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종합=뉴스핌] 백운학 기자 =충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신규 확진자 3792명이 발생했다.
26일 충북도에 따르면 전날 0시부터 24시 사이 도내 확진자는 청주 2198명, 충주 537명, 진천 284명, 음성 206명, 제천 170명, 옥천 102명, 증평 91명, 영동 74명, 단양 56명, 괴산 38명, 보은 36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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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청주와 진천의 70~90대 확진자 4명이 숨지면서 누적 사망자는 158명으로 늘었다.
충북 누적 확진자는 6만1363명이다.
baek3413@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