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부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다음달 1일부터 '해외바이어 검색 서비스'를 확대 개편해 제공한다고 26일 밝혔다. 코로나19 대유행 장기화로 해외 판로개척이 어려운 중소기업의 신규 바이어 발굴 확대를 위해서다.

해외바이어 검색 서비스는 세계 최대 기업정보 제공회사인 D&B사가 국내 합작사인 ㈜나이스디앤비를 통해 제공하고 있는 서비스로 부산중기청은 2019년부터 연간 계약을 통해 가입해 지역 중소기업이 무료로 공동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서비스는 매월 갱신되는 1억5000개 이상의 생생한 해외바이어 정보를 국가, 기업규모, 업종 등 원하는 조건으로 검색하여 추출할 수 있고 매출액, 종업원수, 담당자 연락처, 수출입 여부 등 상세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우선 기업이 센터를 방문해 검색하는 경우에는 1회당 내려받을 수 있는 해외바이어 정보 한도를 1000건에서 3000건으로 확대해 제공할 계획이다.
신규 해외바이어로부터 인콰이어리 접수 시 실제로 구매 의사가 있는 진성 바이어인지 판단할 수 있도록 부산중기청이 검색해 바이어에 대한 재무정보, 국제사업자 등록 여부, 수출입여부 등 상세정보를 기업당 최대 50건까지 제공하기로 했다.
김문환 부산중기청장은 "코로나 19 재확산으로 불확실성이 더해가는 상황속에 검색서비스를 통해 지역기업들의 해외시장개척 활동에 전환점이 될 수 있도록 많이 활용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ndh4000@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