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박형준 부산시장 "지하도상가 희망장터로 부활시키겠다"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부산시가 전반적으로 침체의 늪에 빠진 지하도상가 부활에 나섰다.

부산시는 2일 낮 12시 40분 부산진구 소재 지하도상가 '부전몰' 상가관리처에서 지하도상가 상인들을 대상으로 '지하도상가 르네상스(再生) 2030' 정책발표회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부산의 지하도상가 7곳을 활성화하기 위해 수립한 '지하도상가 르네상스(再生) 2030' 정책을 지하도상가 상인들에게 발표하고 코로나19 장기화로 쇼핑객 급감 등 상인들의 어려움을 직접 듣고, 위로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하상가 7곳은 국제몰, 남포몰, 광복몰, 부전몰, 서면몰, 중앙몰이다.

박형준 부산시장(가운데)이 2일 서면 부전몰을 들려 지하도상가 상인들에게 '지하도상가 르네상스(再生) 2030' 정책을 설명하고 있다. 2021.12.02 ndh4000@newspim.com

이날 행사에는 박형준 부산시장을 비롯해 이영찬, 손용구 시의원, 지하도상가 회장단 및 상인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박형준 시장은 이날 지하도상가 상인들과의 공감토크를 가지며, 이번 정책에 대한 상인들의 의견과 건의·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부전몰 상가를 찾아 상인 한분 한분에게 위로와 격려의 말을 전했다.

시가 발표한 지하도상가 르네상스(再生) 2030 정책은 '시민 모두가 행복한 희망장터 2030(RAINBOW)' 비전과 ▲쇼핑객 맞춤형 시설환경 개선 ▲스마트한 상가 운영 ▲상가별 특성화 전략으로 상권 변화에 대응하며 지하도상가 6대 실천과제와 18개 사업으로 구성됐다.

먼저 쇼핑환경을 쇼핑객이 체감할 수준으로 개선해 고객 문화공간으로의 획기적인 변화를 추진한다. 노후화된 화장실 보수, LED 조명 교체, 실내공기질 개선을 위한 공기조화기 교체 등 지하도상가 수리를 진행한다. 

지하보도의 접근성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고 쇼핑객 이용 불편사항을 해소한다. BRT 개통에 따른 횡단보도 설치로 접근성이 줄어든 지하도상가에 에스컬레이터·엘리베이터를 연차별로 총 13대를 설치하고 출입구 캐노피도 설치해 폭우·폭설에도 이용객들이 편리하게 찾을 수 있도록 한다.

온라인 쇼핑으로의 변화를 지원하고 상가 운영을 전문화한다. 라이브커머스, 온라인지원센터 확대, 상업전문가 도입 등을 통한 부산지하도상가 쇼핑몰 '단디쇼핑몰' 운영을 활성화시키며 타켓상품 위주 배너 개발, SNS 홍보, 각종 이벤트 등 소비자 맞춤형 마케팅을 추진한다.

'상가별 특화상권(RAINBOW) 조성'으로 7개 지하도상가별 특화 상권을 조성하고 콘텐츠를 다양화이다. 입점 입찰 시 상가별 위치와 상권 특성을 고려한 가점 및 인센티브를 부여해, 서울 종로구 인사동 고미술 거리와 같이 지하도상가 특성별 전문화를 추진한다.

광복몰의 청년 공간을 중심으로 청년 테마존 등 정책 공간 확대도 병행한다. 도시재생 뉴딜사업, 북항재개발 등 원도심 재개발, 15분 도시 정책과 지하도상가를 연계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가덕신공항, 2030부산세계박람회, 갈맷길 등 핵심 시책과 연계한 프로그램도 마련한다.

갈맷길과 지하도상가를 연계한 관광콘텐츠 등 상가 복원을 위한 다양한 연계를 추진한다.

