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충북도는 미래신성장산업으로 육성하고 있는 '충북 태양광산업 특구'가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전국 지역특화발전특구 평가에서 우수 특구로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충북 태양광산업 특구는 고용인원, 유치기업수, 산업재산권 확보 등 성과를 창출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한 점에서 높은 평가받았다.

또 유럽과 동남아 등의 해외바이어와 1대 1 온라인 수출상담회를 열어 10개사·97건의 상담성과를 냈다.
김상규 신성장산업국장은 "탄소중립 및 그린뉴딜 에너지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전국 최고의 광역형 태양광특구로 육성할 방침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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