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뉴스핌] 순정우 기자 = 경기 수원시와 한국철도공사가 코레일 승차권과 AR(증강현실) 미션 투어 '수원화성의 비밀'을 결합한 상품을 오는 24일 출시한다.

6일 시에 따르면 수원시와 한국철도공사가 협력해 만든 철도연계 관광 상품은 승차권, 화성행궁 입장권, '수원화성의 비밀' 이용권으로 구성된다.
코레일 홈페이지에서 승차권과 함께 상품을 구매하고, 함께 결제한 후 수원역 여행자센터에서 '수원화성의 비밀' 무료이용 코드를 받을 수 있다. 상품 결제내용을 화성행궁 매표소에 제시하면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철도연계 관광 상품은 '수원화성 미디어아트쇼'가 시작되는 9월 24일부터 10월 24일까지 판매한다.
수원시는 9월 24일부터 10월 24일까지 화서문과 서북공심돈 일원에서 '만천명월(萬川明月) 정조의 꿈, 빛이 되다'를 주제로 '수원화성 미디어아트쇼'를 연다.
jungwoo@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