'소통형 관리체계 구축'으로 요구·민원사항 신속 해결을 위한 상인지원센터를 개설하고 상가발전 운영위원회를 신설·운영해 상인과 원활한 소통체계를 구축한다. 

ndh4000@newspim.com

[관련키워드]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이부진, 아들 서울대 입학식 참석 [서울=뉴스핌] 남라다 기자 =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이 26일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에서 열린 2026학년도 입학식에 참석해 아들 임동현군의 입학을 축하했다. 이 사장은 이날 모친인 홍라희 리움미술관 명예관장과 함께 서울대를 찾아 임군의 입학을 기념해 사진을 찍기도 했다.  [서울=뉴스핌] 김현우 기자 =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사진 왼쪽)과 홍라희 리움미술관 명예관장이 26일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 2026학년도 입학식에 참석해 아들 임동현군의 입학을 축하하고 있다.  khwphoto@newspim.com 임군은 최근 서울 휘문고등학교를 졸업하고 2026학년도 수시모집 전형으로 서울대 경제학부에 합격했다. 고교 시절 내신 성적이 상위권이었으며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도 한 문제만 틀린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대 26학번이 된 임군은 외삼촌인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서울대 동양사학과 87학번)의 후배가 됐다. 이날 입학식 현장에서 이 사장의 패션도 눈길을 끌었다. 이 사장은 크림색 계열의 디올 재킷에 에르메스 버킨백을 매치한 차분한 차림으로 참석했다. 단정한 헤어스타일과 절제된 스타일링으로 재계 인사다운 단아한 이미지를 보였다는 평가가 나왔다. [서울=뉴스핌] 김현우 기자 =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사진 왼쪽)과 홍라희 리움미술관 명예관장이 26일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 2026학년도 입학식에 참석해 아들 임동현 군의 입학을 축하하고 있다. khwphoto@newspim.com nrd@newspim.com 2026-02-26 16:27
사진
李대통령 지지율 67% [NBS] [서울=뉴스핌] 김미경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운영 지지도가 취임 이후 최고치인 67%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6일 발표됐다. 이재명 대통령 국정운영 평가 2월4주차 [그래프=NBS]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가 공동으로 수행하는 전국지표조사(NBS) 2월 4주차 결과를 살펴보면 이 대통령의 국정운영 긍정평가는 67%로 직전 조사인 2월 2주차 63%보다 4%포인트(p) 올랐다.  부정평가는 25%로 직전 조사 30%보다 5%p 떨어졌다. [서울=뉴스핌]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25일 서울 종로구 청와대에서 열린 제11차 확대국가관광전략회의 'K-관광, 세계를 품다'에서 미소를 짓고 있다. [사진=청와대] 2026.02.26 photo@newspim.com 정당 지지도에서는 더불어민주당 45%, 국민의힘 17%, 조국혁신당 4%, 개혁신당 3%, 진보당 1% 순으로 나타났고, 태도유보는 27%였다.  정당 대표의 직무수행 평가는 정청래 민주당 대표에 대한 긍정평가가 43%, 부정평가 42%였고,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에 대한 긍정평가는 23%, 부정평가는 62%였다. NBS 정당지지도 2월4주차 [그래프=NBS] 6·3 지방선거와 관련해서는 여당에 힘을 실어줘야 한다는 의견이 53%, 야당에 힘을 실어줘야 한다는 의견이 34%로 집계됐다. 이재명 정부가 추진하는 다주택자 양도소득세 중과 유예 폐지에는 잘한 조치라는 찬성 의견이 62%, 잘못한 조치라는 반대 의견이 27%였다.  윤석열 전 대통령 1심에서 무기징역을 선고한 것에는 '혐의에 비해 가볍다'는 의견이 42%, '적절하다'는 의견이 26%, '무죄이므로 잘못됐다'는 의견이 23%였다.  이번 여론조사는 23~25일 동안 만 18세 이상 남녀 1002명을 대상으로 휴대전화 가상번호(100%)를 이용한 전화면접조사 방식으로 진행됐다. 응답률은 14.9%로,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the13ook@newspim.com 2026-02-26 11:51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