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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신 "미국 재무부, 백악관에 암호화폐 리스크 보고"
JP모건, 코인베이스 투자의견 '비중확대'.. "암호화폐 시장 전망 여전히 밝다"

[서울=뉴스핌] 고지훈 기자 = 워싱턴포스트에 따르면 미국 백악관이 이달 초 재무부 관계자들을 불러들여 암호화폐 리스크에 대해 보고받았다. 백악관은 암호화폐를 악용한 불법 및 테러 활동 외에도 암호화폐에 투자한 개인 투자자들에게도 보호 장치가 필요한 지 여부에 대해 논의한 것으로 나타났다.

미디어에 따르면 재무부와 백악관은 암호화폐 세금 회피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프로젝트의 필요성에 대해 인식을 같이 했다. 재무부 외에도 통화감독청(OCC), 소비자 금융 보호국 등이 백악관과 암호화폐 투자 리스크에 대해 논의를 진행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관련해 백악관의 한 관계자는 미디어에 "주의해야 할 다양한 리스크들이 존재하는 점을 알고 있지만, 여전히 대부분이 관망하는 자세를 취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JP모건, 코인베이스 투자의견 '비중확대'.. "암호화폐 시장 전망 여전히 밝다"
CNBC에 따르면 JP모건 애널리스트 케네스 워싱턴이 코인베이스 주식에 대해 '비중확대' 투자의견을 내고 주가가 60% 이상 반등할 수 있다고 진단했다. 애널리스트는 "최근 가격 변동에도 불구하고 코인베이스와 암호화폐 시장에 대한 전망은 여전히 밝다"고 설명했다. 전날 골드만삭스 또한 코인베이스 주식을 '매수'로 평가하고 30% 이상 주가가 상승할 가능성이 있다고 진단한 바 있다.

비트코인 [자료=로이터 뉴스핌]

◆블룸버그 전략가 "BTC, 여전히 10만 달러 향해 가는 중"
유투데이에 따르면 블룸버그 산하 블룸버그 인텔리전스 소속 시니어 상품 전략가 마이크 맥글론(Mike McGlone)이 비트코인이 조정을 받았지만 여전히 10만 달러를 향해 가고 있다고 진단했다. 그러면서 이번 조정을 촉발한 요인은 탄소발자국(한 마디로 환경 이슈)이라고 분석했다. 그는 비트코인이 점점 환경친화적이 돼가고 있다고 설명하면서 비트코인 시세를 낙관하는 관련 차트 두 개를 트위터에 공유했다.

◆NBA탑샷, 이용자 100 돌파... 일일 방문자 15-25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플로우 블록체인 기반 NFT 스포츠 스타 카드 수집 게임 NBA탑샷(NBA Top Shot)이 출시 후 1년이 안되어 이용자 수 100만 명을 돌파했다. NBA탑샷의 개발사 대퍼랩스(Dapper Labs) CEO 로함 가르고즐(Roham Gharegozlou)은 코인데스크가 주최하는 2021 컨센서스 컨퍼런스에 참석, "7억 달러 이상의 매출을 기록했다. 매일 15만 명에서 25만 명의 이용자가 플랫폼에 로그인한다"고 설명했다. 앞서 코인니스는 더블록을 인용, 대퍼랩스가 신규 투자 라운드를 통해 자금 조달에 나선 것으로 보도한 바 있다. Coatue Management가 주도하는 투자 라운드에서 대퍼랩스는 75억 달러의 밸류에이션을 평가 받았다.  

◆미연준 이사 "현 암호화폐 정책 '평가'에 전속력 내는 중"
렌달 콰레스(Randal Quarles) 미국 연준 금융 규제 부문 이사가 "미연준과 은행 규제 기관이 기존 암호화폐 정책에 대한 평가에 전속력을 내고 있다"고 밝혔다. 앞서 미국 통화 감독청(OCC)의 마이클 쉬 청장 대행은 은행 규제 기관의 암호화폐 규제에 대해 전면적인 평가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 또한 미연준은 OCC 등 은행 규제 기관과 협력해 통일된 암호화폐 규제 프레임워크 구축을 위한 TF를 출범할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

◆코인베이스, 기업·월가 고객 유치 위한 새 버전 프라임 브로커리지 론칭
디크립트에 따르면 코인베이스가 기업 및 월가 고객을 유치하기 위한 새로운 버전의 프라임 브로커리지를 론칭했다. 코인베이스 프라임(Coinbase Prime)이라는 이름을 가진 이 플랫폼은 수년 전부터 존재했지만, 암호화폐 거래, 보관, 대여 등이 포함된 기능을 전면 통합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코인베이스는 해당 서비스를 소개한 블로그 게시물에서 은행, 대형 투자자, 기업들이 대차대조표에 암호화폐를 추가하기를 바란다고 언급했다.

