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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IPO 25조 넘을 듯...공모주 '따상' 기대감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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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단위 기업 가치 대어급 대기
올해 공모 규모 25조 돌파 전망

[서울=뉴스핌] 박지혜 기자 = 올해 국내 증시 기업공개(IPO) 사상 최대어로 꼽히는 LG에너지솔루션을 시작으로 IPO 공모주 청약에는 성공했지만, 주가가 크게 하락하는 등 투자 심리가 냉각하고 있다. 글로벌 긴출 여파로 증시가 크게 하락하면서 수급 등에 악영향을 받아서다. 올해 대기하고 있는 IPO 물량이 지난해보다 크게 늘어날 것으로 보여 향후 공모주 투자 전망도 부정적이다. 

1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올해 현대오일뱅크, 원스토어, CJ올리브영, 컬리 등 조단위 기업 가치를 자랑하는 대어급들이 줄줄이 상장을 대기하고 있다. 현대엔지니어링도 공모주 일정을 연기했지만 올해 안에 나올 예정이다. 당초 수요예측에서 공모가 희망 범위 하단(5만79000원)으로 예상해도 시총은 4조6300억원 수준이었지만, 수요예측을 다시 해야해서 공모가는 이보다 낮아질 전망이다. 

[서울=뉴스핌] 서울 여의도 증권가 [사진=뉴스핌 DB]

다음 주자는 SK그룹 반도체·ICT 투자 전문기업인 SK스퀘어의 자회사 원스토어가 될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 11월 26일 한국거래소에 코스피 상장예비심사청구서를 제출했다. 통상 예비심사에 2~3개월 가량이 소요되기 때문에 이르면 상반기 중 상장이 가시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현대오일뱅크는 지난해 12월 13일 IPO 관련 서류를 거래소에 제출하고 예비심사를 받고 있다. 지난 2012년과 2018년에 이어 이번이 세 번째 IPO 도전이다. 기업가치는 최대 10조원에 달할 것으로 추정된다.

이커머스업계 대어들도 IPO 준비를 마쳤다. 마켓컬리·SSG닷컴·오아시스는 연내 상장을 목표로 IPO를 추진하고 있다.

마켓컬리는 2월 초 상장 예비심사 청구를 신청하고 본격적인 상장 절차에 돌입한다. 당초 목표로 잡은 상반기 내 상장 계획에는 무리가 없을 것으로 보인다. 앞서 컬리는 지난해 12월 홍콩계 사모펀드앵커에쿼티파트너스에서 2500억원 규모의 프리IPO(상장 전 지분 투자)를 받으면서 기업가치로 4조원을 인정받았다.

경쟁사인 SSG닷컴은 2023년 상장 계획 목표를 올 하반기로 앞당겨 상장을 추진 중이다. 증권업계에서 거론되는 SSG닷컴의 기업가치는 10조원 수준이다. 오아시스는 NH투자증권과 한국투자증권을 대표 주간사로 선정한 뒤 하반기 상장을 추진하고 있다.

카카오는 올해 카카오엔터테인먼트와 카카오모빌리티를 상장할 계획이었으나 카카오페이 경영진의 주식 매도 논란으로 인해 상장 일정이 불투명해졌다. IPO 일정을 전면 재검토하겠다고 밝힌 상태다.

