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세원 기자 = 이베스트투자증권은 1일 정상제이엘에스에 대해 오프라인 학원의 고성장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8000원을 유지했다.
정홍식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정상제이엘에스는 프리미엄 어학원을 운영하고 있다"며 "지난 3월 초∙중등학교의 오프라인 수업이 재개된 이후 학생수가 급격히 증가해 코로나19 이전인 2019년 1분기 학생수를 넘어선 것으로 파악된다"고 설명했다.
정 연구원은 이어 "이는 2014년 이후 프리미엄 어학원의 강점을 기반으로 지속적인 학생수 증가(2020년 코로나19로 인한 일시적 요인 제외)가 다시 시작된 것으로 보이기 때문에 올해 의미 있는 성장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베스트투자증권은 올해 1분기 정상제이엘에스의 매출액과 영업이익을 각각 229억원, 27억원으로 전망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5.0%, 995.7% 증가한 수치다.
정 연구원은 "전년 동기 일시적인 수강료 인하에 대한 기저효과로 영업이익이 크게 회복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중요한 점은 현재 증가한 학생수 추이를 고려했을 때, 올해 2~4분기에도 전년 동기 대비 성장흐름이 유지될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올해 예상 배당수익률은 6.6% 수준으로 기대했다. 정 연구원은 "정상제이엘에스는 과거 DPS(주당배당금) 감소 경험이 없다"며 "올해 기저효과, 학생수 증가, ARPU(가입자당평균매출) 기저효과로 이익이 큰 폭으로 증가할 것으로 기대되기 때문에 전년과 동일한 DPS를 유지하는 데 무리가 없다"고 판단했다.
saewkim91@newspim.com












