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에너지와 필수 비타민 함유
아마존 캔음료 1위 등 검증
[서울=뉴스핌] 정태선 기자 = 글로벌 건강기능식품 기업 '시나몬랩'이 '셀시어스 홀딩스'와 글로벌 피트니스 드링크 브랜드 '셀시어스' 국내 독점 계약을 체결했다.
글로벌 피트니스 드링크 '셀시어스'는 건강한 에너지와 각종 필수 비타민 등을 함유해, 이미 미국 시장에서는 10kcal 기능성 음료로 사랑받고 있다. 미국 아마존 캔음료 판매 1위에 오르는 등 시장성도 검증된 만큼, 피트니스 식음료 시장 태동 단계인 국내에서도 큰 호응이 기대된다.
셀시어스는 채식주의, 코셔 등 각종 국제인증을 획득하면서 건강한 원재료와 착한 성분을 인정받았다. 실제로 GMO, 글루텐, 당류, 합성 방부제, 설탕, 과당 등을 일체 사용하지 않고도 뛰어난 맛과 향을 자랑해 건강을 챙기면서 청량한 맛도 즐길 수 있다.
22회 이상의 국제 수상경험으로 제품 자체의 우수성이 입증됨은 물론, 미국 SCIE급 임상시험 논문을 통해 체지방 감소와 운동능력 향상에 대한 기능성 검증도 마쳤다. 5개 라
인 30종의 다양한 맛과 기능도 장점이다. 시나몬랩은 ▲스파클링 오렌지 ▲피치망고 그린티 ▲스파클링 후지 애플 페어 ▲라스베리 아사히 그린티 등 4종을 시작으로 꾸준히 국내 시장에 여러 제품들을 소개해 나갈 예정이다.
한편, 세계 시장에서 '셀시어스'를 전개하고 있는 '셀시어스 홀딩스'는 미국 나스닥 S&P600에 포함된 저명한 글로벌 기업이다. 국내 투자자의 해외 주식 거래가 늘어나면서 이미 국내에서도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약 7조원의 시가 총액을 기록하고 있으며, 해외 주식 투자자들에게 성장성을 인정받아 '제2의 코카콜라'라고 불리고 있다. 현재 미국 외 18개국에 진출하면서 글로벌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가운데, '시나몬랩'과의 긴밀한 협업으로 국내 시장에서도 만나볼 수 있게 됐다. 시나몬랩은 셀시어스의 아시아 시장 개척의 전초기지가 될 전망이다.
시나몬랩 신경용 대표는 "건강과 자기관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아마존 1위 피트니스 드링크 셀시어스를 국내에 소개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건강한 성분과 기능성을 앞세워 국내 피트니스 식음료 시장 리딩 브랜드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windy@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