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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블록체인] 9월 15일 오전 뉴스 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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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델리티, SEC에 비트코인 ETF 승인 촉구
美 하원 민주당 증세안, 암호화폐 증권 취급 추진

[서울=뉴스핌] 고지훈 기자 = 미국 대형 자산운용사 피델리티 산하 피델리티 디지털 애셋이 비공개 SEC(증권거래위원회) 회의에서 비트코인 ETF 승인을 촉구했다고 블룸버그가 보도했다.

톰 제솝(Tom Jessop) 대표를 비롯한 피델리티 디지털 애셋 경영진은 지난 9월 8일 SEC 관계자들과의 화상 회의에서 가상화폐에 대한 투자자 욕구 및 비트코인 투자자 증가, 타국에 이미 유사한 펀드가 존재한다는 점을 이유로 들며 비트코인 ETF를 승인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현재까지 미국 SEC는 암호화폐 ETF 출시를 승인한 적이 없다. 다만 게리 겐슬러 SEC 위원장은 앞서 뮤추얼 펀드 관련 가장 엄격한 규칙을 준수한다면 비트코인 ETF(특히 비트코인 선물 ETF)를 승인할 수도 있음을 시사한 바 있다.

하지만 피델리티는 프레젠테이션에서 "비트코인 선물 기반 상품은 비트코인 ETP 이전에 필요한 중간 단계가 아니다. 1930년대 법률에 따라 등록된 ETF를 통해 기업들은 비트코인에 직접 노출되는 것에 대한 투자자 수요를 충족할 수 있어야 한다. 왜냐하면 비트코인 시장은 성숙했고, 이를 지원할 수 있기 때문이다"라고 말했다. 지난 3월 피델리티는 비트코인 ETF 출시 신청서를 제출했다. 

◆美 하원 민주당 증세안, 암호화폐 증권 취급 추진
CNBC에 따르면, 인프라 법안의 재원을 마련하기 위해 미 민주당이 하원에서 추진 중인 세법 개정안이 암호화폐를 자산이 아닌 증권으로 취급해 양도소득세와 관련한 조세 허점을 수정하려는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투자자들은 손실중인 암호화폐를 팔아 과세를 면제 받고 즉시 암호화폐를 다시 매입할 수 있으나, 이는 개정안에서 금지될 전망이다. 한편, 상속인이 자산을 매각할 때 소유주의 일생 동안 증가한 가치에 대해서도 양도소득세를 부과하자는 제안은 제외됐다.

워싱턴 DC. 게티이미지

◆게리 겐슬러 美 SEC 위원장 "코인베이스 등 거래소 규제 필요"
포브스에 따르면 14일(현지시간) 상원 은행위원회 청문회에 참석한 게리 겐슬러 미국 SEC(증권거래위원회) 위원장이 코인베이스를 언급하며 "문제는 암호화폐 거래소에 대한 미국 연방 체제가 없다는 것"이라고 전했다. 그는 지난주 암호화폐 가격 급락 등이 암호화폐 거래소 규제 필요성을 보여준다는 엘리자베스 워렌(Elizabeth Warren) 상원의원의 발언에 "지난주 몇시간 만에 4000억 달러 이상의 시장 가치가 증발했다. 코인베이스 등 암호화폐 거래소에 유가증권으로 취급될 수 있는 수십 개 토큰이 상장돼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들 거래소가 증권거래소로 등록될 필요가 없다는 건 분명한 문제"라고 말했다. 이어 "암호화폐가 투자자 보호 범위에서 벗어나려고 한다"며 "암호화폐 금융, 발행, 거래, 대출에 대한 투자자 보호 시스템이 충분하지 않다. 특정 애플리케이션 내 해당 자산 클래스에 대한 사기가 만연하다"고 설명했다. 또한 게리 겐슬러는 "중국에서 운영되는 암호화폐 관련 기업의 위험도가 투자자에게 명확하게 드러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분석 "비트코인 평균 트랜잭션 규모 급증.. 전날 역대 최대"
데이터 업체 인투더블록(IntoTheBlock)이 트위터를 통해 "비트코인 평균 트랜잭션 규모가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다. 이번 여름내 평균 25만 달러에서, 전날(13일) 역대 최대인 177만 달러를 기록했다"고 전했다.

