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산업 ICT

속보

더보기

'제2의 나라' 흥행가도...개발사 넷마블네오 IPO 시계 빨라지나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제2의 나라', 한국 포함 아시아 지역 고른 흥행
개발사 넷마블네오, 주관사 선정 마치고 IPO 탄력
'리니지2 레볼루션' 이어 흥행작 배출 가능성

[서울=뉴스핌] 구윤모 기자 = 넷마블의 올해 최대 기대작 '제2의 나라: Cross Worlds'(이하 '제2의 나라')가 초반 흥행가도를 달리면서 개발사인 넷마블네오의 기업공개(IPO) 시점에도 관심이 모아진다.

넷마블이 '제2의 나라' 흥행 여부를 향후 넷마블네오 IPO의 중요 요소로 꼽은 만큼, 현 추세가 이어진다면 그 시점도 더욱 빨라질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서울=뉴스핌] 구윤모 기자 = 넷마블 '제2의 나라' 대표 이미지 [사진=넷마블] 2021.06.11 iamkym@newspim.com

◆ '제2의 나라', 출시 초반 '흥행가도'

15일 업계에 따르면 '제2의 나라'는 이날 오전 기준 구글플레이 최고매출 한국 3위, 일본 9위, 대만 1위, 홍콩 2위, 마카오 1위를 기록했다. 애플 앱스토어에서는 한국 1위, 일본 5위, 대만 1위, 홍콩 3위에 올라있다.

제2의 나라는 지난 10일 한국과 일본에서 출시된 이후 같은 날 한국과 일본 애플 앱스토어에서 매출 순위 각각 1위, 6위에 올랐다. 앞서 지난 8일 출시한 중문 문화권에서도 대만 1위, 홍콩 1위, 마카오 7위에 오르며 순위권에 안착했다. 출시 5일여가 지난 가운데 게임에 대한 긍정적 평가와 입소문이 퍼지며 각 지역에서 높은 순위를 유지, 장기 흥행을 위한 기틀을 마련했다.

'제2의 나라'는 레벨파이브와 스튜디오 지브리가 협력한 판타지 RPG '니노쿠니'를 모바일로 재해석한 작품이다. 원작의 세계관을 새롭게 구성, 카툰 렌더링 방식의 3D 그래픽을 기반으로 극장판 애니메이션을 보는 듯 한 재미를 선사하는 것이 특징이다.

'제2의 나라'가 출시와 함께 순조로운 출발을 시작하자 업계에서도 긍정적인 전망을 내놓고 있다. 삼성증권은 '제2의 나라'의 2분기 예상 일 매출을 기존 17억원에서 25억원으로 상향하는 등 흥행 가능성을 높게 점쳤다. 올해는 물론 장기간 넷마블 전체 실적을 견인할 작품이라는 기대감이 형성되는 분위기다.

◆ '제2의 나라' 개발사 넷마블네오, IPO 속도 붙을 듯

[서울=뉴스핌] 구윤모 기자 = 권영식 넷마블 대표 [사진=넷마블] 2021.04.14 iamkym@newspim.com

넷마블 실적 외에 업계가 '제2의 나라' 흥행에 주목하는 또다른 이유는 넷마블네오의 IPO가 걸려있어서다.

넷마블네오는 '제2의 나라' 개발사로, 넷마블이 80.31%의 지분을 갖고 있는 핵심 자회사다. 넷마블 대표이사인 권영식 대표가 수장을 겸임하고 있다. 지난 2016년 출시돼 넷마블 IPO 흥행에 핵심 역할을 한 '리니지2 레볼루션'을 개발하며 역량을 인정받은 회사다.

다만 넷마블네오는 '리니지2 레볼루션' 흥행으로 지난 2017년 매출 3031억원, 영업이익 2453억원을 기록하며 정점을 찍은 뒤 지난해까지 실적 하락세를 보였다. 특히 지난해에는 매출이 881억원, 영업이익은 432억원까지 감소하며 하향곡선을 그렸다. 이에 시장에서는 넷마블네오의 IPO 추진에 의문을 갖는 시각도 존재했다.

이에 업계와 넷마블은 '제2의 나라' 흥행이 넷마블네오 IPO의 핵심 척도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그동안 넷마블은 게임 자회사들의 상장 조건으로 지속성장이 가능한 구조를 내세웠다. 하나의 게임에만 의존하는 것이 아니라 복수 이상의 흥행작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넷마블네오는 현재 전체에서 80%에 가까운 매출을 '리니지2 레볼루션'에서 거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제2의 나라'가 장기흥행궤도에 돌입해 꾸준히 매출을 창출한다면 IPO 추진에 있어 걸림돌이 사라진다. 넷마블네오는 현재 NH투자증권과 미래에셋증권을 상장 대표주관사로 선정하는 등 IPO 일정에 돌입한 상태다.

권영식 대표는 지난 4월 '제2의 나라' 미디어 쇼케이스에서 "'제2의 나라' 성공 여부가 (넷마블네오) 상장에 큰 영향을 미칠 것이라 생각한다"며 "출시 후에 좋은 성과가 있으면 거기에 맞는 스케줄대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설명한 바 있다.