◆구글 '비트코인·이더리움' 글로벌 검색량, 12개월 최고 수치 기록
25일 기준 구글 트렌드 '비트코인' '이더리움' 키워드 검색량이 최근 12개월 최고 수치를 기록했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코인니스가 함께 제공하는 기사입니다]

[뉴스핌 베스트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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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유조선 7척 호르무즈에 갇혀" [서울=뉴스핌] 배정원 기자 = 중동 전쟁 여파로 국내 정유업계 원유 수송선 7척이 호르무즈 해협에 묶여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여당 간사인 김영배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5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중동 현황 및 대미 관세 협상 관련 현안 간담회'를 마치고 기자들을 만나 이같이 밝혔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한정애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의장이 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중동 현안 관련 더불어민주당-재계 긴급 간담회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2026.03.05 pangbin@newspim.com 김 의원은 "우리 기업 배 7척이 현재 호르무즈 해협에 묶여 있다고 한다"며 "1대가 큰 규모로 보면 200만 배럴 정도 싣고 있는데 이는 대한민국 전체 석유 하루 소비량이다. 그게 많게는 7척까지 묶여 있는 상황이라 대책이 필요하다는 기업들의 요구가 있었다"고 말했다. 구체적으로 "HD현대오일뱅크 배 2척, GS칼텍스 배 1척 등이 묶여 있는 상황"이라며 "회사 입장에서는 정부 비축분을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이 있는지와 상황에 대해 계속 긴밀하게 협의했으면 좋겠다는 요청이 있었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정부에서는 208일치 비축분이 있다고 하지만 이것이 아주 구체적인 현장의 요구와 맞물려 시나리오가 작성될 필요가 있다는 요구가 있었다"고 "또 가스, LNG의 경우에는 보관이 잘 안 되는 특성이 있기 때문에 다변화가 점검될 필요가 있다는 제안도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현재는 가스 수요가 피크인 겨울이 지나 봄으로 들어가는 시기여서 국내적으로는 민간 수요 부분이 어느 정도 적어질 것으로 생각이 돼서 그나마 다행이다"고 덧붙였다.  jeongwon1026@newspim.com 2026-03-05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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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잠수함, 이란 구축함 격침 [워싱턴=뉴스핌] 박정우 특파원 = 피트 헤그세스 미국 국방장관은 4일(현지시간) 미 해군 잠수함이 인도양 스리랑카 인근 해역에서 이란 해군 구축함을 어뢰로 격침했다고 밝혔다. 승조원 180명 가운데 수십 명이 실종된 것으로 알려으며, 스리랑카 당국은 현재까지 30여 명을 구조했다고 전했다. 헤그세스 장관은 이날 워싱턴 국방부 청사에서 연 브리핑에서 "미 해군 잠수함이 인도양에서 이란 해군 군함을 어뢰로 공격해 침몰시켰다"며 "이번 작전은 대(對)이란 군사 작전 확대의 일환"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란 군함은 국제 수역에 있어 안전할 것이라 생각했겠지만, 대신 어뢰에 맞아 침몰했다"며 "2차 세계대전 이후 어뢰로 적함을 침몰시킨 첫 사례"라고 말했다. 헤그세스 장관은 이어 "미국은 결정적이고 파괴적이며 자비 없이 승리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뉴욕타임스(NYT)는 스리랑카 정부가 침몰한 선박이 이란 해군 구축함 아이리스 데나호(IRIS Dena)라고 밝혔다고 보도했다. 비지타 헤라트 스리랑카 외무장관은 국회 보고에서 "아이리스 데나호는 스리랑카 영해 밖 남부 갈레(Galle) 인근 인도양 해역을 항해하던 중, 현지시간 오전 5시 8분 조난 신호를 보냈다"고 밝혔다. 헤라트 장관은 스리랑카 해군과 공군이 조난 신호를 접수한 뒤 함정과 항공기를 급파해 구조 작업을 벌였다고 했다. 그는 "중상을 입은 승조원 32명을 구조해 남부 해안 도시 갈레의 카라피티야 병원으로 이송했다"고 덧붙였다. 스리랑카 해군 대변인 부디카 삼파트 대위는 기자회견에서 "선체는 아직 보지 못했지만, 사고 해역에서 기름띠와 구명정을 확인했고, 주변 해역에서 떠다니는 시신도 발견됐다"고 말했다. 그는 "나머지 승조원들을 찾기 위한 해상·항공 수색 작업을 계속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번 사건은 스리랑카 영해 밖 공해상에서 발생했지만, 헤라트 장관은 "스리랑카는 국제 해상 수색 및 구조 협약의 서명국으로서 인도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개입했다"고 설명했다. 아이리스 데나호는 이란 해군이 운용하는 주요 구축함 가운데 하나로, 현지 매체와 스리랑카 당국은 이 군함에 약 180명의 승조원이 승선해 있었다고 전했다. 이 선박은 지난달 인도에서 열린 국제 해군 합동훈련에 참가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과 이스라엘은 지난 주말 이란의 군사·안보 기구를 겨냥한 공습과 미사일 공격을 시작한 이후, 이란의 해군 거점과 함정들을 잇따라 공격하고 있다. 인도양 스리랑카 인근 공해상에서까지 이란 해군 구축함이 격침되면서, 전쟁이 이란 주변 해역을 넘어 원양으로 확전되는 양상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미국 국방장관 피트 헤그세스가 2026년 3월 2일(현지시간) 워싱턴 D.C. 펜타곤에서 미국·이스라엘의 대 이란 간 군사작전과 관련해 브리핑을 하고 있다. [사진=로이터 뉴스핌] dczoomin@newspim.com 2026-03-05 0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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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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