◆加 억만장자 사업가 "포트폴리오 암호화폐 비중, 연내 3%→7% 확대"
캐나다 백만장자 케빈 오리어리(Kevin O'Leary)가 최근 CNBC 방송에 출연, 자신의 투자 포트폴리오에서 암호화폐 할당량을 기존 3%에서 연내 7%까지 늘리기를 원한다고 말했다. 또한 암호화폐가 신흥 자산 클래스가 될 경우 수 조 달러가 시장에 유입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다만, 미국 당국의 규제 불확실성이 한계라고 지적했다. 그는 "투자자들은 미 당국이 암호화폐 규제에 대해 결정을 내리길 원한다"며 "만약 규제 당국이 암호화폐 (투자가) 적절치 않다고 여긴다면 나 또한 암호화폐에 관여하고 싶지 않다"고 덧붙였다.

◆우크라이나 대통령, 엘살바도르에 조사팀 파견... 암호화폐 도입 연구 목적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암호화폐 도입에 관한 연구 목적으로 엘살바도르에 조사팀을 파견했다고 비트코이니스트가 전했다. 현지 교수 뱌체슬라프 예브게니프(Vyacheslav Evgenyev)는 "젤렌스키 대통령은 2023년 초까지 자국 화폐인 흐리우냐와 비트코인의 이중 화폐 시스템을 도입하길 희망하고 있다"며 "심지어 비트코인이 흐리우냐보다 더 우월한 지위를 차지하도록 밀어붙일 가능성도 있다"고 말했다. 우크라이나가 비트코인을 적극 도입하려는 배경에 대해서는 "러시아의 영향력으로부터 벗어나려는 시도"라고 풀이했다. 앞서 8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의회는 암호화폐의 법적 지위를 인정하는 내용의 가상자산법(법안 3637)을 통과시킨 바 있다. 

