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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준 부산시장 '어린이 복합문화공간 조성' 선포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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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부산시는 18일 오전 10시 30분 시청 1층 대회의실에서 15분 생활권 내 어린이와 부모가 안심하고 이용 가능한 부산 어린이 복합문화공간 비전 선포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부산시청 전경 [사진=부산시]ndh4000@newspim.com 2019.1.7.

선포식에는 박형준 부산시장을 비롯해 신상해 부산시의회 의장, 김석준 부산시 교육감, 김우룡 구청장·군수협의회장(동래구청장), 이영활 부산상공회의소 상근부회장, 안감찬 부산은행장, 박준우 부산도시공사 사장 업무대행, 부산 학교 학부모총연합회 장세진 회장, 맘카페 회원, 어린이 등이 참석한다.

이번 행사는 부산시 인터넷방송 바다 TV로 온라인 생중계를 동시에 진행하며 ▲박형준 시장의 어린이 복합문화공간 조성 비전과 네이밍 발표 ▲학부모, 맘카페 회원들의 다양한 의견이 담긴 '시민인터뷰' 영상 ▲시의회, 교육청, 지역단체 등과 업무협약 체결 등의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시는 어린이 복합문화공간을 집에서 차량으로 15분 내 이용 가능한 거점형과 도보로 15분 내 이용 가능한 생활밀착형으로 구분하고, 도서관 기능에 디지털 기기를 결합한 체험관과 미디어아트 등을 활용한 전시관, 인공지능(AI) 활용 영어교육 등이 가능한 학습관, 부모들이 정보를 교류할 수 있는 커뮤니티관 등을 시설 규모에 따라 조성할 예정이다.

지역대학 등과 연계해 독서, 체험·공연, 교육·상담, 가족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운영해 내실을 다질 계획이다.

시는 시민의 관심을 환기하고 특색있는 아이디어를 모으기 위해 지난 13일까지 어린이 복합문공간 명칭 공모를 진행했고 290여 명이 참여했다. 최종 선정된 명칭은 이날 행사에서 공개된다.

박형준 시장은 "어린이 복합문화공간에서 미래를 이끌어 나갈 어린이들이 혁신기술 체험을 통해 상상력과 창의성을 가지며, 부모와의 활발한 소통을 통해 올바른 인성을 가질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며 "어린이 복합문화공간을 중심으로 15분 생활권 도시를 구체화해 아이와 부모가 행복한 도시, 미래도시 부산을 만들어 내겠다" 말했다.

ndh4000@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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