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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연속 '셀코리아'...코스피 하락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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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외국인 9거래일 연속 순매도
코스닥도 외국인 매도세에 하락 전환

[서울=뉴스핌] 김준희 기자 = 20일 오전 국내 증시가 하락세다. 외국인의 '셀 코리아'가 9거래일 연속 이어지는 가운데 이날도 외인 팔자에 하락 전환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6분 현재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3.71p(-0.44%) 하락한 3084.12p를 기록하고 있다. 장 초반 상승세로 시작한 코스피는 장중 3100선을 회복하기도 했지만 외국인들의 매도 공세에 이내 하락 전환했다.

[서울=뉴스핌] 최상수 기자 = 20일 코스피 지수가 전 거래일(3097.83)보다 13.27포인트(0.43%) 오른 3111.10에 개장했다.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991.15)보다 5.87포인트(0.59%) 오른 997.02에 개장했고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1176.2원)보다 0.3원 오른 1176.5원에 출발했다. 이날 오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에서 딜러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 2021.08.20 kilroy023@newspim.com

이날 외국인들은 오전부터 1138억 원 규모로 코스피 종목을 순매도하며 증시를 끌어내리고 있다. 개인과 기관이 각각 503억 원, 713억 원 어치 순매수하며 지수 방어에 나섰지만 역부족이었다. 외국인들의 셀코리아는 지난 9일부터 9거래일 연속 이어지고 있다.

코스닥 지수도 전 거래일 대비 9.45p(–0.95%) 빠지며 981.70p를 기록하고 있다. 전날 코스닥 1000p선이 붕괴된 이후 이틀 연속 900p대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84억 원, 126억 원 규모로 순매도했으며, 개인은 306억 원 어치 순매수했다.

코스피와 코스닥이 모두 약세를 보이며 거의 대부분의 업종이 하락세다. 이날 전일 대비 상승세를 보이는 업종은 문구류(+0.91%)와 전기유틸리티(+0.61%), 해운사(+0.39%) 뿐이다.

가장 많이 떨어진 업종은 전 거래일 대비 3.08% 빠진 독립전력생산및에너지거래이며, 가정용품(-3.05%)과 생명과학도구및서비스(-2.79%), 방송과엔터테인먼트(-2.78%), 출판(-2.76%) 등이 큰 폭으로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유가증권시장 시가총액 상위권 종목 중에서는 삼성전자(+0.14%)와 삼성바이오로직스(+1.54%), LG화학(+0.45%), 셀트리온(+0.18%) 등이 소폭 상승하며 주가를 방어하고 있다. 네이버(-0.47%)와 카카오(-1.37%) 등 플랫폼 기업과 삼성SDI(-1.16%), 카카오뱅크(-0.22%), 현대차(-218%), 기아(-1.49%) 등은 대부분 하락세다.

zunii@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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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 '눈물의 라스트 댄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마지막 월드컵이 16강에서 막을 내렸다. 포르투갈은 축구계에서 가장 뜨거운 라이벌 매치 중 하나인 '이베리아 더비(Iberian Derby)'에서 스페인의 벽을 넘지 못하고 고개를 숙였다. 스페인(FIFA 랭킹 2위)은 7일 오전 4시(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16강전에서 포르투갈(7위)을 1-0으로 제압했다. 스페인은 12년 만에 월드컵 8강 무대를 밟았다. 반면 자신의 6번째 월드컵이자 마지막 무대임을 선언했던 호날두는 눈물을 보이며 씁쓸하게 그라운드를 떠났다. [댈러스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포르투갈의 호날두가 7일(한국시간) 북중미 월드컵 스페인과의 16강전을 마치고 눈물을 흘리고 있다. 2026.7.7 psoq1337@newspim.com 양 팀은 4-2-3-1 포메이션으로 맞불을 놨다. 스페인은 미켈 오야르사발을 최전방에 뒀고 다니 올모, 라민 야말 등이 지원했다. 포르투갈은 호날두를 필두로 주앙 펠릭스, 브루노 페르난데스가 공격을 이끌었다. 경기 초반은 스페인이 주도했다. 전반 8분 올모의 찔러주기를 받은 오야르사발이 골키퍼와 독대했으나 슈팅은 골대를 벗어났다. 전반 16분 야말과 알렉스 바에나의 연속 슈팅도 디오구 코스타 골키퍼의 선방에 막혔다. 포르투갈도 반격했다. 전반 37분 호날두의 슈팅이 우나이 시몬 골키퍼에게 막혔고 전반 41분 누누 멘데스의 강력한 슈팅은 수비 맞고 크로스바를 강타했다. 후반전에도 팽팽한 흐름은 이어졌다. 포르투갈은 후반 9분 핵심 수비수 멘데스가 부상으로 쓰러지는 악재를 맞았다. 이후 양 팀은 교체 카드를 던지며 총력전에 나섰다. [댈러스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스페인의 특급 조커 미켈 메리노가 7일(한국시간) 북중미 월드컵 포르투갈과의 16강전에서 결승골을 넣고 기뻐하고 있다. 2026.7.7 psoq1337@newspim.com 승부는 용병술에서 갈렸다. 루이스 데 라 푸엔테 스페인 감독의 선택이 적중했다. 후반 45분 프리킥 상황에서 빠르게 공이 전개됐다. 교체 투입된 페란 토레스의 패스를 역시 교체로 들어온 미켈 메리노가 왼발 슈팅으로 연결해 포르투갈의 골망을 흔들었다. 포르투갈은 후반 추가시간 베르나르두 실바의 헤더가 윗그물을 때리며 마지막 기회를 날렸다. 결국 경기는 스페인의 1-0 승리로 종료됐다. 이번 대회에서 토너먼트 잔혹사를 끊고 최고령 득점 기록을 세웠던 호날두는 스페인의 견고한 수비에 묶여 '슬픈 라스트 댄스'를 마쳤다. 대회를 마친 스페인은 개최국 미국과 벨기에의 경기 승자와 8강에서 격돌한다. psoq1337@newspim.com 2026-07-07 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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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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