이외에 ▲쏘카(3조원) ▲교보생명보험(3조원) ▲SK쉴더스(4조) 등 다양한 산업군의 대형 기업들도 상장을 준비하고 있다. 이에 올해 IPO 공모 규모가 지난해(20조원)를 뛰어넘는 25조원 중반대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최종경 흥국증권 연구원은 "올해 공모 규모는 전년의 역대급 규모를 상회하는 25조4000억원일 될 것"이라며 "단일 최대 공모액인 LG엔솔에 더해 1조원 이상 주요 기업의 등장이 이뤄지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wisdom@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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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까지 계란 2112만개 수입 [세종=뉴스핌] 김기랑 기자 = 계란 가격 상승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정부가 미국산·태국산 신선란 2112만개를 추가 공급하는 등 수급 안정 대책을 확대한다. 또 계란 가공품 할당관세 물량을 두 배로 늘리고 적용 기간도 연말까지 연장할 예정이다. 농림축산식품부는 계란 생산 감소에 따른 가격 상승으로 소비자 부담이 커지고 있는 상황을 고려해 신선란 공급을 확대한다고 19일 밝혔다. 농식품부는 7월까지 미국산과 태국산 신선란 약 2112만개를 시장에 공급할 계획이다. 매주 448만개 이상을 순차적으로 도입해 이마트와 롯데마트 등 대형 유통업체에 우선 공급하고, 중소 유통업체를 통해 동네 빵집과 슈퍼마켓 등에도 공급할 예정이다. 9일 서울시내 한 대형마트를 찾은 소비자가 계란을 고르고 있다. [사진=뉴스핌DB] 우선 이번 주말부터 미국산 신선란 112만개를 이마트와 롯데마트에서 순차적으로 판매한다. 정부는 계란 가공품 수입 확대를 위해 할당관세 적용 기간을 기존 6월에서 12월까지로 연장하고, 적용 물량도 4000톤(t)에서 8000t으로 늘릴 방침이다. 농식품부는 지난해 겨울 발생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HPAI)로 인한 산란계 살처분과 사육밀도 개선 등의 영향으로 계란 생산량이 감소하면서 가격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실제 계란 산지가격은 6월 중순 기준 특란 30구당 6263원으로 평년보다 24.1%, 지난해보다 8.5% 각각 높다. 소비자가격도 7506원으로 평년 대비 9.3%, 전년 대비 7.1% 각각 상승한 상태다. 다만 수급 여건은 점차 개선될 것으로 전망된다. 6월 산란계 사육 마릿수는 7879만수로 평년보다 4.6%, 지난해보다 0.4% 각각 증가했다. 1~5월 병아리 입식도 전년보다 12.8% 늘어 7월 일일 계란 생산량은 4900만개 수준까지 회복될 것으로 예상된다. 농식품부는 생산 회복 효과가 실제 시장 공급과 가격 안정으로 이어지기까지 시간이 필요한 만큼 할인 지원 사업 확대와 농협 납품단가 인하를 병행하고, 여름철 폭염에 따른 수급 불안에 대비해 신선란 수입 물량 추가 확대도 검토하고 있다. 이재식 농식품부 축산정책관은 "국내 산란계 마릿수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계란 생산도 점차 회복되고 있다"며 "국내 생산 기반 확충과 농가 경영 안정을 지원하는 한편, 소비자 물가 안정을 위해 수급 상황을 면밀히 점검하고 필요한 조치를 신속히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rang@newspim.com  2026-06-19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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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기누설' 김용현 1심 징역 3년 [서울=뉴스핌] 박민경 기자 = 12·3 비상계엄 당시 노상원 전 국군정보사령관에게 정보사 명단을 전달한 혐의로 기소된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이 1심에서 징역 3년을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1부(재판장 조순표)는 19일 김 전 장관의 군형법상 군기누설 및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혐의 사건의 1심 선고기일을 열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1부(재판장 조순표)는 19일 12·3 비상계엄 당시 노상원 전 국군정보사령관에게 정보사 명단을 전달한 혐의로 기소된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의 1심에서 징역 3년을 선고했다. 사진은 김 전 장관. [사진=뉴스핌 DB] 재판부는 양형이유에 대해 "피고인은 국방부 장관으로서 군사기밀과 군인의 개인정보를 보호할 책임이 있는 위치에 있었고, 누구보다 군사기밀과 특수임무 수행 인력의 신상정보 보호 필요성을 잘 알고 있었다"며 "그럼에도 민간인인 노상원이 관련 인적사항에 접근할 수 있도록 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이 사건 군기누설 범행에 대해 피고인에게 가장 엄중한 책임을 묻지 않을 수 없다"며 "나아가 아무런 실체적 요건을 갖추지 못한 계엄이 선포 단계에 이르는 동력 중 하나가 됐고, 단순한 군기누설이나 개인정보보호법 위반을 넘어 위헌·위법한 계엄 선포라는 중대한 결과를 초래했다"고 판시했다.  pmk1459@newspim.com 2026-06-1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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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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