한 재원 조성 및 운영 계획도 별도로 발표할 예정이다. 다만 잠정 합의안이 최종 확정된 것은 아니다. 노조는 조합원 찬반투표를 거쳐 합의안 수용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찬반투표에서 과반 찬성이 나오면 임금협약은 최종 타결된다. kji01@newspim.com 2026-05-21 0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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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현 43.5% vs 김태흠 43.9% [서울=뉴스핌] 송기욱 기자 = 6·3 지방선거 충남지사 선거에 출마한 박수현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김태흠 국민의힘 후보가 오차 범위 내 초접전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또 충남 도민 10명 중 8명 이상이 이번 지방선거에 투표하겠다는 의향을 밝혔다. ◆ 박수현 43.5% vs 김태흠 43.9%...오차 범위 내 0.4%p 초접전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 의뢰로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지난 18일부터 19일까지 충남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806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충남지사 후보 지지도 조사 결과 박수현 후보 43.5%, 김태흠 후보 43.9%였다. 두 후보 간 격차는 0.4%p(포인트)로 오차 범위 안이다. '없음'은 4.6%, '잘 모름'은 8.1%였다. 지역별로는 김 후보가 천안시에서 45.0%를 기록해 박 후보(42.7%)보다 높게 조사됐다. 서남권(보령시·서산시·서천군·예산군·태안군·홍성군)에서도 김 후보는 48.8%로 박 후보(39.2%)보다 높았다. 반면 박 후보는 아산·당진시에서 47.1%를 기록하며 김 후보(37.5%)에 우세했고, 동남권(공주시·논산시·계룡시·금산군·부여군·청양군)에서도 46.0%로 김 후보(43.2%)를 웃돌았다. 연령별로는 김 후보가 만 18~29세에서 40.8%를 기록해 박 후보(31.5%)보다 높았다. 60대에서도 김 후보는 53.5%로 박 후보(41.2%)보다 높았고, 70세 이상에서는 김 후보 61.3%, 박 후보 26.9%였다. 반면 박 후보는 30대에서 40.2%로 김 후보(39.2%)를 소폭 웃돌았다. 40대에서는 박 후보 61.7%, 김 후보 29.2%였고, 50대에서는 박 후보 56.3%, 김 후보 36.0%로 크게 앞섰다.  성별로는 남성층에서 김 후보가 47.1%를 기록해 박 후보(44.1%)보다 높았다. 여성층에서는 박 후보 42.8%, 김 후보 40.5%였다.  정당 지지층별로는 집권 여당인 더불어민주당 지지층의 84.6%가 박 후보를 지지한다고 답했다. 제1야당인 국민의힘 지지층의 89.4%는 김 후보를 택했다. 조국혁신당 지지층에서는 박 후보 64.5%, 김 후보 24.0%였다. 개혁신당 지지층에서는 김 후보 48.5%, 박 후보 31.0%였다. 투표 의향별로는 '반드시 투표하겠다'는 적극 투표층에서 박 후보가 48.8%로 김 후보(45.2%)보다 높았다. 반면 투표 의향층 전체에서는 김 후보 46.2%, 박 후보 43.8%였다. 투표 의향이 없다는 응답층에서는 박 후보 44.6%, 김 후보 27.7%였다. ◆ 충남도민 83.7% "지방선거 투표하겠다" 투표 의향은 83.7%가 투표하겠다고 답했다. '반드시 투표' 66.1%, '가급적 투표' 17.7%였다. 반면 '별로 투표할 생각 없음' 6.0%, '전혀 투표할 생각 없음' 8.0%였다. 권역별 투표 의향은 동남권 85.4%, 서남권 84.1%, 천안시 83.6%, 아산·당진시 82.3%였다. 전 권역에서 투표 의향층은 80%를 넘었다. 연령별로는 60대가 91.3%로 가장 높았고, 50대 89.7%, 70세 이상 88.9%, 40대 88.3% 순이었다. 뒤이어 30대는 72.5%, 만 18~29세 63.1%였다. 이번 여론조사는 휴대전화 가상(안심)번호를 무작위로 추출해 자동응답조사(ARS)방식으로 진행됐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5%p, 응답률은 8.2%다. 2026년 4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를 기준으로 성별, 연령별, 지역별 가중치(림가중)를 적용했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oneway@newspim.com 2026-05-21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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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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