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증권·금융 주식

속보

더보기

더맘마, ESG경영 본격화…위원회 신설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서울=뉴스핌] 김양섭 기자 = 더맘마(대표 김민수)는 지속 성장을 위해 ESG(환경·사회·지배구조)위원회를 신설했다고 25일 밝혔다.

위원회는 이훈 디지털부문장 전무와 한순원 경영관리본부장 상무(CFO), 정학두 마트부문장 상무, 이현준 영업개발본부장 이사 등 4인으로 구성됐다. 초대 위원장으로는 이훈 전무가 선임됐다.

위원회는 ESG경영 전략 수립과 ESG 활동 관련 자문, 모니터링, 관리 등 역할을 수행한다. 분기별 1회 회의를 원칙으로 하되 필요할 때마다 비정기 회의를 개최하기로 했다. 우선 구체적인 ESG 경영 전략과 실천 방안 마련에 착수했다. ESG경영안을 바탕으로 모든 조직이 체계적으로 ESG 활동을 전개할 수 있도록 기틀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ESG란 '환경'(Environment), '사회'(Social), '지배구조'(Governance)의 알파벳 첫 글자가 조합된 단어다. 기업이 환경을 보호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얼마나 노력하는지, 투명한 지배구조를 확립했는지 여부를 나타내는 비재무적 지표다. 국내외 공신력 있는 기관이 정량화된 평가 체계에 기반해 기업 ESG 등급을 평가하고 있다.

ESG에는 기업이 지속 발전하고 성장하려면 기업 활동에서 환경과 사회적 책임, 지배구조 등을 고려해야 한다는 철학이 담겨 있다. ESG 경영을 하지 않는 기업은 지속 성장할 수 없다는 인식에 전세계적으로 공감대가 형성되고 있다. ESG를 등한시하는 기업은 소비자와 투자자들로부터 외면 받을 수밖에 없다.

더맘마는 그간 빠르게 외형을 키워오는 과정에 비재무적 성과 관리에 소홀했을 수 있다고 판단해 ESG 경영을 체계화하기로 했다.

초대 ESG위원장으로 선임된 이훈 전무는 "지금까지 양적 성장을 지속하는 동안 직원과 고객, 지역사회, 투자자 등 회사의 중요 이해관계자들을 간과하고 있었던 게 아닌지 돌아봤다"며 "앞으로는 ESG 지표를 체계적으로 관리해 지속 성장과 동반 성장을 달성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더맘마는 동네 마트 장보기 앱 '맘마먹자'와 식자재 구매·호텔 예약 앱 '자(ZA)'를 운영하는 유통IT 기업이다. 직영 마트 운영과 마트용 IT 기기 개발·판매 등 사업을 병행하며 빠른 성장을 이어오고 있다.

올해 상반기 매출액은 610억원으로 작년 상반기 268억원보다 127% 증가하면서 작년 연간 매출액에 근접했다. 매출은 2018년 11억원에서 2019년 184억원으로 약 17배 급증했고 지난해 662억원으로 다시 4배가량 늘었다. 더맘마는 연내 시리즈C 투자를 유치하고 내년 코스닥에 상장한다는 목표를 세우고 있다.

ssup825@newspim.com

[관련키워드]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모텔 연쇄 살인' 피의자 신상공개 검토 [서울=뉴스핌] 조준경 기자 = 검찰이 '강북 모텔 연쇄 살인 사건' 피의자인 20대 여성 김모 씨에 대한 신상공개 여부를 검토 중이다. 26일 검찰 따르면 서울북부지검은 김씨 신상 공개 여부를 논의하기 위해 신상정보공개심의위원회 개최를 검토하고 있다. [서울=뉴스핌] 최상수 기자 = 서울북부지검 검찰은 2024년 1월 시행된 중대범죄신상공개법에 따라 강력범죄 등 특정중대범죄 혐의가 있는 피의자를 신상정보공개심의위원회에 회부해 신상 공개 여부를 결정할 수 있다. 피해자 유족도 김씨 신상 정보 공개를 요구하고 있다. 김씨 범행으로 숨진 두 번째 피해자 A씨 유족 법률대리인인 남언호 변호사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김씨 범행은) 우리 사회가 경험한 가장 냉혹하고 계획적인 연쇄 범죄 중 하나"라며 "그럼에도 경찰이 신상 공개를 하지 않겠다는 내부 방침을 정한 사실을 납득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이에 앞서 서울 강북경찰서는 지난 19일 오전 살인과 마약류 관리법 위반 혐의로 김씨를 서울북부지검에 구속 송치했다. 김씨는 지난해 12월 중순부터 이달 9일까지 20대 남성 3명에게 벤조디아제핀계 약물이 든 음료를 건네 2명을 숨지게 하고 1명이 의식을 잃게 한 혐의를 받는다. 김씨는 경찰 조사에서 병원에서 처방받은 약물을 숙취해소제에 타서 들고 다녔다고 진술했다. 또 남성들에게는 모텔 등에서 의견이 충돌해 이를 건넸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경찰은 김씨가 첫 범행 이후 약물 양을 늘렸다고 진술한 점, 휴대전화 포렌식 자료 등을 볼 때 사망 가능성을 충분히 인지했던 것으로 판단하고 상해치사가 아닌 살인죄를 적용해 검찰에 송치했다. 다만 경찰은 이번 사건이 신상공개 요건을 충족하지 않는다고 판단해 김씨 신상을 비공개했다.  한편 경찰은 지난달 24일 김씨가 다른 남성에게 약물이 든 음료를 건네 의식을 잃게 한 정황을 추가로 확인하고 조사하고 있다. calebcao@newspim.com 2026-02-26 17:38
사진
이부진, 아들 서울대 입학식 참석 [서울=뉴스핌] 남라다 기자 =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이 26일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에서 열린 2026학년도 입학식에 참석해 아들 임동현군의 입학을 축하했다. 이 사장은 이날 모친인 홍라희 리움미술관 명예관장과 함께 서울대를 찾아 임군의 입학을 기념해 사진을 찍기도 했다.  [서울=뉴스핌] 김현우 기자 =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사진 왼쪽)과 홍라희 리움미술관 명예관장이 26일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 2026학년도 입학식에 참석해 아들 임동현군의 입학을 축하하고 있다.  khwphoto@newspim.com 임군은 최근 서울 휘문고등학교를 졸업하고 2026학년도 수시모집 전형으로 서울대 경제학부에 합격했다. 고교 시절 내신 성적이 상위권이었으며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도 한 문제만 틀린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대 26학번이 된 임군은 외삼촌인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서울대 동양사학과 87학번)의 후배가 됐다. 이날 입학식 현장에서 이 사장의 패션도 눈길을 끌었다. 이 사장은 크림색 계열의 디올 재킷에 에르메스 버킨백을 매치한 차분한 차림으로 참석했다. 단정한 헤어스타일과 절제된 스타일링으로 재계 인사다운 단아한 이미지를 보였다는 평가가 나왔다. [서울=뉴스핌] 김현우 기자 =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사진 왼쪽)과 홍라희 리움미술관 명예관장이 26일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 2026학년도 입학식에 참석해 아들 임동현 군의 입학을 축하하고 있다. khwphoto@newspim.com nrd@newspim.com 2026-02-26 16:2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