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 의령군은 오태완 군수가 지난 17일 의령읍을 시작으로 27일 유곡면까지 군민과의 대화를 격의 없이 진행해 군민들로 호응을 얻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군은 지난달에 군민과의 대화를 개최하기로 했으나 인근 시·군 코로나19 확진자 증가 및 경남지역 전 시·군에서 특별방역 대책기간이 시행됨에 따라 행사를 연기했다.

이후 확진자가 감소하고 특별방역 기간이 끝남에 따라 군정에 발전적인 여론을 수렴하기 위해 다시 추진하게 된 것이다.
주요 내용은 △주차장 설치, 산책로 조성 △농로포장‧용배수로 확보 등 농업기반시설 확충 △홍수‧가뭄‧폭설 등 자연재해 대비책 △다양한 관광자원 개발 △원활한 대중교통 이용을 위한 교통편 확충 △각종 유해시설 인허가로 인한 주민생활 불편사항 개선 등 군민의 일상생활과 군정발전 전반에 걸친 다양한 의견들이 수렴됐다.
오 군수는 건의된 의견 중 시급한 해결이 요구되는 사항에 대해 직접 현장을 확인 하고 해결방안을 강구하겠다고 하는 등 적극적인 해결 의지를 내비쳤다.
오태완 군수는 "우리 의령은 소멸위기에 처해 있는 것이 현실이며, 코로나19로 인하여 지역경제는 더욱 힘든 길을 걸어가고 있다"면서 "위기가 곧 기회다, 살기좋은 행복한 의령을 만들기 위해 말씀해 주신 건의사항은 적극 검토해 처리될 수 있도록 조치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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