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 김해에서 외국인 음식점에서 코로나19 확산세가 기승을 부리면서 30명의 추가 확진자가 나왔다.
경남도는 28일 오후 1시 이후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30명이 발생해 누적 확진자는 1만1342명으로 늘어났다고 밝혔다. 코로나19 확진자 중 입원 557명, 퇴원 1만752명, 사망 33명이다.

확진일 기준으로 28일 오전과 오후를 포함하면 신규 확진자 모두 80명이다.
지역별로는 김해시 24명, 거제시 3명, 창원시 2명, 거창군 1명이다. 해외입국자 2명을 제외하면 모두 지역감염이다.
김해 확진자 24명 중 11명은 김해 소재 외국인 음식점 관련 확진자로 3명은 이용자, 1명은 종사자, 5명은 지인, 직장동료와 가족 각 1명이다. 이로써 김해 소재 외국인 음식점 관련 확진자는 78명이다.
2명은 김해 소재 외국인 음식점 Ⅱ 관련 확진자이다. 지난 23일 증상발현으로 2명이 확진된 후 24일 지인 2명과 25일 지인 1명이 양성판정을 받았다.
서로 지인 관계인 5명이 방문한 음식점 2곳과 접촉자 검사 결과, 25~26일 음식점 이용자 7명, 종사자 1명, 지인 1명, 확진자의 직장동료 11명이 추가 확진됐다. 이어 28일 직장동료 1명과 이용자 1명이 추가 확진됐다. 추가 확진자 발생으로 김해 소재 외국인 음식점 Ⅱ 관련 누적 확진자는 27명이다.
김해시 방역당국은 확진자가 방문했던 음식점 2곳은 출입자 명부 관리가 미흡한 사실이 확인돼 과태료 부과 등 행정절차를 진행 중이다.
5명은 각각 증상발현으로 검사했고 감염경로는 조사 중이다. 4명은 지역 내 확진자의 접촉자로 2명은 지인이고, 가족과 직장동료 각 1명이다. 2명은 해외입국자이다.
거제 확진자 3명 가운데 2명은 본인이 희망해 검사했고, 1명은 증상발현으로 검사해 양성 판정을 받았다. 각각 감염경로는 조사 중이다.
창원 확진자 2명은 지역 내 확진자의 직장동료이며 거창 확진자 1명은 수도권 확진자의 접촉자로 분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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