◆비자 CEO "암호화폐, 결제 수단 外 현금 이동수단 되도록 할 것"
비트코이니스트에 따르면 알 켈리(Al Kelly) 비자 최고경영자(CEO)가 최근 팟캐스트에 출연해 "비트코인은 금의 디지털 후계자(successor)"라며 "비자는 암호화폐 구매 및 법정화폐와의 전환 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 중이며, 암호화폐를 단순 결제수단이 아닌 현금의 이동수단이 되도록 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고 말했다. 5년 뒤 암호화폐 미래에 대해 그는 "매우 성공할수도, 반대로 실패로 끝날 수도 있다"고 전망했다. 그는 "5년 뒤 미래를 예측할 만큼 나는 뛰어나지 않지만, 비자가 현재 (암호화폐 업계) 한가운데 있다는 것은 확신한다"고 말했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코인니스가 함께 제공하는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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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내 영어 이름은 제니"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김건희 여사가 이른바 '쥴리 의혹'을 제기한 안해욱 전 한국초등학교태권도연맹 회장 재판에 증인으로 출석해 해당 의혹은 거짓이라고 증언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4부(재판장 한성진)는 20일 오전 안 전 회장 등의 공직선거법 위반 등 혐의 사건 속행 공판을 진행했다. 김건희 여사가 이른바 '쥴리 의혹'을 제기한 안해욱 전 한국초등학교태권도연맹 회장 재판에 증인으로 출석해 해당 의혹은 거짓이라고 증언했다. 사진은 김 여사가 지난해 12월 3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 결심 공판에 출석해 변호인과 대화하는 모습. [사진=뉴스핌 DB] 이날 김 여사는 남색 정장에 흰색 셔츠 차림으로 법정에 모습을 드러냈다. 김 여사 측 변호인이 "가해자들과 같은 공간에 있는 것에 대해 불안감을 느끼고 있다"며 가림막 설치를 요청했고, 재판부는 이를 허가했다. 김 여사는 "쥴리라는 예명을 사용한 적 있느냐"는 검찰 측 질문에 "한번도 없다"고 답했다. 또한 1995년 라마다 르네상스 호텔 지하 유흥주점에서 접대부로 일하지 않았다고도 증언했다. 그는 "당시 교육 자격증을 취득하기 위해 숙명여대 대학원에 들어갔고, 아침·저녁으로 학교를 다녔다"며 "당시에는 학생이었고 호텔을 드나들 상황도 아니었다"고 말했다. 김 여사는 "부유하게 자랐는데 손님을 접대했단 의혹을 받았다. 쥴리란 이름을 사용한 적도 없는데 이 일로 병이나 6년째 정신병을 앓고 있다"고 호소했다.  김 여사는 변호인 측 반대신문에서도 "쥴리의 '쥴'자도 사용하지 않았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당시 미니홈피나 채팅방에선 '제니'라는 이름을 사용했고, 저를 아는 모든 사람은 그렇게 불렀다"고 부연했다. 이어 "진정한 반성이 없다면 (피고인들의) 처벌을 원한다"고 밝혔다. 재판부는 지난 공판에 김 여사가 불출석한 것에 대해 과태료 300만 원을 부과했으나, 이날 김 여사가 법정에 나오자 이를 취소했다. 안 전 회장은 2022년 제20대 대선을 앞두고 '김 여사가 과거 유흥 주점에서 일하는 모습을 봤다'는 취지의 발언을 한 혐의로 기소됐다. 안 전 회장과의 인터뷰를 통해 1997년 김 여사가 '쥴리'라는 예명을 쓰며 유흥 주점에 근무했다는 의혹을 보도한 유튜브 채널 '열린공감TV'의 정천수 전 대표도 함께 기소됐다. 검찰은 이들이 당시 대선후보였던 윤석열 전 대통령의 낙선을 목적으로 허위 사실을 공표했다고 보고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겼다. hong90@newspim.com 2026-05-20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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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평균 월급 1200만원 [서울=뉴스핌] 김아영 기자 = 삼성전자 임직원의 올해 1분기 평균 보수가 전년 동기 대비 25% 이상 급증하며 분기 기준 역대 최고 수준을 기록한 것으로 추산됐다. 실적 회복에 따른 영업이익 개선 효과가 반영되면서 임직원들의 급여 수준도 함께 높아진 것으로 분석된다. 19일 기업분석전문 한국CXO연구소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삼성전자 임직원(등기 임원 제외)의 1인당 평균 보수는 약 3600만 원 내외로 추정된다. 이를 월평균으로 환산하면 매달 1200만 원 안팎의 급여를 받은 셈이다. 이 같은 급여 수준은 동일한 방식으로 추산한 지난해 같은 기간의 2707만~3046만 원과 비교해 25% 넘게 뛴 수치다. 지난 2023년 대비 2024년의 증가율이 11.6%였던 점과 비교하면 상승 폭이 2배 이상 높았다. [자료=한국CXO연구소] 이번 분석은 공시 제도 변경에 따른 급여 공백을 추산하는 과정에서 도출됐다. 금융감독원 기업공시서식 규칙 개정으로 지난 2021년까지는 분기별 임직원 보수 현황 공시가 의무였지만, 2022년부터 반기와 사업보고서 등 연 2회만 공개하도록 제도가 바뀌면서 1분기와 3분기 급여 수준을 정확히 파악하기 어려워졌기 때문이다. 이에 연구소는 과거 1분기 보고서상 성격별 비용상 급여와 임직원 급여 총액 간의 비율이 76%~85.5% 수준으로 일정한 흐름을 보였다는 점에 주목해 수치를 산출했다. 올해 1분기 삼성전자의 별도 재무제표 주석상 성격별 비용-급여 규모는 5조6032억 원으로 파악됐다. 작년 1분기 4조4547억 원에서 1년 새 1조1400억 원 이상(25.8%) 늘어난 규모로, 삼성전자가 1분기 성격별 비용에 해당하는 급여액이 5조 원을 돌파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전체 급여 규모 자체는 크게 증가했지만, 매출에서 차지하는 인건비 비율은 오히려 더 낮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세부 산출 과정에선 올 1분기 성격별 비용상 급여(5조6032억 원)에 과거 급여 총액 비율의 하한선인 76%를 적용하면 급여 총액은 4조2584억 원, 상한선인 85.5%를 대입하면 4조7907억 원으로 계산된다. 여기에 올 1~3월 국민연금 가입 기준 삼성전자의 평균 직원 수인 12만5580명을 대입하면 임직원 1인당 보수는 3391만~3815만 원(월 1130만~1270만 원) 수준으로 추산된다. 연구소는 두 비율의 중간 격인 81%를 적용해 평균 보수를 3600만 원 내외로 최종 추산했다. 오일선 한국CXO연구소 소장은 "삼성전자는 월급보다 성과급 영향력이 큰 회사이기 때문에 올해 1분기 평균 급여도 이미 지난해보다 25% 이상 늘어 성과급 제외 기준으로도 1억4000만 원을 웃돌 가능성이 크다"며 "성과급까지 반영되면 연간 보수는 앞자리가 달라질 정도로 한 단계 더 뛸 것"이라고 했다. 이어 오 소장은 "2022년 이후 분기 보고서 의무 공시 항목이 축소됐음에도 불구하고 일부 기업은 경영 투명성 차원에서 직원 수와 급여 현황 등을 자율 공개하고 있다"며 "투자자와 주주의 정보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관련 의무 공시를 다시 확대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aykim@newspim.com 2026-05-19 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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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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