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신수용 인턴기자 = CJ제일제당은 한가위를 맞아 '한뿌리 구증구포 흑삼' 신제품 5종을 출시하고 인기 캐릭터 '신묘한'과 협업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tvN 예능프로그램 '신서유기'에 나오는 '신묘한'은 삼 모양을 닮은 인기 캐릭터다. 건강에 관심 있는 젊은 세대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가기 위해 협업이 기획됐다.

'한뿌리 구증구포 흑삼'은 아홉 번 찌고 말리는 과정에서 CJ 홍삼 제품 대비 흑삼의 흡수량을 최대 120% 높였다. 신제품 5종은 '구증구포 흑삼진 블랙스틱' 등 스틱형 3종과 '구증구포 흑삼대보 골드'와 '구증구포 흑삼대보' 등 파우치형 2종이다.
'신묘한이 일행을 위해 특별한 추석 선물세트를 찾으러 간다'는 콘셉트로 네이버 라이브커머스를 오는 8일 진행한다. 선착순으로 구매자 1000명에게 '신묘한' 캐릭터 머그잔을 증정한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건강에 관심 있는 MZ세대들에게 더 가까이 가기 위한 노력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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