김동희 메리츠증권 연구원은 "올해 '제2의 나라' 매출액은 1810억원, 일평균 8조8000억원으로 추정한다"며 "'제2의 나라' 성공 유무에 따라 "넷마블네오의 IPO 기대감이 고조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iamkym@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현대건설, 압구정3구역 품었다 [서울=뉴스핌] 송현도 기자 = 현대건설이 올해 강남권 최대어로 불리는 '압구정3구역' 재건축 사업을 수주했다. 지난해 압구정2구역에 이어 공사비 5조5000억원이 넘는 3구역까지 품으며 압구정 일대 브랜드 타운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압구정3구역 투시도 [사진=현대건설] ​25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압구정3구역 재건축 조합은 이날 오후 총회에서 현대건설을 시공사로 최종 선정하는 안건을 가결했다. 전체 조합원 3988명 중 2621명(투표율 65.7%)이 참여한 이번 투표에서 현대건설은 찬성 2332표를 얻어 89.0%의 높은 득표율을 기록했다. 반대는 156표(6.0%), 기권 및 무효는 133표(5.0%)로 집계됐다. 해당 사업은 지하철 3호선 압구정역 인근에 위치한 기존 3934가구를 최고 65층, 5175가구 규모로 재탄생시키는 프로젝트다. 전체 공사비는 5조5000억원을 상회한다. ​현대건설은 입주민 전용 무인 셔틀 서비스, 하이엔드 커뮤니티 등을 도입하고, 세계적인 건축 그룹 OMA 및 모포시스와 협력해 한강 변 8개주동에 차별화된 외관을 구현할 방침이다. ​한편 압구정5구역은 오는 30일 시공사 선정 총회를 개최할 예정이며, 현대건설과 DL이앤씨가 수주 경쟁을 벌이고 있다. dosong@newspim.com 2026-05-25 18:31
사진
'히든스테이지' 6월26일 스타트 [서울=뉴스핌] 김용석 선임기자 = 올해로 4회째를 맞는 싱어송라이터 경연대회 '히든 스테이지' 본선 진출 20팀의 경연 영상이 오는 6월 26일부터 뉴스핌TV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다. 히든스테이지 공식 홈페이지. [사진= 히든스테이지 사무국] '히든 스테이지'는 종합 뉴스 통신사 뉴스핌과 감엔터테인먼트가 주최하며, 문화체육관광부·한국콘텐츠진흥원이 후원한다. 이번 대회에는 총 300여 팀이 지원해 예심부터 치열한 경합을 벌였다. 지원자 연령대는 10대부터 50대까지 고루 분포했으며, 최고령은 56세, 최연소는 13세 초등학교 6학년생으로 세대를 초월한 참여 열기를 보였다. 예선 심사는 창작력(40%)·대중성(30%)·실연 역량(20%)·지원 성실도(10%) 기준으로 진행됐으며, SNS 기반 인디 아티스트부터 드라마 OST 작사·작곡 경험자, 유재하 음악 경연 수상자, 지상파 오디션 출신까지 실력파 지원자들이 대거 몰렸다. 여성 참가자로는 보리(25)·김나라(27)·박희수(32)·혼즈(32)·변미리(26)·오아(30)·신직선(36)·도이주(20)·마린(28)·채수빈(27)·박지은(23) 등 11명이 이름을 올렸다. 이 중 신직선(36)은 제2회 본선 진출 경험을 가진 재도전자로 눈길을 끈다. 남성 참가자로는 정상호(정점·28)·최혁준(심각한 개구리·33)·윤준(27)·윤태경(34)·정다운(25)이 개인 자격으로 본선에 올랐다. 팀 부문에서는 남성 팀 구구(26)와 블낫블(23)이 본선에 진출했다. 혼성 팀으로는 김은찬 밴드(23)와 Che!vee(28)가 나란히 이름을 올렸다. Che!vee는 제3회 본선 출신으로 이번에 다시 본선 무대에 오르며 재도전자 계보를 이었다. 지난해 열린 제3회 히든스테이지 톱10 결선 진출자 유튜브 동영상. [사진= 히든스테이지 사무국] 본선 진출 20팀은 29일부터 6월 4일까지 MR 및 인터뷰 자료를 제출하면 된다. 이어 6월 9일부터 12일까지 여의도 뉴스핌 본사에서 유튜브 라이브 클립 녹화가 진행된다. 본선 경연 영상은 6월 26일 유튜브 채널 '뉴스핌 TV'를 통해 첫 공개된다. 이후 매주 금요일 2팀씩 10주간 8월 28일까지 순차 공개된다. 9월 10일부터 14일에는 심사위원단 2차 본선 심사가 진행된다. 9월 25일 결승 진출 톱 10이 발표된다. 시상 규모는 총 1200만 원으로,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인 대상(500만 원)을 비롯해 한국콘텐츠진흥원장상 최우수상(300만 원)·우수상(200만 원)·루키상(200만 원) 등이 수여된다. 6월26일부터 싱어송라이터 경연 대회 '히든 스테이지' 유튜브 경연이 시작된다. [사진 = 뉴스핌 DB] fineview@newspim.com 2026-05-26 12:14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