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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모바일 '시루' 3년간 4650억원 발행..."지역경제 활성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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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뉴스핌] 박승봉 기자 = 경기 시흥시는 전국 최초 QR결제 모바일 지역화폐인 모바일 '시루'가 도입 3년 만에 누적 발행액 4650억 원을 기록했다고 21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결제 수수료가 없는 모바일 시루 사용에 따른 골목상권의 수수료 절감액은 70억여 원에 달했다. 시는 이날 모바일 시루 도입 3주년을 맞아 그간의 성과를 공개하고 코로나19 민생 회복과 지역 경제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모바일 시루를 더욱 확대하겠다고 했다.

시흥시는 전국 최초 QR결제 모바일 지역화폐인 모바일 '시루'가 도입 3년 만에 누적 발행액 4650억 원을 기록했다고 21일 밝혔다. 한 시민이 모바일 시루로 결제를 하고 있다. [사진=시흥시] 2022.02.21 1141world@newspim.com

모바일 시루의 유통 규모는 처음 도입한 지난 2019년 276억 원에서 2020년 1385억 원, 2021년에는 2642억 원으로 지속적으로 늘었으며, 2022년 현재 발행액은 348억 원에 달한다. 총 누적 발행액은 4651억 원으로 같은 기간 지류형, 카드형을 포함한 시흥화폐 시루의 3가지 결제수단 전체 유통량(5506억 원) 중 84%의 비율을 점했다.

특히 지난해 2021년에는 전체 사용 규모의 약 90%를 차지했다. 지류형은 약 10%, 카드형은 1% 미만이었다. 모바일 시루 사용자 수는 시흥시 인구 57만여 명의 절반 이상인 29만6000여 명으로 시민들은 모바일 시루를 익숙하게 활용하고 있다.

모바일 시루의 압도적인 사용률은 지역화폐 구매와 결제의 편의성이 높지 않다면 불가능한 셈이다. 실제로 지류형의 경우 농협 지점 등에서 구매해 상품권처럼 결제한다. 또 카드형은 앱에서 구매하고, 카드로 결제하지만 모바일형은 구매와 결제 모두 앱에서 원스톱으로 가능한 것이 편리성을 높였다.

또 결제 수단별로 가맹 사용처가 다르지 않고 모든 시루 가맹점에서 지류, 모바일, 카드형 지역화폐를 쓸 수 있는 것도 사용 확대를 가져왔다. 코로나 19 시대 비접촉 결제수단이란 점도 확산의 한 이유가 됐다.

무엇보다 모바일 시루의 큰 호응에는 카드형 지역화폐와 달리 가맹점이 부담하는 결제 수수료가 없다는 점이 가장 큰 이유로 지목된다.

지난 3년간 모바일 시루 누적 사용액 4650억 원을 기준에 놓고 체크카드 평균 결제 수수료 1.5%를 대입해 모바일 시루 결제에 따른 수수료 절감액을 추산하면 약 70억 원에 이른다. 소상공인 경비 부담의 큰 요인으로 지적된 카드결제 수수료도 모바일 시루를 쓰면 쓸수록 절감되는 셈이다.

아울러 모바일 시루는 각종 복지비를 지역화폐로 지급할 때 효율적인 지급 수단으로 각광받고 있다. 지급대상자가 스마트폰에 모바일 시루를 설치하면 계좌계설, 지급카드 수령 등의 절차 없이 즉시 전달되기 때문이다.

시는 또 모바일 앱 기반의 높은 확장성을 최대한 살려 다양한 정책 프로그램을 모바일 시루와 연계하고 있다. 지난해 소상공인 배달경비 절감을 위한 '시루 배달앱', 시민건강권 증진을 위해 1만보를 걸으면 100시루를 적립하는 '만보시루', 비닐봉지 대신 장바구니를 이용하면 100시루를 지급하는 '에코시루'를 도입했다.

올해는 중소벤처기업부와 함께하는 시흥시 생산품 온오프라인 쇼핑몰 '시루 동키마켓', 시흥시 골목상권 전용 기프티콘 '시루 동네티콘'을 선보이며 지역 경제공동체 활성화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할 예정이다.

이처럼 모바일 시루의 도입과 성공적인 정착으로 지난 2019년 제15회 대한민국 지방자치 경영대전 대상인 국무총리상 수상에 이어 2021년에는 행정안전부 지역사랑상품권 우수 지자체로 선정돼 장관상과 정책 인센티브 1억 원을 받기도 했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스마트시티 시흥답게 모바일 시루를 전면 도입, 그동안 시민들의 사랑을 받으며 지역경제 활성화의 중요한 밑거름이 되었다"며 "앞으로도 높은 편의성과 확장성을 살려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유용한 도구가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1141world@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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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평택을 유세 중 이마 부상 [서울=뉴스핌] 조승진 기자 = 경기 평택을 국회의원 재선거에 출마하는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유세 도중 이마를 문에 부딪치는 사고로 눈 부위에 멍이 들었지만, 예정된 일정을 이어가겠다는 뜻을 밝혔다. 조 대표는 13일 페이스북을 통해 "어제 일정 중 이마를 문에 세게 부딪히는 작은 사고가 났다"며 "자고 일어나니 눈두덩이가 붓고 멍이 들었다"고 했다. 경기 평택을 국회의원 재선거에 출마하는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유세 도중 이마를 문에 부딪치는 사고로 눈 부위에 멍이 들었다고 13일 밝혔다. [사진=조국 페이스북] 조 대표는 이날 오전 MBC 라디오 프로그램 '김종배의 시선집중' 인터뷰를 마친 뒤 자신이 거주 중인 평택 안중의 병원을 찾아 치료를 받았다고 했다. 그러면서 "주사도 맞고 약도 받았다"며 "의사, 간호사 선생님들의 환대와 내원하신 주민들의 응원에 감사했다"고 했다. 이어 동네 카페를 찾은 사실도 전하며 "소염제가 조금 독할 수 있으니 뭐라도 먹고 약을 먹으라는 당부를 들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내부가 마치 도서관 또는 화랑 같다"며 "조용히 독서하기 좋지만 저는 독서할 여유가 없다"고 했다. 조 대표는 이후 추가로 올린 글에서 문재인 정부 청와대 출신 인사들이 선거사무소를 찾았다고 밝혔다. 그는 "문재인 정부 청와대에서 근무했던 실장, 수석, 비서관님들이 선거사무소로 오셨다"며 "오른쪽 눈에 멍이 든 걸 보시고 놀라셨지만 '액땜'했다고 격려해주셨다"고 했다. 또 "거리에서 뵙는 시민들도 깜짝 놀라신다"며 "관리를 잘못한 점 죄송하다"고 적었다. 이어 "멍이 완전히 사라지는 데는 2~3일 걸릴 것 같다"면서도 "멍든 눈으로도 뚜벅이는 계속된다"고 강조했다. chogiza@newspim.com 2026-05-13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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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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